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원 단편 선집 1
Regular price
$22.47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학 북스〉는 작가 황순원 선생님의 문학 세계를 온전히 소개하고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출판사입니다.
평생을 고결한 '학'과 같은 성정으로 살아가셨던 선생님의 뜻을 기려 출판사 이름을 〈학 북스〉라 지었습니다.
황순원 선생님의 작품은 오랜 시간 수많은 독자의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남겨왔습니다.
짧은 이야기 속에서도 인간의 순수함과 삶의 애틋함, 그리고 한국인 특유의 정서를 정교하게 담아낸 선생님의 소설들은 우리 문학사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앞으로 〈학 북스〉는 선생님의 모든 문학적 성취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독자 여러분께 선보이고자 합니다.
이미 널리 알려진 걸작들은 물론, 그동안 미처 소개되지 못했던 다수의 작품까지 포함하여 선생님의 전 작품을 순차적으로 출판할 예정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질과 삶의 진실이 담긴 이 이야기들은, 각박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전히 깊은 공감과 사유의 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저에게 황순원 선생님은 한국 문학사의 거장이기에 앞서, 한 집안의 어른이자 문학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일깨워주신 할아버지이기도 합니다.
손자로서 할아버지의 작품을 가까이하며 자라온 저는, 그 귀한 문장들이 세대를 넘어 더 널리 읽히기를 늘 염원해 왔습니다.
이러한 진심을 담아 기획된 〈학 북스〉의 출판 여정은 오늘의 독자들이 할아버지의 문학 세계에 가닿는 작지만 단단한 다리가 될 것입니다.
특히 젊은 독자들이 황순원 문학 특유의 깊이와 아름다움, 생명에 대한 경외, 그리고 인간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 〈학 북스〉는 할아버지의 작품 세계를 더욱 충실히 알리고 보존하는 일에 정성을 다할 것입니다. 저희가 펴내는 책들이 독자분들에게 오랫동안 곁에 두고 꺼내 보는 소중한 선물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2026년 3월 - 황순신 · 〈학 북스〉 발행인
숨겨진 명작의 귀환,
황순원 문학의 정수 담은 단편선집 3권 동시 출간
『황순원 대표 단편선』, 『황순원 단편선집 1 』, 『황순원 단편선집 2』 출간
21세기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황순원의 탄생 111주년을 맞이하는 3월, '학 북스'에서 핵심 명작을 추린 『황순원 대표 단편선』을 비롯해, 시대를 뛰어넘어 깊은 서정성과 감동적인 담론을 전하는 『황순원 단편 선집 1』, 『황순원 단편 선집 2』 등 총 3권의 도서를 동시에 출간했다. 황순원 작가의 문학적 발자취를 의미 깊게 담아낸 이번 선집은, 척박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작품 발표 당시와 마찬가지로 따뜻한 위로와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단편 선집에는 교과서나 기존 선집을 통해 널리 알려진 작품들뿐만 아니라, 그동안 독자들이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숨겨진 단편소설들이 대거 수록되어 문학사적 가치를 더했다.
황순원기념사업회가 엮고 황순원 작가의 손자가 펴낸 책
황순원기념사업회 회장 안영 소설가는 "모든 것을 다 말하지 않고 행간의 의미를 곱씹게 하는 황순원 작가 특유의 '여백의 미'가 담긴 작품들을 최대한 원본의 느낌을 살려 엮었다"며, "이번 선집에 나타난 따뜻한 인간애, 생명 존중 사상, 서정성 등이 이 시대의 독자들에게도 순수하고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촌장 김종회 문학평론가는 "이 선집들이 과거의 작가를 넘어 현재와 미래의 삶에 있어서도 선명한 방향지시등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학 북스'는 황순원 작가의 손자가 발행인을 맡고 있으며, 황작가의 삶과 문학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출판사다. 황순신 발행인은 "학처럼 고고하게 순수문학을 지켰던 작가의 숭고한 발자취를 온전히 보존하고자 '학 북스'를 설립했다"며, "이번 단편 선집 출간을 시작으로 앞으로 장편소설 7편과 시 104편 등 황순원 작가의 작품세계를 재조명하고 세상에 다시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독자에게 익숙한 작품들과 다시 돋보이는 작품들
우리에게 「소나기」, 「학」 등의 작품으로 친숙한 황순원 작가는 간결하고 절제된 문체,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탁월한 자연 묘사로 한국 문학사에 빛나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번에 출간된 『황순원 단편 선집 1 · 2』는 작가의 이러한 문학적 정수를 깊이 있게 재조명하는 동시에, 그동안 세월의 그늘에 묻혀 일반 독자들에게 생소하기도한 단편들을 대거 발굴하여 수록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총 332페이지 분량으로 엮인 『황순원 단편 선집 1』에는 대중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소나기」, 「학(鶴)」, 「별」, 「독 짓는 늙은이」, 「목넘이마을의 개」를 비롯해, 「닭 제(祭)」, 「그늘」, 「기러기」, 「황 노인(黃老人)」, 「노새」, 「맹산(孟山) 할머니」, 「눈」, 「황소들」, 「아버지」, 「이리도」, 「어둠 속에 찍힌 판화(版畵)」, 「곡예사(曲藝師)」 등 작가의 숨결이 담긴 17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이어 총 316페이지로 구성된 『황순원 단편 선집 2』에는 「필묵(筆墨) 장수」, 「불가사리」, 「비바리」, 「소 리」, 「모든 영광은」, 「너와 나만의 시간」, 「가랑비」, 「소리 그림자」, 「원색(原色) 오뚜기」, 「막은 내렸 는데」, 「마지막 잔 - 元應瑞(원응서) 형에게」, 「주검의 장소」, 「나무와 돌, 그리고」 등 총 13편이 담겼다.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의의를 지니면서도 그동안 잘 드러나지 않았던 명작들이 망라되어 황순원 문학의 폭넓은 정신적 스펙트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작가의 경향과 단편선집들의 발간 의의
작가 황순원은 1915년 3월 26일 평안남도 대동군에서 태어나 1931년 시 「나의 꿈」으로 등단한 후, 평생토록 순수하고 고결한 문학정신을 지켜온 국민 작가다. '학 북스'에서 작가의 111번째 생일을 기념해, 세월이 흘러도 바래지 않는 맑고 투명한 언어의 조각들을 세 권의 책으로 정성스럽게 묶어낸 이유다.
이번에 출간된 『황순원 대표 단편선』은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주요 명작들을 엄선하여 실었으며, 나란히 출간된 『황순원 단편 선집 1 · 2』는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면서도 작품집의 절판 등으로 자주 만날 수 없었던 단편들을 모아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 세 권의 도서는 현대적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세대를 불문하고 소장하고 선물하기에 좋은 형태로 꾸며졌다.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는 『황순원 대표 단편선』(136쪽, 1만 4,000원)과 소장 가치를 한층 높인 두 권의 단편 선집(1권 332쪽, 2권 316쪽, 각 2만원)으로 구성해 독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학 북스' 측은 "독자들이 어느 서점에서나 쉽게 황순원 선생의 아름다운 문장을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전국 유통망을 통해 동시 출간을 진행했다"며, "봄의 한가운데,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머물던 책 속의 풍경들이 현대인들의 마음에도 닿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책들은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전국 주요 대형 서점 및 동네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즉시 만날 수 있다.
평생을 고결한 '학'과 같은 성정으로 살아가셨던 선생님의 뜻을 기려 출판사 이름을 〈학 북스〉라 지었습니다.
황순원 선생님의 작품은 오랜 시간 수많은 독자의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남겨왔습니다.
짧은 이야기 속에서도 인간의 순수함과 삶의 애틋함, 그리고 한국인 특유의 정서를 정교하게 담아낸 선생님의 소설들은 우리 문학사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앞으로 〈학 북스〉는 선생님의 모든 문학적 성취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독자 여러분께 선보이고자 합니다.
이미 널리 알려진 걸작들은 물론, 그동안 미처 소개되지 못했던 다수의 작품까지 포함하여 선생님의 전 작품을 순차적으로 출판할 예정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질과 삶의 진실이 담긴 이 이야기들은, 각박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전히 깊은 공감과 사유의 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저에게 황순원 선생님은 한국 문학사의 거장이기에 앞서, 한 집안의 어른이자 문학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일깨워주신 할아버지이기도 합니다.
손자로서 할아버지의 작품을 가까이하며 자라온 저는, 그 귀한 문장들이 세대를 넘어 더 널리 읽히기를 늘 염원해 왔습니다.
이러한 진심을 담아 기획된 〈학 북스〉의 출판 여정은 오늘의 독자들이 할아버지의 문학 세계에 가닿는 작지만 단단한 다리가 될 것입니다.
특히 젊은 독자들이 황순원 문학 특유의 깊이와 아름다움, 생명에 대한 경외, 그리고 인간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 〈학 북스〉는 할아버지의 작품 세계를 더욱 충실히 알리고 보존하는 일에 정성을 다할 것입니다. 저희가 펴내는 책들이 독자분들에게 오랫동안 곁에 두고 꺼내 보는 소중한 선물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2026년 3월 - 황순신 · 〈학 북스〉 발행인
숨겨진 명작의 귀환,
황순원 문학의 정수 담은 단편선집 3권 동시 출간
『황순원 대표 단편선』, 『황순원 단편선집 1 』, 『황순원 단편선집 2』 출간
21세기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황순원의 탄생 111주년을 맞이하는 3월, '학 북스'에서 핵심 명작을 추린 『황순원 대표 단편선』을 비롯해, 시대를 뛰어넘어 깊은 서정성과 감동적인 담론을 전하는 『황순원 단편 선집 1』, 『황순원 단편 선집 2』 등 총 3권의 도서를 동시에 출간했다. 황순원 작가의 문학적 발자취를 의미 깊게 담아낸 이번 선집은, 척박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작품 발표 당시와 마찬가지로 따뜻한 위로와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단편 선집에는 교과서나 기존 선집을 통해 널리 알려진 작품들뿐만 아니라, 그동안 독자들이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숨겨진 단편소설들이 대거 수록되어 문학사적 가치를 더했다.
황순원기념사업회가 엮고 황순원 작가의 손자가 펴낸 책
황순원기념사업회 회장 안영 소설가는 "모든 것을 다 말하지 않고 행간의 의미를 곱씹게 하는 황순원 작가 특유의 '여백의 미'가 담긴 작품들을 최대한 원본의 느낌을 살려 엮었다"며, "이번 선집에 나타난 따뜻한 인간애, 생명 존중 사상, 서정성 등이 이 시대의 독자들에게도 순수하고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촌장 김종회 문학평론가는 "이 선집들이 과거의 작가를 넘어 현재와 미래의 삶에 있어서도 선명한 방향지시등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학 북스'는 황순원 작가의 손자가 발행인을 맡고 있으며, 황작가의 삶과 문학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출판사다. 황순신 발행인은 "학처럼 고고하게 순수문학을 지켰던 작가의 숭고한 발자취를 온전히 보존하고자 '학 북스'를 설립했다"며, "이번 단편 선집 출간을 시작으로 앞으로 장편소설 7편과 시 104편 등 황순원 작가의 작품세계를 재조명하고 세상에 다시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독자에게 익숙한 작품들과 다시 돋보이는 작품들
우리에게 「소나기」, 「학」 등의 작품으로 친숙한 황순원 작가는 간결하고 절제된 문체,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탁월한 자연 묘사로 한국 문학사에 빛나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번에 출간된 『황순원 단편 선집 1 · 2』는 작가의 이러한 문학적 정수를 깊이 있게 재조명하는 동시에, 그동안 세월의 그늘에 묻혀 일반 독자들에게 생소하기도한 단편들을 대거 발굴하여 수록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총 332페이지 분량으로 엮인 『황순원 단편 선집 1』에는 대중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소나기」, 「학(鶴)」, 「별」, 「독 짓는 늙은이」, 「목넘이마을의 개」를 비롯해, 「닭 제(祭)」, 「그늘」, 「기러기」, 「황 노인(黃老人)」, 「노새」, 「맹산(孟山) 할머니」, 「눈」, 「황소들」, 「아버지」, 「이리도」, 「어둠 속에 찍힌 판화(版畵)」, 「곡예사(曲藝師)」 등 작가의 숨결이 담긴 17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이어 총 316페이지로 구성된 『황순원 단편 선집 2』에는 「필묵(筆墨) 장수」, 「불가사리」, 「비바리」, 「소 리」, 「모든 영광은」, 「너와 나만의 시간」, 「가랑비」, 「소리 그림자」, 「원색(原色) 오뚜기」, 「막은 내렸 는데」, 「마지막 잔 - 元應瑞(원응서) 형에게」, 「주검의 장소」, 「나무와 돌, 그리고」 등 총 13편이 담겼다.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의의를 지니면서도 그동안 잘 드러나지 않았던 명작들이 망라되어 황순원 문학의 폭넓은 정신적 스펙트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작가의 경향과 단편선집들의 발간 의의
작가 황순원은 1915년 3월 26일 평안남도 대동군에서 태어나 1931년 시 「나의 꿈」으로 등단한 후, 평생토록 순수하고 고결한 문학정신을 지켜온 국민 작가다. '학 북스'에서 작가의 111번째 생일을 기념해, 세월이 흘러도 바래지 않는 맑고 투명한 언어의 조각들을 세 권의 책으로 정성스럽게 묶어낸 이유다.
이번에 출간된 『황순원 대표 단편선』은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주요 명작들을 엄선하여 실었으며, 나란히 출간된 『황순원 단편 선집 1 · 2』는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면서도 작품집의 절판 등으로 자주 만날 수 없었던 단편들을 모아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 세 권의 도서는 현대적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세대를 불문하고 소장하고 선물하기에 좋은 형태로 꾸며졌다.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는 『황순원 대표 단편선』(136쪽, 1만 4,000원)과 소장 가치를 한층 높인 두 권의 단편 선집(1권 332쪽, 2권 316쪽, 각 2만원)으로 구성해 독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학 북스' 측은 "독자들이 어느 서점에서나 쉽게 황순원 선생의 아름다운 문장을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전국 유통망을 통해 동시 출간을 진행했다"며, "봄의 한가운데,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머물던 책 속의 풍경들이 현대인들의 마음에도 닿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책들은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전국 주요 대형 서점 및 동네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즉시 만날 수 있다.
목차
목차
발간사 | 한국의 국민작가를 기리며·김종회 6
인사말 | 할아버지 책을 펴내면서·황순신 8
학(鶴) 13
닭 제(祭) 25
별 37
그늘 57
기러기 77
황 노인(黃老人) 93
노새 115
맹산(孟山) 할머니 137
독 짓는 늙은이 147
눈 163
황소들 171
아버지 203
목넘이마을의 개 215
이리도 251
어둠 속에 찍힌 판화(版?) 269
곡예사(曲藝師) 287
소나기 311
인사말 | 할아버지 책을 펴내면서·황순신 8
학(鶴) 13
닭 제(祭) 25
별 37
그늘 57
기러기 77
황 노인(黃老人) 93
노새 115
맹산(孟山) 할머니 137
독 짓는 늙은이 147
눈 163
황소들 171
아버지 203
목넘이마을의 개 215
이리도 251
어둠 속에 찍힌 판화(版?) 269
곡예사(曲藝師) 287
소나기 311
저자
저자
황순원
黃順元 | Hwang Sun-Won
(1915~2000)
1915년 평안남도 대동군에서 출생
평양 숭실중학교, 일본 와세다대학교 영문과 졸업
1931년 《동광》에 시 「나의 꿈」을 발표하며 등단
1934년 《삼사문학》 동인으로 소설 창작 시작
1937년 《창작》에 첫 단편소설 「거리의 부사」 발표
1940년 단편집 『늪』 간행 이후 소설 창작에 주력
시집
『방가』, 『골동품』
단편집
『늪』, 『기러기』, 『목넘이마을의 개』, 『너와 나만의 시간/내일』, 『탈/기타』, 『학』, 『잃어버린 사람들』
장편소설
『별과 같이 살다』, 『카인의 후예』, 『인간접목』, 『나무들 비탈에 서다』, 『일월』, 『움직이는 성』, 『신들의 주사위』
수상
아시아자유문학상, 대한민국예술원상, 3.1문화상, 인촌문학상 등
서울고등학교 국어교사, 경희대학교 국어국문과 교수,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역임
황순원은 다섯 살 나이에 어머니를 따라, 독립운동으로 옥살이를 하는 아버지 면회를 다녔다. 그때부터 항일 정신을 길렀고, 17세에 첫 시 「나의 꿈」을 발표하면서 문학의 길로 들어섰다. 그의 꿈은 더욱 커져서 더 넓은 세계를 배우고자 일본 와세다대학 영문과에 진학했고, 그 시절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곧 일제 강점기 우리말 말살 정책이 시작되자 그는 남몰래 한글로 소설을 써서 벽장 깊숙이 감추었다가 해방과 더불어 빛을 보게 했다.
1946년 온 가족과 함께 월남한 그는 온갖 고초를 겪다가 서울고등학교 영어교사로 부름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교장 선생님을 찾아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국어교육이 시급하다며 국어교사를 자청했고, 경희대학교로 옮겨가서도 국문과 교수로 23년 6개월 재직하면서 많은 문인을 배출했다. 대학에서 보직을 제안받을 때마다 사양하고, 오직 교수로서 소설가로서 순수, 절제, 국어 사랑을 몸소 실천하면서 학처럼 고고하게 순수 문학 정신을 지켰다.
2000년 9월 14일, 전날 저녁 식사까지 잘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다가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였으니 죽음 또한 삶처럼 깔끔하게 마쳤다.
이토록 삶과 문학의 일치로 아름답게 살다 가신 황순원 선생님은 세대를 이어 오래도록 국민작가로 기억될 것이다.
(1915~2000)
1915년 평안남도 대동군에서 출생
평양 숭실중학교, 일본 와세다대학교 영문과 졸업
1931년 《동광》에 시 「나의 꿈」을 발표하며 등단
1934년 《삼사문학》 동인으로 소설 창작 시작
1937년 《창작》에 첫 단편소설 「거리의 부사」 발표
1940년 단편집 『늪』 간행 이후 소설 창작에 주력
시집
『방가』, 『골동품』
단편집
『늪』, 『기러기』, 『목넘이마을의 개』, 『너와 나만의 시간/내일』, 『탈/기타』, 『학』, 『잃어버린 사람들』
장편소설
『별과 같이 살다』, 『카인의 후예』, 『인간접목』, 『나무들 비탈에 서다』, 『일월』, 『움직이는 성』, 『신들의 주사위』
수상
아시아자유문학상, 대한민국예술원상, 3.1문화상, 인촌문학상 등
서울고등학교 국어교사, 경희대학교 국어국문과 교수,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역임
황순원은 다섯 살 나이에 어머니를 따라, 독립운동으로 옥살이를 하는 아버지 면회를 다녔다. 그때부터 항일 정신을 길렀고, 17세에 첫 시 「나의 꿈」을 발표하면서 문학의 길로 들어섰다. 그의 꿈은 더욱 커져서 더 넓은 세계를 배우고자 일본 와세다대학 영문과에 진학했고, 그 시절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곧 일제 강점기 우리말 말살 정책이 시작되자 그는 남몰래 한글로 소설을 써서 벽장 깊숙이 감추었다가 해방과 더불어 빛을 보게 했다.
1946년 온 가족과 함께 월남한 그는 온갖 고초를 겪다가 서울고등학교 영어교사로 부름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교장 선생님을 찾아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국어교육이 시급하다며 국어교사를 자청했고, 경희대학교로 옮겨가서도 국문과 교수로 23년 6개월 재직하면서 많은 문인을 배출했다. 대학에서 보직을 제안받을 때마다 사양하고, 오직 교수로서 소설가로서 순수, 절제, 국어 사랑을 몸소 실천하면서 학처럼 고고하게 순수 문학 정신을 지켰다.
2000년 9월 14일, 전날 저녁 식사까지 잘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다가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였으니 죽음 또한 삶처럼 깔끔하게 마쳤다.
이토록 삶과 문학의 일치로 아름답게 살다 가신 황순원 선생님은 세대를 이어 오래도록 국민작가로 기억될 것이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99 이상 무료 배송
3% 리워드 크레딧 적립
Secure Pay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