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당신을 지켜주지 못할 때
머니로직에서 살림로직으로: 기후, 기술, 불평등 이후의 미래
"통장에 찍힌 숫자가 '0'이 되는 날, 당신은 누구입니까?" 기후위기, 기술실업, 시스템 붕괴의 시대 - 돈이 무력해지는 순간을 대비하는 인류의 새로운 생존 전략
국가 시스템이 멈추고 전기가 끊기는 순간, 당신의 자산은 당신을 지켜줄 수 있을까? 도서출판 인생책방은 한글과컴퓨터 전 대표이사이자 SDX재단 이사장인 전하진 저자의 신간 [돈이 당신을 지켜주지 못할 때]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단순히 '돈이 사라지는 순간'이 아니라, 고도화된 시스템에 생존의 모든 기능을 맡긴 채 '스스로 살아갈 능력'을 거세당한 현대인의 위기를 진단한다. 저자는 지난 세기 인류를 지탱해온 '머니로직(Money Logic)' 즉 지배, 성장, 경쟁의 원리가 파산에 이르렀음을 선언하며, 그 대안으로 순환, 공존, 자율의 '살림로직(Salim Logic)'을 제시한다.
책의 핵심은 거대 시스템에 의존하지 않고 개인과 지역 공동체가 생존에 필요한 자원을 스스로 확보하는 '생존 주권'의 회복이다. 저자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으로 ▲내면 역량 SERA(Story, Empathy, Resilience, Achievement), ▲미래의 베이스캠프인 살림셀(Salim Cell), ▲AI가 대체할 수 없는 가치 노동인 Deep Job을 제안한다.
특히 이 책은 관념적인 비평에 머물지 않는다. 20일간의 마이크로 실험을 통해 독자가 직접 '살림가(Salimist)'로 거듭날 수 있는 실천 가이드를 담고 있으며, 자본주의의 동력을 살림의 가치로 전환하는 '살림자본주의'라는 거대한 문명사적 비전을 설계한다.
저자 전하진은 "전환은 비용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이들을 위해 들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존엄한 보험"이라며, "이 책이 다중위기의 폭풍 속에서 자신만의 항로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노아의 방주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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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우리는 오랫동안 "돈만 있으면 다 해결된다"는 착각 속에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기후 위기와 양극화, AI의 위협이 일상이 된 오늘날,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던 시스템(상수)은 언제든 무너질 수 있는 변수가 되었습니다.
본 도서 [돈이 당신을 지켜주지 못할 때]는 대한민국 IT 산업의 상징적 인물인 전하진 저자가 바닥에서부터 길어 올린 생존의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100억 원짜리 펜트하우스가 시스템이 꺼지는 순간 화려한 감옥으로 변하는 반면, 태양광과 독립 전력망을 갖춘 작은 마을이 일상의 평화를 유지하는 극명한 대비를 통해 우리에게 묻습니다. "당신의 진짜 잔고는 얼마입니까?"
이 책이 제시하는 세 가지 생존 키워드는 명확합니다:
1. 살림가(Salimist): 시스템의 부속품(비용)에서 벗어나 스스로와 공동체를 살려내는 자율적 주체
2. 살림셀(Salim Cell): 에너지와 식량을 자급하며 추락하지 않는 안전망을 제공하는 문명의 세포
3. Deep Job: AI가 흉내 낼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서사와 공감이 담긴 가치 노동
저자는 대한민국이 겪은 압축적 고난의 역사가 오히려 다중위기를 돌파할 '생존 교과서'가 될 수 있다고 역설합니다. 한국인의 '우리의식'과 살림 영성이 첨단 기술과 결합할 때, 'K-살림셀'은 전 세계가 직면한 파국을 막는 표준 문명이 될 것입니다.
목차
목차
ㆍ 제1장. 돈이 사라진 세상에서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o 1. 깨져버린 약속
o 2. 머니로직의 파산
o 3. 가짜 풍요에 대한 경고
o 4. 새로운 인류의 등장: 살림가(Salimist)
o 5. 대전환: 국가와 기업, '공급자'에서 '살림 파트너'로
ㆍ 제2장. 내 안의 혁명: 돈의 종속을 끊는 무기, SERA
o 1. 행복을 유예하지 마라
o 2. 내 삶의 운전대를 잡아라: 살림가가 되라
o 3. SERA: 나를 지키는 4가지 힘
o 4. SERA의 나침반 ESGG와 선조들의 지혜
ㆍ 제3장. 가장 완벽한 안전판: 살림셀(Salim Cell)
o 1. 살림셀(Salim Cell): 미래의 베이스캠프
o 2. 제로 베이직(Zero Basic)
o 3. 어반 베이직(Urban Basic)
o 4. 컬처 베이직(Culture Basic)
o 5. 다양한 살림셀의 가능성
o 6. 새로운 사회계약: 정부, 기업 그리고 살림셀
ㆍ 제4장. 생존 주권을 되찾는 20일의 마이크로 실험
o 1. 당신은 비용입니까, 우주의 서사입니까?
o 2~5. 1주차~4주차 실천 프로그램
ㆍ 제5장. 새로운 부의 탄생: 살림자본주의
o 1. Deep Job: AI가 대체할 수 없는 가치 노동의 시작
o 2. 머니로직이 외면했던 괴짜들, 미래의 구원자가 되다
o 3. 살림자본주의, 자본의 욕망을 문명의 동력으로 전환하다
o 4. 살림가(Salimist)의 탄생과 윤리적 풍요의 시대
o 5. K-문명의 대전환, 대한민국이 살림셀의 표준이 되어야 하는 이유
ㆍ 에필로그: 이제 당신이 문명의 새로운 항로입니다
ㆍ 부록: Deep Job 실천 가이드 / 용어 해설
저자
저자
전하진 (현 SDX재단 이사장, 부동산학 박사)
대한민국 벤처 1세대를 상징하는 기업가이자 국가 에너지 패러다임과 인류의 생존 주권을 연구하는 사상가다. 그는 단순히 미래를 예측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스템의 붕괴와 회생을 몸소 겪으며 새로운 문명의 운영체제(OS)를 직접 설계해 온 독보적인 현장 전문가다.
1998년 외환위기라는 국가적 파국 속에서 '아래아한글'과 한글과컴퓨터를 기적적으로 살려내며 '살림'의 경영학을 세상에 알렸다. 이후 제19대 국회의원으로서 전력 수요관리제도(DR, 일명 '전하진법')를 입법해 거대 중앙 집중형 에너지 시스템을 수요자 중심의 분산형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는 초석을 놓았다. 이는 현재 그가 주장하는 자립형 공동체 '살림셀(Salim Cell)'의 정책적·기술적 모태가 되었다.
'머니로직'의 정점과 바닥을 모두 경험하며 통장의 숫자보다 내면의 역량(SERA)이 진짜 자산임을 깨달았고, 부동산학 박사로서 삶터를 '생존 안전망'으로 정의하며 학문적 토대를 닦았다.
현재 SDX재단 이사장으로서 문명 표준 'ESGG'를 전파하며, 대한민국이 살림로직의 종주국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전국에 살림셀을 구축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비즈엘리트의 시대가 온다》, 《SERA형 인재가 미래를 지배한다》, 《즐기다보니 내 세상》, 《ESGG 지구와 공감할 때》(공저) 등이 있다.
"지금 당장 전기와 통신이 72시간 동안 끊긴다고 상상해 보라. 당신의 화려한 스펙과 통장의 숫자는 그 순간 아무런 힘이 없다. 나는 1998년 국가 부도의 현장에서 시스템이 무너지는 것을 보았고, 이제 2030년 더 큰 문명적 파국이 오고 있음을 직감한다. 이 책은 막연한 경고가 아니다. 거대 시스템의 배급을 기다리는 '사육된 삶'에서 벗어나, 내 손으로 에너지를 만들고 식량을 구하며 삶의 주도권을 쥐는 '생존 주권'을 탈환하기 위한 실전 지침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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