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홍길동
《홍길동이 나타났다》 (2023 세종도서)의 후속작 《고양이 홍길동》
현재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약 28.6%가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통계에 따르면 매년 약 12만 5천 마리 정도가 버려진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동물보호법과 동물복지종합계획을 실행하고 있지만, 곳곳에서 동물의 생명을 위협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전쟁이나 자연재해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유기되는 동물의 수가 더더욱 많습니다. 동물을 유기하거나 학대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행위이기 때문에 처벌의 대상이지만, 아직까지는 동물복지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고양이 홍길동》은 사람들한테 ‘손쉽게 받아들여지는 만큼 무책임하게 버려지고 학대 받는 경우도 많아지는’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입니다. 이 이야기는 처음부터 동물의 생명이나 가치가 인간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함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경종을 울립니다. 《고양이 홍길동》은 주인공인 ‘구름이’의 시선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과 사랑’을 새롭게 일깨워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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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고양이 구름이는 죽어서 '영혼'이 된 지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고양이의 영혼은 21일 안에 '저승'으로 가야만 합니다. 하지만 구름이는 그냥 떠날 수가 없습니다. 함께 살았던 지훈이를 찾아가서 꼭 사과하고 싶은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구름이는 이제 막 '명랑국'으로 돌아가려던 홍길동에게 간절히 도움을 청합니다. 홍길동은 안타까운 사정을 차마 모른 척할 수 없어 부탁을 들어주기로 합니다. 구름이의 영혼이 빙의된 홍길동은 고양이로 변해서 지훈이를 찾아 나섭니다.
'고양이 홍길동'은 여러 차례 위험한 상황에 처하고, 목숨을 위협 받는 처지에 놓이기도 하면서 버려진 동물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만난 '넥타이 요괴'는 호시탐탐 고양이 홍길동과 길고양이들의 목숨을 노립니다. 그 사이, 홍길동은 명랑국으로, 구름이는 고양이의 저승으로 돌아갈 날이 하루하루 다가오는데……. 과연 '고양이 홍길동'은 '넥타이 요괴'의 손에서 벗어나 구름이가 그토록 애타게 그리워하던 지훈이를 마주하게 될까요?
* 《고양이 홍길동》을 읽고 함께 생각할 점
① 어떤 동물을 반려동물로 기르고 싶나요?
② 반려동물과 함께 해보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③ 버려진 고양이나 개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④ 기르던 반려동물이 많이 아플 땐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⑤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은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할까요?
목차
목차
세 번의 거짓말 25
찾았다 48
언덕 위 기와집 66
나야, 구름이 85
넥타이 요괴 107
진짜 마지막 임무 135
에필로그 153
저자
저자
동화책 《고양이 홍길동》 《그렇게 안 하고 싶습니다》 《비밀 결사대, 마을을 지켜라》 《옛날 옛날 우리 엄마가 살았습니다》 《열두 살 인생》 《마지막은 나와 함께 짜장면을》 《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 《냥이 씨의 유쾌한 미용실》 《홍길동이 나타났다》 등을 썼고, 역사 인물 이야기 《임시 정부의 외교 특파원 서영해》 《아홉 개의 언어로 독립을 외친 김규식》 그림책 《커다란 집》 《푸른 비단옷을 입은 책 》 같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어린이 독자를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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