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는 어떻게 행동이 되는가
두려움을 행동으로 바꾸는 3초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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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강력 추천
"두려움은 반응이다. 하지만 용기는 결정이다. 이 책은 그 진실을 현장의 눈으로 분석하고, 나와 내 가족을 안전하게 만들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쓸모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 김경일 | 인지심리학자 ·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안전 교육을 다루는 대부분의 책들은 더 많이 알고, 더 자주 훈련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질문은 묻지 않는다.
왜 알면서도 움직이지 못하는가.
강의실에서는 모두 고개를 끄덕인다. "맞아, 해야지." 그런데 현장에서는 80%가 얼어붙는다. 저자 김명순은 17년간 이 간격과 싸워온 사람이다. 그리고 마침내 결론을 내렸다.
이 간격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뇌의 설계 문제다.
《용기는 어떻게 행동이 되는가》는 그 설계를 이해하고, 바꾸는 법을 알려준다. 편도체 납치로 몸이 굳는 이유, 40명이 지켜보는데 아무도 움직이지 않는 방관자 효과의 구조, 반복 훈련이 뇌 신경회로를 물리적으로 재배선한다는 신경가소성의 원리, 1995년 시카고 폭염에서 700명의 목숨을 가른 것이 에어컨이 아니라 이웃이었다는 재난 사회학의 발견까지. 딱딱한 매뉴얼이 아닌 살아 있는 이야기로, 학문의 언어가 삶의 언어로 풀어진다.
이 책의 구조는 단순하고 강력하다. 왜 멈추는지 이해하고(1·2부), 어떻게 움직임을 만드는지 배우고(3·4부), 마침내 S.A.F.E.라는 실천 선언으로 완성된다(5부). See · Act · Face · Extend. 보고, 행동하고, 마주하고, 뻗어라. 책을 덮는 순간 독자는 단순한 독자가 아니라, 3초의 선택을 준비한 사람이 되어 있다.
아홉 살 태운이가 7분간 심폐소생술로 엄마를 살리며 한 말이 있다.
"무서웠죠. 근데 엄마가 없으면 안 되잖아요."
어른인 우리는 너무 많이 알아서 오히려 멈춘다. 이 책은 그 계산을 멈추게 한다.
용기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3초의 선택이다. 그리고 그 3초는 오늘 하루가 만든다.
"두려움은 반응이다. 하지만 용기는 결정이다. 이 책은 그 진실을 현장의 눈으로 분석하고, 나와 내 가족을 안전하게 만들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쓸모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 김경일 | 인지심리학자 ·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안전 교육을 다루는 대부분의 책들은 더 많이 알고, 더 자주 훈련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질문은 묻지 않는다.
왜 알면서도 움직이지 못하는가.
강의실에서는 모두 고개를 끄덕인다. "맞아, 해야지." 그런데 현장에서는 80%가 얼어붙는다. 저자 김명순은 17년간 이 간격과 싸워온 사람이다. 그리고 마침내 결론을 내렸다.
이 간격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뇌의 설계 문제다.
《용기는 어떻게 행동이 되는가》는 그 설계를 이해하고, 바꾸는 법을 알려준다. 편도체 납치로 몸이 굳는 이유, 40명이 지켜보는데 아무도 움직이지 않는 방관자 효과의 구조, 반복 훈련이 뇌 신경회로를 물리적으로 재배선한다는 신경가소성의 원리, 1995년 시카고 폭염에서 700명의 목숨을 가른 것이 에어컨이 아니라 이웃이었다는 재난 사회학의 발견까지. 딱딱한 매뉴얼이 아닌 살아 있는 이야기로, 학문의 언어가 삶의 언어로 풀어진다.
이 책의 구조는 단순하고 강력하다. 왜 멈추는지 이해하고(1·2부), 어떻게 움직임을 만드는지 배우고(3·4부), 마침내 S.A.F.E.라는 실천 선언으로 완성된다(5부). See · Act · Face · Extend. 보고, 행동하고, 마주하고, 뻗어라. 책을 덮는 순간 독자는 단순한 독자가 아니라, 3초의 선택을 준비한 사람이 되어 있다.
아홉 살 태운이가 7분간 심폐소생술로 엄마를 살리며 한 말이 있다.
"무서웠죠. 근데 엄마가 없으면 안 되잖아요."
어른인 우리는 너무 많이 알아서 오히려 멈춘다. 이 책은 그 계산을 멈추게 한다.
용기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3초의 선택이다. 그리고 그 3초는 오늘 하루가 만든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살고 싶어서, 살리고 싶어서
PART 1 우리는 왜 멈추는가 - 위기 앞에서 얼어붙는 인간의 심리를 해부한다
1장 멈춤의 심리학 - 위기 앞에서 뇌가 얼어붙는 이유
2장 공포의 계보 - 위험을 해석하는 인간의 본능
3장 방관자 효과 - 왜 많을수록 아무도 안 움직이는가
4장 감정과 행동 사이 - 공감이 용기의 방아쇠가 되는 순간
5장 복종의 덫 - 권위 앞에서 우리는 왜 판단을 멈추는가
PART 2 위험은 신호를 보낸다 - 일상 속 경고를 읽는 눈을 키운다
6장 익숙함의 함정 - 정상화 편향의 위험
7장 속담의 지혜 - 삶으로 검증된 가장 오래된 매뉴얼
8장 예술의 시뮬레이션 - 명화와 이야기 속에 숨겨진 재난
9장 생존의 리듬과 연대 - 음악과 공동체가 만드는 살아남는 힘
10장 자연이 먼저 알았다 - 인간이 잃어버린 감지 능력과 되찾는 법
PART 3 용기는 훈련된다 - 반복이 만드는 뇌의 새로운 회로
11장 용기의 뇌과학 - 신경가소성의 힘
12장 몸의 기억 - 찰나의 순간을 결정짓는 생존 기술
13장 움직이는 10% - 결정적 순간, 행동하는 사람들의 비밀
14장 상상의 힘 - 멘탈 리허설과 생존
15장 약속이 생명을 구한다 - 루틴과 체크리스트가 만드는 생존 시스템
PART 4 함께여야 산다 - 이웃이 구조대다, 연대의 힘
16장 이웃이 구조대다 - 재난의 틈새 7분
17장 회복탄력성 - 재난의 상처를 딛고 더 단단해지는 법
18장 안전 문화 진단 - 우리 사회의 안전 민낯과 현주소
19장 배려와 연대의 기록 - 재난 속 이타심의 사례
20장 아무도 혼자가 아니다 - 재난 약자와 함께 살아남는 공동체의 조건
PART 5 용기가 행동이 되는 순간 - S.A.F.E., 삶의 해상도를 높이는 실천
21장 먼저 움직이는 사람 - 방관자에서 수호자로, 3초의 선택
22장 재난 감수성 - 일상 속 위험의 해상도를 높이는 능력
23장 마음 돌봄 - 재난 후 심리 회복
24장 기록의 방식 - 추모와 기록이 만드는 내일의 안전
25장 오늘부터 S.A.F.E. - 삶의 해상도를 높이는 재난 인문학 실천 선언
에필로그 오늘, 당신의 S.A.F.E.를 켜십시오
PART 1 우리는 왜 멈추는가 - 위기 앞에서 얼어붙는 인간의 심리를 해부한다
1장 멈춤의 심리학 - 위기 앞에서 뇌가 얼어붙는 이유
2장 공포의 계보 - 위험을 해석하는 인간의 본능
3장 방관자 효과 - 왜 많을수록 아무도 안 움직이는가
4장 감정과 행동 사이 - 공감이 용기의 방아쇠가 되는 순간
5장 복종의 덫 - 권위 앞에서 우리는 왜 판단을 멈추는가
PART 2 위험은 신호를 보낸다 - 일상 속 경고를 읽는 눈을 키운다
6장 익숙함의 함정 - 정상화 편향의 위험
7장 속담의 지혜 - 삶으로 검증된 가장 오래된 매뉴얼
8장 예술의 시뮬레이션 - 명화와 이야기 속에 숨겨진 재난
9장 생존의 리듬과 연대 - 음악과 공동체가 만드는 살아남는 힘
10장 자연이 먼저 알았다 - 인간이 잃어버린 감지 능력과 되찾는 법
PART 3 용기는 훈련된다 - 반복이 만드는 뇌의 새로운 회로
11장 용기의 뇌과학 - 신경가소성의 힘
12장 몸의 기억 - 찰나의 순간을 결정짓는 생존 기술
13장 움직이는 10% - 결정적 순간, 행동하는 사람들의 비밀
14장 상상의 힘 - 멘탈 리허설과 생존
15장 약속이 생명을 구한다 - 루틴과 체크리스트가 만드는 생존 시스템
PART 4 함께여야 산다 - 이웃이 구조대다, 연대의 힘
16장 이웃이 구조대다 - 재난의 틈새 7분
17장 회복탄력성 - 재난의 상처를 딛고 더 단단해지는 법
18장 안전 문화 진단 - 우리 사회의 안전 민낯과 현주소
19장 배려와 연대의 기록 - 재난 속 이타심의 사례
20장 아무도 혼자가 아니다 - 재난 약자와 함께 살아남는 공동체의 조건
PART 5 용기가 행동이 되는 순간 - S.A.F.E., 삶의 해상도를 높이는 실천
21장 먼저 움직이는 사람 - 방관자에서 수호자로, 3초의 선택
22장 재난 감수성 - 일상 속 위험의 해상도를 높이는 능력
23장 마음 돌봄 - 재난 후 심리 회복
24장 기록의 방식 - 추모와 기록이 만드는 내일의 안전
25장 오늘부터 S.A.F.E. - 삶의 해상도를 높이는 재난 인문학 실천 선언
에필로그 오늘, 당신의 S.A.F.E.를 켜십시오
저자
저자
김명순 안전을 전파하는 생명력 강사이자 한국생명력교육연구소 소장. 2009년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강사를 시작으로 재난심리, 산악안전, 노인건강교육 등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을 차근차근 갖춰왔다. (사)한국민방위안전협회 이사로 활동하며 안전 교육이 제 역할을 하도록 힘을 보탰고, 행정안전부 민방위 표준 교재 집필과 사이버 교육 영상 제작에도 참여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대한적십자 총재상을 받았다.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스피치·토론을 전공하며 '말'과 '마음'을 잇는 법을 익혔다. 안전은 기계적인 기술이 아니라,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고 생각을 행동으로 연결하는 인문학적 태도라고 역설한다. 유치원생의 고사리 같은 손부터 어르신의 손까지, 17년간 10만 명이 넘는 시민을 만나온 이유다.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스피치·토론을 전공하며 '말'과 '마음'을 잇는 법을 익혔다. 안전은 기계적인 기술이 아니라,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고 생각을 행동으로 연결하는 인문학적 태도라고 역설한다. 유치원생의 고사리 같은 손부터 어르신의 손까지, 17년간 10만 명이 넘는 시민을 만나온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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