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화시
Regular price
$16.85
Sale price
Regular price
Shipping calculated at checkout.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AI 시대, 아이들의 말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을까
말이 시가 되고 시가 그림이 되는 순간
말과 글, 심지어 생각까지AI가 대신해주는 시대. 아이들의 말은 어디로 갈까. 이제 그 말을 오래 듣는 사람은 많지 않다. 《감상화시》는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다. 아이들에게 질문하고, 아이들의 말에 답이 아닌 또 다른 이야기를 건넨다. 그렇게10년 넘게 아이들 곁에서 말을 들어온 한 사람이, 사라지기 전에 붙잡은 말들로 지은 시집이 바로 《감상화시》다.
설명할 수 없는 느낌을 남긴 말, 한 번도 본 적 없는 장면을 데려온 말. 저자는 그런 말들을 천천히 주워 담았고, 그렇게 쌓인'말의 시'가 이 책이 되었다.
책은'입말', '보이는 말', '느끼는 말' 3부로 나뉜다. 아이들의 언어가 지닌 감각과 리듬, 아이들의 시선으로 다시 그려진 낯선 풍경, 그리고 함께한 시간 속에서 피어난 내밀한 감정까지. 세 개의 결로 엮인30편의 동시가 담겨 있다.
여기서 이야기는 한 번 더 나아간다. 저자는 완성된 시를 다시 아이들에게 들려주었고, 아이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시를 그림에 담았다. 같은 시에서 매번 다른 그림이 나왔고, 그림은 또 다른 이야기를 불러왔다. 그렇게 태어난 삽화30점이 각 시와 나란히 펼침면으로 실려 있다.
《감상화시》는 그래서 흔한 동시집과 다르다. 아이들의 실제 입말에서 시가 태어났고, 그 시를 감상한 아이들의 그림이 삽화가 되었다. 감상은 느끼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누군가의 말이 시가 되고, 시가 그림이 되고, 그림이 또 다른 이야기가 되는 것. 이 책은 그 살아 있는 순환을 담은 첫 번째 기록이다.
말이 시가 되고 시가 그림이 되는 순간
말과 글, 심지어 생각까지AI가 대신해주는 시대. 아이들의 말은 어디로 갈까. 이제 그 말을 오래 듣는 사람은 많지 않다. 《감상화시》는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다. 아이들에게 질문하고, 아이들의 말에 답이 아닌 또 다른 이야기를 건넨다. 그렇게10년 넘게 아이들 곁에서 말을 들어온 한 사람이, 사라지기 전에 붙잡은 말들로 지은 시집이 바로 《감상화시》다.
설명할 수 없는 느낌을 남긴 말, 한 번도 본 적 없는 장면을 데려온 말. 저자는 그런 말들을 천천히 주워 담았고, 그렇게 쌓인'말의 시'가 이 책이 되었다.
책은'입말', '보이는 말', '느끼는 말' 3부로 나뉜다. 아이들의 언어가 지닌 감각과 리듬, 아이들의 시선으로 다시 그려진 낯선 풍경, 그리고 함께한 시간 속에서 피어난 내밀한 감정까지. 세 개의 결로 엮인30편의 동시가 담겨 있다.
여기서 이야기는 한 번 더 나아간다. 저자는 완성된 시를 다시 아이들에게 들려주었고, 아이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시를 그림에 담았다. 같은 시에서 매번 다른 그림이 나왔고, 그림은 또 다른 이야기를 불러왔다. 그렇게 태어난 삽화30점이 각 시와 나란히 펼침면으로 실려 있다.
《감상화시》는 그래서 흔한 동시집과 다르다. 아이들의 실제 입말에서 시가 태어났고, 그 시를 감상한 아이들의 그림이 삽화가 되었다. 감상은 느끼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누군가의 말이 시가 되고, 시가 그림이 되고, 그림이 또 다른 이야기가 되는 것. 이 책은 그 살아 있는 순환을 담은 첫 번째 기록이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아이들의 입말에서 태어난 시
말이 시가 되고, 시가 그림이 되고, 그림이 다시 이야기가 되는 감상의 순환
동시집을 펼치면 보통 시인의 언어가 있다. 잘 다듬어진 말, 아름답게 정제된 언어, 완성된 글이 있다. 그러나 《감상화시》는 조금 다른 곳에서 시작한다. 아이들이 무심코 툭 던진 말들, 그 날것의 언어가 이 책의 재료다. 10년 넘게 아이들과 그림책을 만들어온 류민정은 그 말들을 오래 듣고, 천천히 주워 담아 마침내 시로 옮겼다.
그리고 그 시를 다시 아이들에게 돌려주었다. 설명하지 않고, 지시하지 않고, 그냥 들려주었을 뿐인데 아이들이 그린 그림은 또 다른 이야기를 데리고 왔다. 아이마다 전혀 다른 세계가 열렸다. 그렇게 탄생한 그림30점이 시와 나란히 담겨 있다. 누군가의 말이 시가 되고, 시가 그림이 되고, 그림이 또 다른 이야기가 되는 따뜻하고 살아 있는 순환이 책 한 권으로 만들어졌다.
이 순환은 저자 자신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감상을 시로 옮기는 과정에서 태어난 첫 그림책 《이야기씨》의 주인공'아무나 씨'는 이야기를 찾아 헤맨다. 동시집을 엮으며 저자는 깨닫는다. 이야기를 못 찾은 것이 아니라, 찾아 헤매는 동안 이미 이야기를 만들고 있었다는 것을. 《감상화시》의 표지에서 아무나 씨가 곰꽃에게 글자 꽃다발을 건네받는 장면은, 오래 찾아 헤매던 이야기가 한 다발의 말이 되어 품에 안기는 순간이다.
함께 읽어도 좋고, 혼자 조용히 읽어도 좋다. 이 책을 덮고 나면 오늘 곁에 있는 누군가의 말과 이야기가 조금 다르게 들릴지도 모른다. 아마도 지나치는 모든 것에서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말이 시가 되고, 시가 그림이 되고, 그림이 다시 이야기가 되는 감상의 순환
동시집을 펼치면 보통 시인의 언어가 있다. 잘 다듬어진 말, 아름답게 정제된 언어, 완성된 글이 있다. 그러나 《감상화시》는 조금 다른 곳에서 시작한다. 아이들이 무심코 툭 던진 말들, 그 날것의 언어가 이 책의 재료다. 10년 넘게 아이들과 그림책을 만들어온 류민정은 그 말들을 오래 듣고, 천천히 주워 담아 마침내 시로 옮겼다.
그리고 그 시를 다시 아이들에게 돌려주었다. 설명하지 않고, 지시하지 않고, 그냥 들려주었을 뿐인데 아이들이 그린 그림은 또 다른 이야기를 데리고 왔다. 아이마다 전혀 다른 세계가 열렸다. 그렇게 탄생한 그림30점이 시와 나란히 담겨 있다. 누군가의 말이 시가 되고, 시가 그림이 되고, 그림이 또 다른 이야기가 되는 따뜻하고 살아 있는 순환이 책 한 권으로 만들어졌다.
이 순환은 저자 자신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감상을 시로 옮기는 과정에서 태어난 첫 그림책 《이야기씨》의 주인공'아무나 씨'는 이야기를 찾아 헤맨다. 동시집을 엮으며 저자는 깨닫는다. 이야기를 못 찾은 것이 아니라, 찾아 헤매는 동안 이미 이야기를 만들고 있었다는 것을. 《감상화시》의 표지에서 아무나 씨가 곰꽃에게 글자 꽃다발을 건네받는 장면은, 오래 찾아 헤매던 이야기가 한 다발의 말이 되어 품에 안기는 순간이다.
함께 읽어도 좋고, 혼자 조용히 읽어도 좋다. 이 책을 덮고 나면 오늘 곁에 있는 누군가의 말과 이야기가 조금 다르게 들릴지도 모른다. 아마도 지나치는 모든 것에서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목차
목차
1부 입말
알고리즘
은행
케이크나무
받아쓰기
핑크나라
마음
활짝활짝
랄랄라
하늘
부엉이
2부 보이는 말
기린
곰꽃이피었습니다
햇볕
노을
양
돌고래
토끼
노을2
꽃씨
화가
3부 느끼는 말
마음2
계절을심었어요
봄
나는빵
바람은카멜레온
고민꽃
친구맛
반딧불이
나비게이션
꿈
알고리즘
은행
케이크나무
받아쓰기
핑크나라
마음
활짝활짝
랄랄라
하늘
부엉이
2부 보이는 말
기린
곰꽃이피었습니다
햇볕
노을
양
돌고래
토끼
노을2
꽃씨
화가
3부 느끼는 말
마음2
계절을심었어요
봄
나는빵
바람은카멜레온
고민꽃
친구맛
반딧불이
나비게이션
꿈
저자
저자
류민정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시를 전공했다. 2013년부터 아이들과 그림책을 만들며 이야기의 힘을 배웠다. 글 쓰는 사람이자 그림 그리는 사람으로, 아이들의 자유로운 말을 듣고 수집하며 말과 이미지가 만나는 자리를 오래 탐색해왔다. 2026년 그림책 《이야기씨》를 출간했으며, 현재 감상화시 연구소에서 아이들과 감상 수집을 통한 그림책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