치유의 스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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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에 대한 상상이 응답받는 이야기!
여러모로 치유가 필요한 시대, 짧게나마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치유의 공간을 스스로 허락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치유의 스무디는 치유를 좇아 크루즈 여행을 떠나고 집으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의 여정을 마치 한 잔의 스무디처럼 응축된 대화로 담고 있다. 독자는 치유의 재료들이 곱게 갈려 탄생된 대화가 치유가 필요한 곳에 부드럽게 흡수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치유의 스무디는 치유의 메시지를 어딘가에 숨겨두어서 찾게 하지 않고 활짝 열어 보인다. 그리고서는 섬세하고 정확하게 어루만지는 위로를 선사한다. 독자들로 하여금 치유에 대해 고찰해보고, 나아가 자신만의 치유를 정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판타지 속 진실된 위로를 얻고 싶은 분들, 아픔을 통찰로 회복하고 싶은 사람들, 잠깐 쉼을 청하며 자신의 마음을 채울 만한 책을 찾고 있거나 치유에 대해 궁금한 독자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자극적이지 않고 잔잔한 이야기, 치유의 메시지와 은은한 전개가 읽는 분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오랜 시간 홀로 치유에 대해 상상하고 글을 모아두기도 하며 남몰래 치유의 여정을 이어온 쿨라. 쿨라는 자신 안에서 터져 흐르는 치유의 언어를 한없이 넓은 곳에서 훌훌 펼쳐내고자 크루즈 여행 길에 오른다. 바다 위에서 할아버지라는 존재를 마주하고, 둘은 인도여행, 요가, 방황, 독서, 감각, 영화, 작가라는 꿈, 자기 사랑, 치유라는 예술, 치유의 세계와 같은 다양한 주제로 깊은 치유가 담긴 따뜻한 대화를 주고받는다. 할아버지는 쿨라의 말을 신중히 경청하고 사랑이 담긴 메시지를 주며 쿨라와 함께 의미를 찾아간다. 크루즈여행을 마치고, 그토록 바라왔던 자애로운 존재였던 할아버지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집으로 오는 비행기에서 쿨라는 곧 루크라는 청년을 만나게 된다. 둘은 첫 만남에서 서로의 불안을 마주하고 자연스럽게 방어기제가 풀려 홀린 듯 대화에 빠져든다. 답과 지혜를 깨달았던 배와는 다르게 자유를 찾고 감정의 해방을 이루는 비행기라는 공간에서 둘은 서로를 향한다. 쿨라는 내성적이지만 자신이 추구하는 치유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영혼이 무한하게 열리는 존재이다. 쿨라의 전부인 치유의 몸부림을 루크는 이해할 수 있을까.
이 작품은 빛나는 지혜로 가득한 대화의 향연이다. 무수히 많은 내면의 대화를 거쳐야 정리된 문장과 지혜로운 글이 나오는 것처럼 왕성하게 영혼을 완성시키고자 하는 우리에게도 수없이 많은 대화가 필요하다.
대화를 통해 쿨라가 상상한 치유는 응답받는다. 이 이야기를 통해 치유를 위해 힘쓰는 사람들이 그들의 시도가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응답받길 바란다.
여러모로 치유가 필요한 시대, 짧게나마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치유의 공간을 스스로 허락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치유의 스무디는 치유를 좇아 크루즈 여행을 떠나고 집으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의 여정을 마치 한 잔의 스무디처럼 응축된 대화로 담고 있다. 독자는 치유의 재료들이 곱게 갈려 탄생된 대화가 치유가 필요한 곳에 부드럽게 흡수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치유의 스무디는 치유의 메시지를 어딘가에 숨겨두어서 찾게 하지 않고 활짝 열어 보인다. 그리고서는 섬세하고 정확하게 어루만지는 위로를 선사한다. 독자들로 하여금 치유에 대해 고찰해보고, 나아가 자신만의 치유를 정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판타지 속 진실된 위로를 얻고 싶은 분들, 아픔을 통찰로 회복하고 싶은 사람들, 잠깐 쉼을 청하며 자신의 마음을 채울 만한 책을 찾고 있거나 치유에 대해 궁금한 독자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자극적이지 않고 잔잔한 이야기, 치유의 메시지와 은은한 전개가 읽는 분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오랜 시간 홀로 치유에 대해 상상하고 글을 모아두기도 하며 남몰래 치유의 여정을 이어온 쿨라. 쿨라는 자신 안에서 터져 흐르는 치유의 언어를 한없이 넓은 곳에서 훌훌 펼쳐내고자 크루즈 여행 길에 오른다. 바다 위에서 할아버지라는 존재를 마주하고, 둘은 인도여행, 요가, 방황, 독서, 감각, 영화, 작가라는 꿈, 자기 사랑, 치유라는 예술, 치유의 세계와 같은 다양한 주제로 깊은 치유가 담긴 따뜻한 대화를 주고받는다. 할아버지는 쿨라의 말을 신중히 경청하고 사랑이 담긴 메시지를 주며 쿨라와 함께 의미를 찾아간다. 크루즈여행을 마치고, 그토록 바라왔던 자애로운 존재였던 할아버지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집으로 오는 비행기에서 쿨라는 곧 루크라는 청년을 만나게 된다. 둘은 첫 만남에서 서로의 불안을 마주하고 자연스럽게 방어기제가 풀려 홀린 듯 대화에 빠져든다. 답과 지혜를 깨달았던 배와는 다르게 자유를 찾고 감정의 해방을 이루는 비행기라는 공간에서 둘은 서로를 향한다. 쿨라는 내성적이지만 자신이 추구하는 치유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영혼이 무한하게 열리는 존재이다. 쿨라의 전부인 치유의 몸부림을 루크는 이해할 수 있을까.
이 작품은 빛나는 지혜로 가득한 대화의 향연이다. 무수히 많은 내면의 대화를 거쳐야 정리된 문장과 지혜로운 글이 나오는 것처럼 왕성하게 영혼을 완성시키고자 하는 우리에게도 수없이 많은 대화가 필요하다.
대화를 통해 쿨라가 상상한 치유는 응답받는다. 이 이야기를 통해 치유를 위해 힘쓰는 사람들이 그들의 시도가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응답받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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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신선한 치유의 재료들로 정성껏 만든 스무디 한 잔!
주인공 쿨라와 함께 만드는 나만의 치유의 스무디!
'마음이 힘겨울 때 무엇을 하는가?' 맛있는 음식 먹기, 가까운 사람들과 가벼운 만남 가지기. 쇼핑하기. 푹 자고 일어나기 등 각자 자기만의 방법이 있을 것이다.
"신선한 치유의 재료들을 정성껏 갈아 맛있는 대화로 전해 드리니 시원한 스무디 한 잔 마시며 잠시나마 기분 좋게 즐기십시오." (9p. 프롤로그 중에서)
《치유의 스무디》 정유선 작가는 치유의 방법으로 시원한 스무디 한 잔 마시기를 권한다.
작가가 엄선한 치유의 재료들은 소설 속에서 다양한 문장들로 표현된다. 주인공 쿨라는 크루즈여행을 통해 '치유'라는 단어에 집중한다. 어쩌면 막연하고 추상적일 수 있는 '치유'라는 단어는 쿨라의 이야기를 통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단어와 문장으로 재탄생한다. 크루즈여행에서 만난 할아버지와의 대화는 주인공 쿨라의 내면을 항해하는 이야기이자, 쿨라가 독자에게 전하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크루즈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만난 루크와의 대화를 통해서는 치유를 넘어 '사랑'의 본질적인 의미를 깨달을 수 있다. 푸른 청년들의 사랑에 대한 관념적인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아이러니하게도 그 안에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사랑의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
"너의 방황에 대해 듣고 싶어. 너의 방황은 이야기가 되어 다른 이들의 방황에 의미를 더하고 그들이 더 지혜롭게 방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거야." (92p. 티라미수 한 조각 중에서)
책 사이사이 스무디와 함께 곁들일 '티라미수 한 조각'은 이 책의 또 다른 묘미이다. 작가는 '티라미수 한 조각'을 통해 독자 스스로 자기만의 치유의 재료를 꺼내어볼 수 있도록 돕는다. '마음이 힘겨울 때 무엇을 하는가?'라는 질문에 쉬이 어떤 문장도 꺼내지 못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책을 통해 자기만의 치유의 재료를 만들어내기를. 마음에 묵은 때를 말끔히 씻겨주는, 오직 나만을 위한 '치유의 스무디 레시피'를 써내려가기를 기대한다.
주인공 쿨라와 함께 만드는 나만의 치유의 스무디!
'마음이 힘겨울 때 무엇을 하는가?' 맛있는 음식 먹기, 가까운 사람들과 가벼운 만남 가지기. 쇼핑하기. 푹 자고 일어나기 등 각자 자기만의 방법이 있을 것이다.
"신선한 치유의 재료들을 정성껏 갈아 맛있는 대화로 전해 드리니 시원한 스무디 한 잔 마시며 잠시나마 기분 좋게 즐기십시오." (9p. 프롤로그 중에서)
《치유의 스무디》 정유선 작가는 치유의 방법으로 시원한 스무디 한 잔 마시기를 권한다.
작가가 엄선한 치유의 재료들은 소설 속에서 다양한 문장들로 표현된다. 주인공 쿨라는 크루즈여행을 통해 '치유'라는 단어에 집중한다. 어쩌면 막연하고 추상적일 수 있는 '치유'라는 단어는 쿨라의 이야기를 통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단어와 문장으로 재탄생한다. 크루즈여행에서 만난 할아버지와의 대화는 주인공 쿨라의 내면을 항해하는 이야기이자, 쿨라가 독자에게 전하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크루즈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만난 루크와의 대화를 통해서는 치유를 넘어 '사랑'의 본질적인 의미를 깨달을 수 있다. 푸른 청년들의 사랑에 대한 관념적인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아이러니하게도 그 안에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사랑의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
"너의 방황에 대해 듣고 싶어. 너의 방황은 이야기가 되어 다른 이들의 방황에 의미를 더하고 그들이 더 지혜롭게 방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거야." (92p. 티라미수 한 조각 중에서)
책 사이사이 스무디와 함께 곁들일 '티라미수 한 조각'은 이 책의 또 다른 묘미이다. 작가는 '티라미수 한 조각'을 통해 독자 스스로 자기만의 치유의 재료를 꺼내어볼 수 있도록 돕는다. '마음이 힘겨울 때 무엇을 하는가?'라는 질문에 쉬이 어떤 문장도 꺼내지 못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책을 통해 자기만의 치유의 재료를 만들어내기를. 마음에 묵은 때를 말끔히 씻겨주는, 오직 나만을 위한 '치유의 스무디 레시피'를 써내려가기를 기대한다.
목차
목차
Prologue 9
chapter 1 사랑하는 친구, 팀에게 10
chapter 2 바르셀로나행 12
chapter 3 영혼의 통역사 15
chapter 4 지혜의 언어를 상상하다 29
chapter 5 배에 타다 38
chapter 6 배 위에서 40
chapter 7 할아버지 46
chapter 8 어린 날의 치유, 고통을 놓아버리다 50
chapter 9 요가 64
chapter 10 치유는 방황을 감싸 안는다 75
chapter 11 답들 가운데 머무르다 94
chapter 12 감각의 분출구 102
chapter 13 영화 114
chapter 14 아픔이 준 꿈 124
chapter 15 운명 안에서 겪는 평화 133
chapter 16 치유의 종착역 135
chapter 17 치유라는 예술 144
chapter 18 치유의 세계, 바다의 골짜기 152
chapter 19 안아버리다 158
chapter 20 배에서 내리다 159
chapter 21 팀, 나야! 161
chapter 22 멀리건과 짐 166
chapter 23 그의 불안, 나의 불안 170
chapter 24 이야기의 문이 열리다 178
chapter 25 사랑을 발견하다 192
chapter 26 미스터리 194
chapter 27 어린이와 어른 201
chapter 28 진짜 대화 203
chapter 29 지혜로운 아이의 비애 208
chapter 30 답 220
chapter 31 이런저런 이야기 225
chapter 32 루크 229
chapter 33 하늘의 정류소 235
chapter 34 멀리건과 짐이 헤어지다 242
chapter 35 다시 마주하다 244
chapter 36 임무 완성 247
chapter 37 집으로 249
Epilogue 253
chapter 1 사랑하는 친구, 팀에게 10
chapter 2 바르셀로나행 12
chapter 3 영혼의 통역사 15
chapter 4 지혜의 언어를 상상하다 29
chapter 5 배에 타다 38
chapter 6 배 위에서 40
chapter 7 할아버지 46
chapter 8 어린 날의 치유, 고통을 놓아버리다 50
chapter 9 요가 64
chapter 10 치유는 방황을 감싸 안는다 75
chapter 11 답들 가운데 머무르다 94
chapter 12 감각의 분출구 102
chapter 13 영화 114
chapter 14 아픔이 준 꿈 124
chapter 15 운명 안에서 겪는 평화 133
chapter 16 치유의 종착역 135
chapter 17 치유라는 예술 144
chapter 18 치유의 세계, 바다의 골짜기 152
chapter 19 안아버리다 158
chapter 20 배에서 내리다 159
chapter 21 팀, 나야! 161
chapter 22 멀리건과 짐 166
chapter 23 그의 불안, 나의 불안 170
chapter 24 이야기의 문이 열리다 178
chapter 25 사랑을 발견하다 192
chapter 26 미스터리 194
chapter 27 어린이와 어른 201
chapter 28 진짜 대화 203
chapter 29 지혜로운 아이의 비애 208
chapter 30 답 220
chapter 31 이런저런 이야기 225
chapter 32 루크 229
chapter 33 하늘의 정류소 235
chapter 34 멀리건과 짐이 헤어지다 242
chapter 35 다시 마주하다 244
chapter 36 임무 완성 247
chapter 37 집으로 249
Epilogue 253
저자
저자
정유선
운명처럼 다가온 치유를 마주한 이후, 그것이 쉬이 사라지지 않도록 그 만남을 붙잡고 나아가고 있다. 따뜻하고 정확한 위로를 좋아한다. 치유를 상상하며 창의성을 발휘하는 것이 오랜 꿈이며, 아직도 탐구 중이다. 앞으로는 더 많은 경험을 통해 치유의 언어를 다듬어 내놓을 필요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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