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법의학자
Regular price
$20.22
Sale price
Regular price
Shipping calculated at checkout.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서로를 읽는 '감수성'이라는 초능력
"도대체 이런 이야기는 어떤 사람이 쓰는 걸까? 작가가 글에서 보여주는 상상력은 그야말로 상상 이상이다. 30년 넘게 글 써서 밥 먹고 산 나를 한없이 부끄럽게 만든다. 그나마 내게 위안을 줬던 건 작가가 교사라는 사실이다. 책은 읽는 내내 사건을 따라가게 하지만 책을 덮고 나면 자기 삶을 돌아보게 만든다. 나는 그것이 소설이 독자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라고 믿는다." - 강원국 작가(《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소설이 너무 재밌는데 유익하기까지! 학교 성교육 교재로 강추(강력추천)합니다." - 조선미(보건교사 출신 장학사)
"이희정 선생님의 글, 《이상한 나라의 법의학자》는 읽는 자를 글 속에 가둔다. 여러 가지 업무로 화장실 갈 틈도 없는 시기에, 읽게 되었다. 정말 이희정 선생님의 필력, 부럽다, 시샘이 날 만큼…. 오늘도 나는 사무실에서, 그리고 집에서, 그리고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의 마음속 언어를 읽고자 하는 귀한 마음을 다시 가져본다."- 양은숙(경상북도교육청 장학관)
"살아 숨 쉬는 아이들의 언어와 포승줄에 묶인 시대의 언어 사이를 관통하는 사랑의 서사가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이 품은 부조리와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이 던지는 성장의 표식을 동시에 파헤쳐 볼 수 있다. 삶과 법의학을 종횡무진 넘나들며, 이분법으로 정의되지 않는 무지갯빛 스펙트럼의 생생한 성장소설이다." - 김주상(경산고 사서교사, 한국도서관협회 지적자유위원회 위원)
이희정 작가가 학교 보건실이라는 작은 섬에서 아이들의 숨겨진 상처를 마주하는 보건교사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 《이상한 나라의 법의학자》를 펴냈다. 과학수사대학원 시절의 경험을 녹여낸 법의학적 시선으로 사건의 이면을 파헤치며, 그 속에 감춰진 아이들과 주변인의 질풍노도를 독창적인 시각으로 엮어냈다. 아이도 교사도 부모도 저마다 처음 겪는 질풍노도의 시기, 서로를 읽는 '감수성'이라는 초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하얀 포승줄에 묶인 아이들
"법의학은 몸에 남은 흔적을 읽잖아. 나는 아이들을 읽어야 하는데, 그걸 자주 지나친 것 같아. 어쩌면 안일한 방관의 카르텔이 아이들의 손목에 하얀 포승줄을 채웠을지도 몰라… 이제 질풍노도의 한가운데로 직접 뛰어들려고!"
소통의 부재, 갈등의 심화는 요즘 시대를 상징하는 키워드다. 이렇게 모두가 불통으로 인한 문제점을 맹렬히 지적하지만 정작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존중하는 데는 얼마만큼의 노력을 기울이는지 되돌아보면 부끄러울 정도다. 작가는 학교에서 벌어진 사건을 통해 아이들을 읽으려는 노력을 시작한다. 마치 법의학에 몸에 남은 흔적을 읽듯이 말이다. 그것이 우리 아이들의 손에 묶인 하얀 포승줄을 푸는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
생생한 학교 이야기와 그 너머
"소미가 세면대 거울에 자신을 비춰본다. 아무것도 없는 이마를 손가락으로 문지른다.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긴다. 모니터의 푸른 빛과 본체의 미세한 진동이 멈췄다. 소미가 펼쳐두었던 보건일지를 덮는다. 책상 서랍을 열어 넣으며 손때 묻은 가방을 꺼낸다. 가방끈을 고쳐 쥐고 어깨에 걸쳐 맨다."
이 작품에 나오는 이야기는 실제 학교 현장에 마주칠 법한 일들이다. 안타까운 사건들의 이면을 고발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내재된 희망을 함께 본다. 학생과 선생님뿐만 아니라 학부모까지 모두 읽기를 권하는 작품이다. 이제 작가는 학교를 넘어 에필로그에 나온 '이상한 법의 의원'에서 펼쳐질 다음 이야기를 부지런히 집필 중이다. 《이상한 나라의 법의학자》로 법의학으로 바라본 세상이 흥미로웠던 독자라는 차기작을 기대해도 좋다.
"도대체 이런 이야기는 어떤 사람이 쓰는 걸까? 작가가 글에서 보여주는 상상력은 그야말로 상상 이상이다. 30년 넘게 글 써서 밥 먹고 산 나를 한없이 부끄럽게 만든다. 그나마 내게 위안을 줬던 건 작가가 교사라는 사실이다. 책은 읽는 내내 사건을 따라가게 하지만 책을 덮고 나면 자기 삶을 돌아보게 만든다. 나는 그것이 소설이 독자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라고 믿는다." - 강원국 작가(《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소설이 너무 재밌는데 유익하기까지! 학교 성교육 교재로 강추(강력추천)합니다." - 조선미(보건교사 출신 장학사)
"이희정 선생님의 글, 《이상한 나라의 법의학자》는 읽는 자를 글 속에 가둔다. 여러 가지 업무로 화장실 갈 틈도 없는 시기에, 읽게 되었다. 정말 이희정 선생님의 필력, 부럽다, 시샘이 날 만큼…. 오늘도 나는 사무실에서, 그리고 집에서, 그리고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의 마음속 언어를 읽고자 하는 귀한 마음을 다시 가져본다."- 양은숙(경상북도교육청 장학관)
"살아 숨 쉬는 아이들의 언어와 포승줄에 묶인 시대의 언어 사이를 관통하는 사랑의 서사가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이 품은 부조리와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이 던지는 성장의 표식을 동시에 파헤쳐 볼 수 있다. 삶과 법의학을 종횡무진 넘나들며, 이분법으로 정의되지 않는 무지갯빛 스펙트럼의 생생한 성장소설이다." - 김주상(경산고 사서교사, 한국도서관협회 지적자유위원회 위원)
이희정 작가가 학교 보건실이라는 작은 섬에서 아이들의 숨겨진 상처를 마주하는 보건교사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 《이상한 나라의 법의학자》를 펴냈다. 과학수사대학원 시절의 경험을 녹여낸 법의학적 시선으로 사건의 이면을 파헤치며, 그 속에 감춰진 아이들과 주변인의 질풍노도를 독창적인 시각으로 엮어냈다. 아이도 교사도 부모도 저마다 처음 겪는 질풍노도의 시기, 서로를 읽는 '감수성'이라는 초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하얀 포승줄에 묶인 아이들
"법의학은 몸에 남은 흔적을 읽잖아. 나는 아이들을 읽어야 하는데, 그걸 자주 지나친 것 같아. 어쩌면 안일한 방관의 카르텔이 아이들의 손목에 하얀 포승줄을 채웠을지도 몰라… 이제 질풍노도의 한가운데로 직접 뛰어들려고!"
소통의 부재, 갈등의 심화는 요즘 시대를 상징하는 키워드다. 이렇게 모두가 불통으로 인한 문제점을 맹렬히 지적하지만 정작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존중하는 데는 얼마만큼의 노력을 기울이는지 되돌아보면 부끄러울 정도다. 작가는 학교에서 벌어진 사건을 통해 아이들을 읽으려는 노력을 시작한다. 마치 법의학에 몸에 남은 흔적을 읽듯이 말이다. 그것이 우리 아이들의 손에 묶인 하얀 포승줄을 푸는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
생생한 학교 이야기와 그 너머
"소미가 세면대 거울에 자신을 비춰본다. 아무것도 없는 이마를 손가락으로 문지른다.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긴다. 모니터의 푸른 빛과 본체의 미세한 진동이 멈췄다. 소미가 펼쳐두었던 보건일지를 덮는다. 책상 서랍을 열어 넣으며 손때 묻은 가방을 꺼낸다. 가방끈을 고쳐 쥐고 어깨에 걸쳐 맨다."
이 작품에 나오는 이야기는 실제 학교 현장에 마주칠 법한 일들이다. 안타까운 사건들의 이면을 고발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내재된 희망을 함께 본다. 학생과 선생님뿐만 아니라 학부모까지 모두 읽기를 권하는 작품이다. 이제 작가는 학교를 넘어 에필로그에 나온 '이상한 법의 의원'에서 펼쳐질 다음 이야기를 부지런히 집필 중이다. 《이상한 나라의 법의학자》로 법의학으로 바라본 세상이 흥미로웠던 독자라는 차기작을 기대해도 좋다.
목차
목차
추천의 글 _강원국 작가
추천의 글 _양은숙 장학관
프롤로그 _하얀 포승줄
1부 이상한 법의학자
CSI 판타지
괴짜 교수
조선시대 살인 사건
2부 서툰 교사와 서툰 아이들
11.11. 사태
소정의 선물
무거운 축제
10%
3부 학대의 정의
위대한 제자
주홍글씨는 없었다
어른의 질풍노도
4부 초능력
너라는 방언의 해석
감수성
에필로그 _이상한 법의 의원: 재회
감수의 글 _이상한 법의학자
추천의 글 _양은숙 장학관
프롤로그 _하얀 포승줄
1부 이상한 법의학자
CSI 판타지
괴짜 교수
조선시대 살인 사건
2부 서툰 교사와 서툰 아이들
11.11. 사태
소정의 선물
무거운 축제
10%
3부 학대의 정의
위대한 제자
주홍글씨는 없었다
어른의 질풍노도
4부 초능력
너라는 방언의 해석
감수성
에필로그 _이상한 법의 의원: 재회
감수의 글 _이상한 법의학자
저자
저자
이희정 이희정 작가가 학교 보건실이라는 작은 섬에서 아이들의 숨겨진 상처를 마주하는 보건교사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 《이상한 나라의 법의학자》를 펴냈다. 과학수사대학원 시절의 경험을 녹여낸 법의학적 시선으로 사건의 이면을 파헤치며, 그 속에 감춰진 아이들과 주변인의 질풍노도를 독창적인 시각으로 엮어냈다.
사람의 마음을 제대로 읽어 내는 감수성을 '초능력'이라고 표현할 만큼, 작가는 서로를 읽는 힘을 믿는다. 차가운 이성과 따뜻한 감성이 공존하는 그녀의 문체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에필로그를 통해 살짝 모습을 드러낸 '이상한 법의 의원'에서 펼쳐질 다음 이야기는 또 어떤 새로운 만남과 사건으로 우리를 찾아올지 기대를 모은다.
사람의 마음을 제대로 읽어 내는 감수성을 '초능력'이라고 표현할 만큼, 작가는 서로를 읽는 힘을 믿는다. 차가운 이성과 따뜻한 감성이 공존하는 그녀의 문체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에필로그를 통해 살짝 모습을 드러낸 '이상한 법의 의원'에서 펼쳐질 다음 이야기는 또 어떤 새로운 만남과 사건으로 우리를 찾아올지 기대를 모은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