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장 나는 그곳에 있었다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기록한 현장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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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현장, 나는 그곳에 있었다
모두가 문을 잠그고 거리를 두어야 했던 코로나의 시간,그 최전선에서 역경의 사투를 벌인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온몸으로 기록한 땀방울과 두려움, 그리고 따뜻한 연대
두려움을 용기로 바꾼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지금, 당신의 가슴을 찾아갑니다.
이 책은 코로나19 이전부터 소독업체를 운영해 온 한 소독업 종사자가 감염병 재난의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시간을 기록한 회고록이다. 우리 사회를 덮쳤던 COVID-19, 평범했던 일상은 멈추었지만 누군가는 현장으로 들어가야 했다.
이 책에는 확진자가 다녀간 건물과 학교, 관공서, 병원, 공동주택을 찾아 소독하고, 보호복을 입은 채 생활치료센터의 격리동을 오가며 감염성 의료폐기물을 관리하고 퇴소한 객실을 정리했던 날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특히 2020년 말부터 2022년 2월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중앙교육연수원 생활치료센터에서 근무하며 만난 다양한 입소자들과 함께 현장을 지켜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은 코로나19의 정책이나 방역 체계를 분석하는 책이 아니다. 역사와 공식 기록 뒤에 잘 드러나지 않았던 사람들이 그 시절 어떤 일을 하며 하루를 버텨냈는지를 보여주는 현장 기록이다. 이름은 남지 않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했던 사람들의 시간이 오래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모두가 문을 잠그고 거리를 두어야 했던 코로나의 시간,그 최전선에서 역경의 사투를 벌인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온몸으로 기록한 땀방울과 두려움, 그리고 따뜻한 연대
두려움을 용기로 바꾼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지금, 당신의 가슴을 찾아갑니다.
이 책은 코로나19 이전부터 소독업체를 운영해 온 한 소독업 종사자가 감염병 재난의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시간을 기록한 회고록이다. 우리 사회를 덮쳤던 COVID-19, 평범했던 일상은 멈추었지만 누군가는 현장으로 들어가야 했다.
이 책에는 확진자가 다녀간 건물과 학교, 관공서, 병원, 공동주택을 찾아 소독하고, 보호복을 입은 채 생활치료센터의 격리동을 오가며 감염성 의료폐기물을 관리하고 퇴소한 객실을 정리했던 날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특히 2020년 말부터 2022년 2월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중앙교육연수원 생활치료센터에서 근무하며 만난 다양한 입소자들과 함께 현장을 지켜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은 코로나19의 정책이나 방역 체계를 분석하는 책이 아니다. 역사와 공식 기록 뒤에 잘 드러나지 않았던 사람들이 그 시절 어떤 일을 하며 하루를 버텨냈는지를 보여주는 현장 기록이다. 이름은 남지 않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했던 사람들의 시간이 오래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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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이름 없는 사람들의 시간을 기록하다
『코로나19 현장, 나는 그곳에 있었다』는 코로나19를 기억하기 위한 책이면서, 그 시간을 함께 지켜낸 평범한 사람들을 기억하기 위한 따뜻한 기록이다.
코로나19가 우리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던 시절이 있었다.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고 서로의 거리를 두었으며, 확진자가 다녀간 곳에는 '소독'이라는 낯설지 않은 단어가 따라붙었다. 우리가 기억하는 코로나19의 기록에는 정책과 통계, 의료진과 방역 당국의 이야기가 주로 남아 있다. 그렇다면 그 거대한 재난의 한가운데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는 어디에 남아 있을까?
저자는 그 질문에서 이 책을 시작했다.
코로나19가 시작되기 전부터 소독업체를 운영해 온 저자는 누구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감염병 현장을 마주했다. 확진자가 다녀간 건물로 들어갔고, 보호복을 입고 학교와 관공서, 병원과 공동주택을 찾아다녔다. 그리고 생활치료센터에 파견되어 소독과 감염성 의료폐기물 관리, 객실 정비를 맡으며 코로나19 환자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했다.
특별한 영웅이 되기 위해 그곳에 간 것은 아니었다. 그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해야 했기에 현장으로 들어갔다. 그래서 이 책의 가장 큰 힘은 오히려 '특별하지 않음'에 있다. 저자는 자신을 영웅으로 포장하지 않는다. 두려웠던 순간은 두려웠다고 말하고, 힘들었던 날은 힘들었다고 말한다. 보호복 안에서 땀을 흘리고, 감염을 걱정하며 가족을 떠올리고, 부족한 장비와 예기치 못한 상황 앞에서 당황했던 순간도 솔직하게 기록한다.
그런데 바로 그 담담함 때문에 이야기는 더 오래 마음에 남는다.
생활치료센터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도 인상적이다. 가족과 함께 입소한 사람들, 다른 지역에서 이송되어 온 사람들, 언어의 벽 앞에 선 외국인 입소자, 교정시설에서 온 사람들, 돌아갈 곳을 찾지 못했던 사람들까지. 때로는 안타깝고, 때로는 웃음이 나고, 때로는 가슴이 먹먹해지는 사연들이 이어진다. 거대한 감염병 재난 속에서도 사람들은 밥을 먹고, 물건을 주문하고, 가족을 걱정하고, 때로는 웃었다. 저자는 바로 그 '사람들의 일상'을 놓치지 않는다.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어느새 독자는 생활치료센터의 긴 복도를 함께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무엇보다 이 책에는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있다. 저자는 자신과 함께 일했던 동료들을 기억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했던 수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을 보낸다. 이름조차 기록되지 않았던 사람들이 사실은 그 시대를 지탱했던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을 조용히 일깨운다.
코로나19는 이제 조금씩 기억에서 멀어지고 있다.
이 책은 바로 그 사라질 뻔한 시간을 붙잡아 둔 기록이다.
『코로나19 현장, 나는 그곳에 있었다』는 코로나19를 기억하기 위한 책이면서, 그 시간을 함께 지켜낸 평범한 사람들을 기억하기 위한 따뜻한 기록이다.
코로나19가 우리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던 시절이 있었다.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고 서로의 거리를 두었으며, 확진자가 다녀간 곳에는 '소독'이라는 낯설지 않은 단어가 따라붙었다. 우리가 기억하는 코로나19의 기록에는 정책과 통계, 의료진과 방역 당국의 이야기가 주로 남아 있다. 그렇다면 그 거대한 재난의 한가운데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는 어디에 남아 있을까?
저자는 그 질문에서 이 책을 시작했다.
코로나19가 시작되기 전부터 소독업체를 운영해 온 저자는 누구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감염병 현장을 마주했다. 확진자가 다녀간 건물로 들어갔고, 보호복을 입고 학교와 관공서, 병원과 공동주택을 찾아다녔다. 그리고 생활치료센터에 파견되어 소독과 감염성 의료폐기물 관리, 객실 정비를 맡으며 코로나19 환자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했다.
특별한 영웅이 되기 위해 그곳에 간 것은 아니었다. 그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해야 했기에 현장으로 들어갔다. 그래서 이 책의 가장 큰 힘은 오히려 '특별하지 않음'에 있다. 저자는 자신을 영웅으로 포장하지 않는다. 두려웠던 순간은 두려웠다고 말하고, 힘들었던 날은 힘들었다고 말한다. 보호복 안에서 땀을 흘리고, 감염을 걱정하며 가족을 떠올리고, 부족한 장비와 예기치 못한 상황 앞에서 당황했던 순간도 솔직하게 기록한다.
그런데 바로 그 담담함 때문에 이야기는 더 오래 마음에 남는다.
생활치료센터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도 인상적이다. 가족과 함께 입소한 사람들, 다른 지역에서 이송되어 온 사람들, 언어의 벽 앞에 선 외국인 입소자, 교정시설에서 온 사람들, 돌아갈 곳을 찾지 못했던 사람들까지. 때로는 안타깝고, 때로는 웃음이 나고, 때로는 가슴이 먹먹해지는 사연들이 이어진다. 거대한 감염병 재난 속에서도 사람들은 밥을 먹고, 물건을 주문하고, 가족을 걱정하고, 때로는 웃었다. 저자는 바로 그 '사람들의 일상'을 놓치지 않는다.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어느새 독자는 생활치료센터의 긴 복도를 함께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무엇보다 이 책에는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있다. 저자는 자신과 함께 일했던 동료들을 기억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했던 수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을 보낸다. 이름조차 기록되지 않았던 사람들이 사실은 그 시대를 지탱했던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을 조용히 일깨운다.
코로나19는 이제 조금씩 기억에서 멀어지고 있다.
이 책은 바로 그 사라질 뻔한 시간을 붙잡아 둔 기록이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코로나19 현장, 나는 그곳에 있었다
1 기록되지 않은 현장
ㆍ 기억되지 않은 이름들 16
ㆍ 이름보다 역할이 먼저였던 사람들 18
ㆍ 우리는 누구였는가 20
2 처음 마주한 위기
ㆍ TV 속 이야기인 줄 알았다 24
ㆍ '우한 폐렴'이라는 이름의 공포 27
ㆍ 아무도 준비되지 않았던 시작 30
ㆍ 현실로 들어온 위기 33
ㆍ 매뉴얼보다 빨랐던 현장 36
ㆍ 부족했던 것들 38
보호구 부족과 재사용 40 / 소독약품 부족 42 / 소독장비 부족 45 / 가장 부족했던 것은 사람 48
ㆍ 업무 환경의 변화 51
ㆍ 언론에 비친 코로나19 현장 53
3 무지 속의 대응
ㆍ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했다 57
ㆍ 혼란 속에서 만들어진 현장 대응 61
ㆍ 광고보다 중요한 것 63
4 현장으로 들어가다
ㆍ 일상이 멈추다 66
ㆍ 첫 번째 코로나19 소독 현장 68
ㆍ 처음 마주한 감염병 현장 70
ㆍ 현장에서 알게 된 소독의 의미 75
ㆍ 위기 속에서 드러난 현장의 빈틈 78
5 보호구, 몸을 가두다
ㆍ 처음 입은 전신 보호복 83
ㆍ 숨 막히는 공간, 흐려지는 시야 86
6 생활치료센터, 또 하나의 현장
ㆍ 생활치료센터의 시작 91
ㆍ 생활치료센터의 구조 95
ㆍ 숙소와 업무공간, 그리고 작은 컨테이너 99
ㆍ 함께 움직인 사람들 103
ㆍ 현장이 일상이 되다 108
ㆍ 가장 안쪽에서 현장을 지키다 114
ㆍ 소독 업무, 보이지 않는 위험을 관리하다 118
ㆍ 보이지 않는 위험을 옮기다 126
ㆍ 비워진 방을 다시 채우다 134
ㆍ 업무의 경계가 만들어지다 137
ㆍ 계절이 남긴 기억 140
ㆍ 성탄절, 그리고 추석과 설 명절 144
7 생활치료센터 안의 현실
ㆍ 응급차가 일상이 된 풍경 149
ㆍ 다양한 입소자들 153
가족과 함께 들어온 작은 일상들 155 / 경기도에서 이송된 입소자들 159 / 외국인 입소자, 언어와 소통의 벽 167 / 교정시설에서 온 입소자 174 / 돌아갈 곳이 없는 퇴소 179 / 하루 차이의 퇴소 185
ㆍ 규정과 현실 사이 188
새벽 1시의 화재 경보 190 / 담배를 피우러 나온 입소자 193 / 기상천외한 담배 반입 196 / 폐기물 통에서 나온 소주병 199 / 객실 밖으로 나온 사람들 202 / 열리지 말아야 했던 창문 204
ㆍ 격리 생활 속 작은 사건들 207
아이들이 뛰던 밤 209 / 생활치료센터로 온 택배들 211 / 상자에 담긴 마음들 214 / 배송이 많았던 입소자 217 / 잘못 전달된 과일 219 / 배달 앱으로 주문한 일상 222 / 펜스 너머의 가족들 225
ㆍ 현장이 만든 또 다른 역할 229
입소자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다 231 / 누군가는 해야 할 일 234 / 멈춰야 했던 발걸음 236 / 시간이 남긴 흔적 240
8 생활치료센터에 함께했던 직원들 이야기
ㆍ 생활치료센터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245
끝없이 이어지던 응급차 행렬 245 / 유난히 오래 있었던 가족 247 /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입소자 249 / 잊히지 않는 사람들 250
ㆍ 가장 힘들었던 것은? 252
여름에는 방호복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252 / 폐기물, 방마다 정말 달랐습니다 255 / 폐기물통이 알려주던 신호 256 /코로나 걸릴까 봐 정말 걱정됐습니다 258 /
ㆍ 생활치료센터 근무를 통해 얻은 것은? 260
다들 우리에게 물어봤다 260
ㆍ 기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262
가족 찾겠다고 복도를 돌아다닌 사람 262 / 펜스 하나 사이였는데 264 / 우리들의 반려동물 265
9 코로나19가 남긴 것들
ㆍ 코로나19 현장에서 드러난 소독업체의 중요성 270
ㆍ 감염병이 바꾼 소독의 개념 275
ㆍ 기록되지 않은 현장의 사람들 278
ㆍ 코로나19가 남긴 교훈 281
에필로그 다시 일상으로
1 기록되지 않은 현장
ㆍ 기억되지 않은 이름들 16
ㆍ 이름보다 역할이 먼저였던 사람들 18
ㆍ 우리는 누구였는가 20
2 처음 마주한 위기
ㆍ TV 속 이야기인 줄 알았다 24
ㆍ '우한 폐렴'이라는 이름의 공포 27
ㆍ 아무도 준비되지 않았던 시작 30
ㆍ 현실로 들어온 위기 33
ㆍ 매뉴얼보다 빨랐던 현장 36
ㆍ 부족했던 것들 38
보호구 부족과 재사용 40 / 소독약품 부족 42 / 소독장비 부족 45 / 가장 부족했던 것은 사람 48
ㆍ 업무 환경의 변화 51
ㆍ 언론에 비친 코로나19 현장 53
3 무지 속의 대응
ㆍ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했다 57
ㆍ 혼란 속에서 만들어진 현장 대응 61
ㆍ 광고보다 중요한 것 63
4 현장으로 들어가다
ㆍ 일상이 멈추다 66
ㆍ 첫 번째 코로나19 소독 현장 68
ㆍ 처음 마주한 감염병 현장 70
ㆍ 현장에서 알게 된 소독의 의미 75
ㆍ 위기 속에서 드러난 현장의 빈틈 78
5 보호구, 몸을 가두다
ㆍ 처음 입은 전신 보호복 83
ㆍ 숨 막히는 공간, 흐려지는 시야 86
6 생활치료센터, 또 하나의 현장
ㆍ 생활치료센터의 시작 91
ㆍ 생활치료센터의 구조 95
ㆍ 숙소와 업무공간, 그리고 작은 컨테이너 99
ㆍ 함께 움직인 사람들 103
ㆍ 현장이 일상이 되다 108
ㆍ 가장 안쪽에서 현장을 지키다 114
ㆍ 소독 업무, 보이지 않는 위험을 관리하다 118
ㆍ 보이지 않는 위험을 옮기다 126
ㆍ 비워진 방을 다시 채우다 134
ㆍ 업무의 경계가 만들어지다 137
ㆍ 계절이 남긴 기억 140
ㆍ 성탄절, 그리고 추석과 설 명절 144
7 생활치료센터 안의 현실
ㆍ 응급차가 일상이 된 풍경 149
ㆍ 다양한 입소자들 153
가족과 함께 들어온 작은 일상들 155 / 경기도에서 이송된 입소자들 159 / 외국인 입소자, 언어와 소통의 벽 167 / 교정시설에서 온 입소자 174 / 돌아갈 곳이 없는 퇴소 179 / 하루 차이의 퇴소 185
ㆍ 규정과 현실 사이 188
새벽 1시의 화재 경보 190 / 담배를 피우러 나온 입소자 193 / 기상천외한 담배 반입 196 / 폐기물 통에서 나온 소주병 199 / 객실 밖으로 나온 사람들 202 / 열리지 말아야 했던 창문 204
ㆍ 격리 생활 속 작은 사건들 207
아이들이 뛰던 밤 209 / 생활치료센터로 온 택배들 211 / 상자에 담긴 마음들 214 / 배송이 많았던 입소자 217 / 잘못 전달된 과일 219 / 배달 앱으로 주문한 일상 222 / 펜스 너머의 가족들 225
ㆍ 현장이 만든 또 다른 역할 229
입소자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다 231 / 누군가는 해야 할 일 234 / 멈춰야 했던 발걸음 236 / 시간이 남긴 흔적 240
8 생활치료센터에 함께했던 직원들 이야기
ㆍ 생활치료센터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245
끝없이 이어지던 응급차 행렬 245 / 유난히 오래 있었던 가족 247 /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입소자 249 / 잊히지 않는 사람들 250
ㆍ 가장 힘들었던 것은? 252
여름에는 방호복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252 / 폐기물, 방마다 정말 달랐습니다 255 / 폐기물통이 알려주던 신호 256 /코로나 걸릴까 봐 정말 걱정됐습니다 258 /
ㆍ 생활치료센터 근무를 통해 얻은 것은? 260
다들 우리에게 물어봤다 260
ㆍ 기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262
가족 찾겠다고 복도를 돌아다닌 사람 262 / 펜스 하나 사이였는데 264 / 우리들의 반려동물 265
9 코로나19가 남긴 것들
ㆍ 코로나19 현장에서 드러난 소독업체의 중요성 270
ㆍ 감염병이 바꾼 소독의 개념 275
ㆍ 기록되지 않은 현장의 사람들 278
ㆍ 코로나19가 남긴 교훈 281
에필로그 다시 일상으로
저자
저자
안인술 보건학 박사이자 사회학 박사로, 30여 년 동안 감염병 예방과 소독·위생관리 현장에서 활동해 왔다. 현재 소독회사 ㈜그린연서 대표로 재직하며, 관공서와 학교를 비롯한 공공시설물, 아파트, 기업체 등 다양한 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과 위생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영남대학교에서 보건학 석사와 박사,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오랜 현장 경험을 학문적 연구와 연결하며 공중보건과 감염병 예방, 공동주택 관리, 환경위생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왔다.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를 연구로 확장하고, 연구를 통해 얻은 지식을 다시 현장에 적용하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에는 대구광역시 중앙교육연수원 생활치료센터에서 약 10개월 동안 소독 업무를 수행하며 감염병 대응의 최일선 현장을 직접 경험하였다. 이 회고록은 코로나19 초기 관공서와 학교를 비롯한 공공시설물, 아파트 등의 소독 현장과 생활치료센터에서 직접 보고, 듣고, 겪었던 일들을 기록한 것이다. 공식 기록에는 충분히 담기지 못했던 소독업 종사자들의 역할과 그 시간을 함께 견뎌 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집필하였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감염병 예방과 공중보건 발전에 기여하며, 사람들이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자신의 역할을 이어 가고자 한다.
영남대학교에서 보건학 석사와 박사,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오랜 현장 경험을 학문적 연구와 연결하며 공중보건과 감염병 예방, 공동주택 관리, 환경위생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왔다.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를 연구로 확장하고, 연구를 통해 얻은 지식을 다시 현장에 적용하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에는 대구광역시 중앙교육연수원 생활치료센터에서 약 10개월 동안 소독 업무를 수행하며 감염병 대응의 최일선 현장을 직접 경험하였다. 이 회고록은 코로나19 초기 관공서와 학교를 비롯한 공공시설물, 아파트 등의 소독 현장과 생활치료센터에서 직접 보고, 듣고, 겪었던 일들을 기록한 것이다. 공식 기록에는 충분히 담기지 못했던 소독업 종사자들의 역할과 그 시간을 함께 견뎌 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집필하였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감염병 예방과 공중보건 발전에 기여하며, 사람들이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자신의 역할을 이어 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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