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스크린
한국과 중국, 콘텐츠가 세상을 움직이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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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중국 시장은 이렇다'고 정리하는 책은 많다. 그러나 한국과 중국의 화면을 나란히 펼쳐 놓고 그 다름이 어디서 오는지를 끝까지 파고드는 책은 드물다. 《두 개의 스크린》은 두 시장을 사용자로, 운영자로, 마케터로 모두 겪어본 저자만이 쓸 수 있는 현장의 기록이다.
이 책의 미덕은'비교'를'이해'로 밀고 나간다는 데 있다. 유튜브 프리미엄에 돈을 쓰는 한국과 아이치이VVIP에 돈을 쓰는 중국, 재밌어야 보는 한국의 라방과 싸야 지갑을 여는 중국의 즈붜, 아이돌과 함께 우는 한국 팬덤과 순위를 직접 기획하는 중국 팬덤- 마흔 개 남짓한 장면을'vs'로 마주 세우며, 그 차이의 뿌리에 놓인 플랫폼의 문법을 드러낸다.
특히 마지막 장은AI와 알고리즘이 새로 짜고 있는 미디어 풍경 앞에서 두 나라가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지를 살핀다. AI 쇼호스트, 마이크로 드라마(웨이돤), 초개인화 알고리즘까지- 지금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최전선을 담았다.
콘텐츠·마케팅·플랫폼을 다루는 실무자, 중국 시장에 관심 있는 기획자와 창업자, 그리고 매일 무심코 켜는 앱이 나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궁금한 모든 독자에게 권한다.
이 책의 미덕은'비교'를'이해'로 밀고 나간다는 데 있다. 유튜브 프리미엄에 돈을 쓰는 한국과 아이치이VVIP에 돈을 쓰는 중국, 재밌어야 보는 한국의 라방과 싸야 지갑을 여는 중국의 즈붜, 아이돌과 함께 우는 한국 팬덤과 순위를 직접 기획하는 중국 팬덤- 마흔 개 남짓한 장면을'vs'로 마주 세우며, 그 차이의 뿌리에 놓인 플랫폼의 문법을 드러낸다.
특히 마지막 장은AI와 알고리즘이 새로 짜고 있는 미디어 풍경 앞에서 두 나라가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지를 살핀다. AI 쇼호스트, 마이크로 드라마(웨이돤), 초개인화 알고리즘까지- 지금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최전선을 담았다.
콘텐츠·마케팅·플랫폼을 다루는 실무자, 중국 시장에 관심 있는 기획자와 창업자, 그리고 매일 무심코 켜는 앱이 나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궁금한 모든 독자에게 권한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나는 매일 두 개의 세계를 산다
1. 플랫폼이 허락한 세계- 우리가 매일 켜는 앱이 세상을 바꾼다
· 시작의 문법: 취향을 탐험하는'유튜브' vs 떠먹여 주는'더우인'
· 검색창이 사라진 시대: 질문하는'지식iN' vs 욕망하게 만드는'샤오홍수'
· 연결의 온도: 느슨한'카카오톡 단톡방' vs 완벽히 통제되는'위챗 광장'
· 슈퍼앱의 딜레마: 위챗 하나로 사는 중국vs 굳이 앱을 나눠 쓰는 한국
· 구독과 결제의 심리학: '광고 제거'에 돈 쓰는 한국vs 'VVIP 특권'에 돈 쓰는 중국
· 시선을 훔치는 화법: 서사를 파는 한국 광고vs 1초 만에 혜택을 보여주는 중국 광고
· 배달 앱의 진화: 브랜딩의 달인'배달의민족' vs 지역 생활 미디어'메이퇀'
· 거실의 스크린 전쟁: 넷플릭스가 평정한 한국vs 로컬이 지켜낸 중국
· 보이지 않는 가이드라인: 플랫폼의 눈치작전vs 국가가 그은 선
· 플랫폼의 수명: 영원한1등은 없다, 다음 빈자리는 무엇이 채울까
2. 소비라는 이름의 자아- 한국MZ와 중국Z세대의 지갑은 왜 열리는가
· 같은 세대, 다른 피곤함: 'N포 세대'의 힐링vs '탕핑' 세대의 조용한 반항
· 바이럴의 탄생: "이거 완전 내 얘기" vs "스케일 미쳤다"
· 누구를 믿고 살 것인가: 친근한'인플루언서' vs 깐깐한 데이터 전문가'KOL'
· 덕질의 경제학: 연대하는K팝 팬덤vs 매출·순위를 기획하는 중국 팬덤
· 리뷰의 진짜 목적: 예쁘게 남기는'네이버 블로그' vs 생존을 쥔'따중땐핑'
· 지갑을 여는 두 이유: 확실한 보상(가심비) vs 통쾌한 승리감(가성비·핀둬둬)
· 라이브 커머스의 본질: 재밌어야 보는'예능형 라방' vs 싸야 여는'즈붜'
· 브랜드의 유효기간: 핫플을 갈아타는 유목민vs 브랜드를 추종하는 정주민
· 로컬 힙과 궈차오(?潮): 전통이 힙해지는 방식vs 애국심이 트렌드가 되는 방식
· 영원한20대는 없다: 이 세대가 나이 들면 시장은 어떻게 변할까
3. 스마트폰이 여론이 될 때- 두 개의 스크린이 세상을 흔드는 방식
· 알고리즘의 통치: 과거의 나에 갇히는'추천' vs 무의식을 찌르는'For You'
· 필터 버블의 장벽: 내 화면과 네 화면은 왜 갈수록 단절되는가
· 가짜 뉴스와의 전쟁: 팩트를 의심하는 한국vs 시스템으로 리스크를 지우는 중국
· 분노가 향하는 방향: 도덕성을 묻는'불매운동' vs 시장을 무기로 삼는'보이콧'
· 콘텐츠가 가진 권력: 세계로 수출하는K콘텐츠vs 안을 다지는C콘텐츠
· 논란을 팝니다: 분노를 파는'사이버 렉카' vs 조직화된'헤이펀(안티팬)'
· 쇼핑과 콘텐츠의 경계 붕괴: 팔려고 춤추는가, 춤을 보다 결제하는가
· 15초의 마법과 저주: 짧은 영상은 어떻게 여론을 극단으로 모는가
· 미디어 리터러시 격차: 스마트폰을 똑똑하게 의심하는 법
· 플랫폼의 방관: 알고리즘이 만든 사고,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4. 도파민과AI의 미래- 10년 후 두 나라는 무엇을 보고 있을까
· AI 방송국의 개국: 낯설어하는 한국vs 24시간AI 쇼호스트가 일상인 중국
· 콘텐츠 공장의 시대: 일자리를 걱정하는 한국vs 하루100개를 찍는 중국
· 도파민의 끝: 쇼츠에 지친 한국vs 더 독한'마이크로 드라마(웨이돤)'의 중국
· 초개인화의 마법: 1억 개의 스마트폰에1억 개의 다른 우주가 열린다
· 크리에이터 이코노미2.0: 조회수 수익 다음의 돈줄은 어디인가
· 저작권의 붕괴와 재건: 원본을 보호하는 한국vs 베끼며 진화하는 중국
· 메타버스의 남겨진 숙제: 제페토에서 놀던 아이들은 어디로 갔을까
· 기술을 맞이하는 속도: 돌다리를 두드리는 한국vs 액셀부터 밟는 중국
· 언어 장벽이 무너지면: 실시간 번역이 완벽해지면 두 스크린은 하나가 될까
· 최후의 크리에이터: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사람만의 매력은 무엇인가
에필로그- 책은 닫혀도, 두 개의 스크린은 내일도 켜진다
1. 플랫폼이 허락한 세계- 우리가 매일 켜는 앱이 세상을 바꾼다
· 시작의 문법: 취향을 탐험하는'유튜브' vs 떠먹여 주는'더우인'
· 검색창이 사라진 시대: 질문하는'지식iN' vs 욕망하게 만드는'샤오홍수'
· 연결의 온도: 느슨한'카카오톡 단톡방' vs 완벽히 통제되는'위챗 광장'
· 슈퍼앱의 딜레마: 위챗 하나로 사는 중국vs 굳이 앱을 나눠 쓰는 한국
· 구독과 결제의 심리학: '광고 제거'에 돈 쓰는 한국vs 'VVIP 특권'에 돈 쓰는 중국
· 시선을 훔치는 화법: 서사를 파는 한국 광고vs 1초 만에 혜택을 보여주는 중국 광고
· 배달 앱의 진화: 브랜딩의 달인'배달의민족' vs 지역 생활 미디어'메이퇀'
· 거실의 스크린 전쟁: 넷플릭스가 평정한 한국vs 로컬이 지켜낸 중국
· 보이지 않는 가이드라인: 플랫폼의 눈치작전vs 국가가 그은 선
· 플랫폼의 수명: 영원한1등은 없다, 다음 빈자리는 무엇이 채울까
2. 소비라는 이름의 자아- 한국MZ와 중국Z세대의 지갑은 왜 열리는가
· 같은 세대, 다른 피곤함: 'N포 세대'의 힐링vs '탕핑' 세대의 조용한 반항
· 바이럴의 탄생: "이거 완전 내 얘기" vs "스케일 미쳤다"
· 누구를 믿고 살 것인가: 친근한'인플루언서' vs 깐깐한 데이터 전문가'KOL'
· 덕질의 경제학: 연대하는K팝 팬덤vs 매출·순위를 기획하는 중국 팬덤
· 리뷰의 진짜 목적: 예쁘게 남기는'네이버 블로그' vs 생존을 쥔'따중땐핑'
· 지갑을 여는 두 이유: 확실한 보상(가심비) vs 통쾌한 승리감(가성비·핀둬둬)
· 라이브 커머스의 본질: 재밌어야 보는'예능형 라방' vs 싸야 여는'즈붜'
· 브랜드의 유효기간: 핫플을 갈아타는 유목민vs 브랜드를 추종하는 정주민
· 로컬 힙과 궈차오(?潮): 전통이 힙해지는 방식vs 애국심이 트렌드가 되는 방식
· 영원한20대는 없다: 이 세대가 나이 들면 시장은 어떻게 변할까
3. 스마트폰이 여론이 될 때- 두 개의 스크린이 세상을 흔드는 방식
· 알고리즘의 통치: 과거의 나에 갇히는'추천' vs 무의식을 찌르는'For You'
· 필터 버블의 장벽: 내 화면과 네 화면은 왜 갈수록 단절되는가
· 가짜 뉴스와의 전쟁: 팩트를 의심하는 한국vs 시스템으로 리스크를 지우는 중국
· 분노가 향하는 방향: 도덕성을 묻는'불매운동' vs 시장을 무기로 삼는'보이콧'
· 콘텐츠가 가진 권력: 세계로 수출하는K콘텐츠vs 안을 다지는C콘텐츠
· 논란을 팝니다: 분노를 파는'사이버 렉카' vs 조직화된'헤이펀(안티팬)'
· 쇼핑과 콘텐츠의 경계 붕괴: 팔려고 춤추는가, 춤을 보다 결제하는가
· 15초의 마법과 저주: 짧은 영상은 어떻게 여론을 극단으로 모는가
· 미디어 리터러시 격차: 스마트폰을 똑똑하게 의심하는 법
· 플랫폼의 방관: 알고리즘이 만든 사고,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4. 도파민과AI의 미래- 10년 후 두 나라는 무엇을 보고 있을까
· AI 방송국의 개국: 낯설어하는 한국vs 24시간AI 쇼호스트가 일상인 중국
· 콘텐츠 공장의 시대: 일자리를 걱정하는 한국vs 하루100개를 찍는 중국
· 도파민의 끝: 쇼츠에 지친 한국vs 더 독한'마이크로 드라마(웨이돤)'의 중국
· 초개인화의 마법: 1억 개의 스마트폰에1억 개의 다른 우주가 열린다
· 크리에이터 이코노미2.0: 조회수 수익 다음의 돈줄은 어디인가
· 저작권의 붕괴와 재건: 원본을 보호하는 한국vs 베끼며 진화하는 중국
· 메타버스의 남겨진 숙제: 제페토에서 놀던 아이들은 어디로 갔을까
· 기술을 맞이하는 속도: 돌다리를 두드리는 한국vs 액셀부터 밟는 중국
· 언어 장벽이 무너지면: 실시간 번역이 완벽해지면 두 스크린은 하나가 될까
· 최후의 크리에이터: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사람만의 매력은 무엇인가
에필로그- 책은 닫혀도, 두 개의 스크린은 내일도 켜진다
저자
저자
이지민 중국에서 나고 자라 베이징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은 서울에서 고려대학교 미디어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샤오미 글로벌에서 한국 시장의 소셜미디어와1,800만 규모의 글로벌 커뮤니티를 운영했고,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 직접 마이크를 잡고 제품을 팔았다. 위챗 공식계정과 더우인 채널을 직접 키워본 크리에이터이기도 하다.
2019년부터 서울과 베이징을 오가며 한·중 행사MC로 활동해왔고, JTBC 뉴스와 독일TV〈Galileo〉 등 국내외 방송에 출연했다.
두 나라의 플랫폼을 사용자로, 운영자로, 마케터로 모두 겪어본 경험이 이 책의 출발점이 되었다.
샤오미 글로벌에서 한국 시장의 소셜미디어와1,800만 규모의 글로벌 커뮤니티를 운영했고,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 직접 마이크를 잡고 제품을 팔았다. 위챗 공식계정과 더우인 채널을 직접 키워본 크리에이터이기도 하다.
2019년부터 서울과 베이징을 오가며 한·중 행사MC로 활동해왔고, JTBC 뉴스와 독일TV〈Galileo〉 등 국내외 방송에 출연했다.
두 나라의 플랫폼을 사용자로, 운영자로, 마케터로 모두 겪어본 경험이 이 책의 출발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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