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 이상한 애(달빛문고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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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에 어딘가 좀 이상한 아이가 있다면?
'이상한 애'에서 '특별한 친구'로 나아가는 우정 어린 스토리!
초등학교는 아이들이 본격적으로 사회성을 습득하는 공간이다. 유난히 산만한 아이, 고집불통 아이, 유독 조용한 아이, 마냥 까부는 아이 등 학교에서 아이들은 별의별 친구들을 접하고 교류하며 인간관계에 대한 나름의 가치관을 형성한다. 그런데 자기와는 영 달라 보이다 못해 '이상해' 보이는 또래를 만난다면 아이들은 어떻게 대응할까?
저자는 교사로 재직하며 학교 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의 주인공 안연우가 '이상한 애'에서 '특별한 친구'로 나아가는 과정을 실감 나게 그려낸다. 연우는 수업 시간에 적응을 못 하고 혼자 돌아다니거나 자리에 앉혀 놓아도 혼잣말을 웅얼거리곤 한다. 연우의 뒷자리에 앉게 된 도현은 그런 연우가 몹시 거슬린다. 하지만 결국 두 아이는 서로 돕는 법을 스스로 깨우친다. 《우리 반 이상한 애》는 오해나 편견 없이 진심으로 서로를 바라본다면 누구나 진짜 친구가 될 수 있음을 감동적으로 보여준다.
-줄거리
3학년 새 학기를 맞아 긴장감과 설레는 마음으로 교실에 들어선 이도현. 첫날부터 머릿속에 콕 박힌 이름이 있다. 앞자리에 앉게 된 안연우다. 굳이 이름을 기억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될 만큼 행동도 말투도 이상한 아이. 연우는 수업 시간에 제멋대로 돌아다니고, 자리에 앉아서도 알 수 없는 말을 혼자 웅얼거린다. 자기 관심사에만 골몰한 채 주변을 아랑곳하지 않는 연우가, 도현이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하필 바로 앞자리라니, 첫날부터 '망했다!' 싶은 마음이다.
그런데 모든 게 어눌해 보이는 연우가 희한하게도 그림 하나는 엄청 잘 그린다. 게다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도현이의 그림 속 고양이도 용케 찾아낸다. 도현이는 체격이 좋아서 축구와 달리기는 잘하지만 그림엔 자신이 없다. 그래서 선생님이 좋아하는 걸 그리라고 했을 때 반려묘 미미를 떠올렸지만 그리기 쉬운 꽃밭을 그리고는 아쉬운 마음에 미미의 꼬리를 꽃밭에 그려 넣었다. 그걸 연우만 유일하게 알아챈 것이다. 도현이는 연우와 뭔가 약간 통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후 도현이는 연우를 챙기겠다며 자청하고 나서고, 실제로 여러모로 도움을 준다. 하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연우가 차츰 귀찮아지고, 몇몇 사건이 이어지면서 도현이는 연우와 조금씩 거리를 둔다. 그럼에도 매번 "도현이 좋아. 이, 도, 혀언!" 하며 헤벌쭉 웃는 연우를 보며 살짝 미안한 마음도 든다. 도현이와 연우, 이대로 멀어지는 걸까?
'이상한 애'에서 '특별한 친구'로 나아가는 우정 어린 스토리!
초등학교는 아이들이 본격적으로 사회성을 습득하는 공간이다. 유난히 산만한 아이, 고집불통 아이, 유독 조용한 아이, 마냥 까부는 아이 등 학교에서 아이들은 별의별 친구들을 접하고 교류하며 인간관계에 대한 나름의 가치관을 형성한다. 그런데 자기와는 영 달라 보이다 못해 '이상해' 보이는 또래를 만난다면 아이들은 어떻게 대응할까?
저자는 교사로 재직하며 학교 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의 주인공 안연우가 '이상한 애'에서 '특별한 친구'로 나아가는 과정을 실감 나게 그려낸다. 연우는 수업 시간에 적응을 못 하고 혼자 돌아다니거나 자리에 앉혀 놓아도 혼잣말을 웅얼거리곤 한다. 연우의 뒷자리에 앉게 된 도현은 그런 연우가 몹시 거슬린다. 하지만 결국 두 아이는 서로 돕는 법을 스스로 깨우친다. 《우리 반 이상한 애》는 오해나 편견 없이 진심으로 서로를 바라본다면 누구나 진짜 친구가 될 수 있음을 감동적으로 보여준다.
-줄거리
3학년 새 학기를 맞아 긴장감과 설레는 마음으로 교실에 들어선 이도현. 첫날부터 머릿속에 콕 박힌 이름이 있다. 앞자리에 앉게 된 안연우다. 굳이 이름을 기억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될 만큼 행동도 말투도 이상한 아이. 연우는 수업 시간에 제멋대로 돌아다니고, 자리에 앉아서도 알 수 없는 말을 혼자 웅얼거린다. 자기 관심사에만 골몰한 채 주변을 아랑곳하지 않는 연우가, 도현이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하필 바로 앞자리라니, 첫날부터 '망했다!' 싶은 마음이다.
그런데 모든 게 어눌해 보이는 연우가 희한하게도 그림 하나는 엄청 잘 그린다. 게다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도현이의 그림 속 고양이도 용케 찾아낸다. 도현이는 체격이 좋아서 축구와 달리기는 잘하지만 그림엔 자신이 없다. 그래서 선생님이 좋아하는 걸 그리라고 했을 때 반려묘 미미를 떠올렸지만 그리기 쉬운 꽃밭을 그리고는 아쉬운 마음에 미미의 꼬리를 꽃밭에 그려 넣었다. 그걸 연우만 유일하게 알아챈 것이다. 도현이는 연우와 뭔가 약간 통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후 도현이는 연우를 챙기겠다며 자청하고 나서고, 실제로 여러모로 도움을 준다. 하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연우가 차츰 귀찮아지고, 몇몇 사건이 이어지면서 도현이는 연우와 조금씩 거리를 둔다. 그럼에도 매번 "도현이 좋아. 이, 도, 혀언!" 하며 헤벌쭉 웃는 연우를 보며 살짝 미안한 마음도 든다. 도현이와 연우, 이대로 멀어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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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학기 첫날부터 말썽을 부리며 신경을 긁는 아이,
가장 아끼는 반려묘 미미를 알아봐 준 유일한 아이,
안연우는 대체 어떤 아이일까?
도현이는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잔뜩 들떠서 교실에 들어선다. 그런데 앞자리에 앉는 아이가 좀 이상하다. 수업이 시작됐는데도 자리에 앉지 않고 교실을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만져 댄다. 선생님이 자리에 앉혀 놓으니 이번엔 혼잣말을 웅얼거린다. 도현이는 그런 안연우가 영 거슬린다. 그런데 갑자기 연우가 뒤돌아보더니 도현이의 필통을 만지려고 한다. 순간 도현이는 자기도 모르게 "하지 마!"라고 소리를 지른다. 선생님을 비롯한 모두의 시선이 쏠리자 도현이는 머쓱해진다. '애들이랑 선생님한테 잘 보이고 싶었는데……' 하는 생각에 속이 상하고 연우가 원망스럽다.
다음 날, 선생님이 가장 좋아하는 걸 그려서 사물함 이름표를 꾸미자고 한다. 도현이는 반려묘 미미를 떠올리지만 고양이를 그릴 자신이 없다. 달리기와 축구는 잘하지만 미술엔 소질이 없는 것 같기 때문이다. 결국 꽃을 그리기로 하고 아쉬운 마음에 미미의 꼬리를 그림에 살짝 추가해 넣는다. 함께 그림을 보며 서로의 이름을 외우는 시간. 도현이의 그림을 보며 모두가 "도현이는 꽃을 좋아하는구나" 하는 가운데, "야옹 야옹" 하는 소리가 들린다. 바로 안연우다!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꼬리를 찾아내다니, 게다가 그게 고양이라는 것까지 알아채다니, 도현이는 연우와 텔레파시라도 통했나 싶다.
첫날 집에 돌아가 엄마한테 필통 사건을 이야기하며 분통을 터뜨리는 도현이에게 엄마가 그랬다. "연우가 그럴 땐 도현이가 잘 알려 줘. 몰라서 그럴 수도 있잖아. 도현이가 모르는 건 연우한테 물어보고." 사실 연우는 그림을 정말 잘 그리고 관찰력도 좋은 것 같다. 정말 엄마 말대로, 이상해 보이는 연우한테도 뭔가 배울 게 있는 걸까?
순도 100%의 우정을 보여주는,
어쩌면 가장 특별한 재능을 가진 친구!
서로의 차이와 불통을 넘어 진정한 우정으로!
연우는 강당이나 급식실로 이동할 때도 종종 엉뚱한 곳으로 샌다. 하루는 급식실로 가는 길에 또 자리를 이탈한 연우를 도현이가 데리고 온다. 선생님의 칭찬을 들은 도현이는 우쭐한 마음에 연우를 챙기겠다며 자청하고 나선다. 이후 도현이는 이동할 때마다 연우를 챙기고 쉬는 시간엔 같이 그림도 그리며 연우를 살뜰히 챙긴다.
그런데 사실, 연우와 놀면 재미가 없다. 가위바위보 할 때는 가위만 내고, 자기 마음대로 안 되면 짜증을 내고, 잘못을 저지르고도 미안해하기는커녕 사과조차 제대로 안 한다. 아무튼 놀기 좋은 친구는 아니다. 차츰 연우가 귀찮게 느껴지던 차에 연우가 결정적인 사고를 치고, 도현이는 조금씩 연우와 거리를 두기 시작한다. 더 나아가 연우의 이상한 동작을 흉내 내기도 하고, 일부러 골탕을 먹이기도 한다. 그럼에도 연우는 매번 "도현이 좋아. 이, 도, 혀언!" 하며 헤벌쭉 웃는다. 그런 연우를 보며 도현이는 살짝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더는 나서서 연우를 챙길 마음이 없다.
하지만 소풍 날 보물찾기를 계기로 도현이는 연우를 다시 보게 되고, 자기 잘못을 돌아보며, 연우의 진가를 깨우친다. 늘 천진한 웃음과 함께 "도현이 좋아. 이, 도, 혀언"이라고 하며 한결같은 마음을 보여준 안연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현이가 잃어버린 학용품을 찾아주고 도현이의 자리를 정리하고 책상을 닦아 주곤 하던 친구 안연우. 그제야 도현이는 자기와 연우가 서로 돕는 사이였다는 걸 깨닫고 진정한 우정의 길로 나아간다.
가장 아끼는 반려묘 미미를 알아봐 준 유일한 아이,
안연우는 대체 어떤 아이일까?
도현이는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잔뜩 들떠서 교실에 들어선다. 그런데 앞자리에 앉는 아이가 좀 이상하다. 수업이 시작됐는데도 자리에 앉지 않고 교실을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만져 댄다. 선생님이 자리에 앉혀 놓으니 이번엔 혼잣말을 웅얼거린다. 도현이는 그런 안연우가 영 거슬린다. 그런데 갑자기 연우가 뒤돌아보더니 도현이의 필통을 만지려고 한다. 순간 도현이는 자기도 모르게 "하지 마!"라고 소리를 지른다. 선생님을 비롯한 모두의 시선이 쏠리자 도현이는 머쓱해진다. '애들이랑 선생님한테 잘 보이고 싶었는데……' 하는 생각에 속이 상하고 연우가 원망스럽다.
다음 날, 선생님이 가장 좋아하는 걸 그려서 사물함 이름표를 꾸미자고 한다. 도현이는 반려묘 미미를 떠올리지만 고양이를 그릴 자신이 없다. 달리기와 축구는 잘하지만 미술엔 소질이 없는 것 같기 때문이다. 결국 꽃을 그리기로 하고 아쉬운 마음에 미미의 꼬리를 그림에 살짝 추가해 넣는다. 함께 그림을 보며 서로의 이름을 외우는 시간. 도현이의 그림을 보며 모두가 "도현이는 꽃을 좋아하는구나" 하는 가운데, "야옹 야옹" 하는 소리가 들린다. 바로 안연우다!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꼬리를 찾아내다니, 게다가 그게 고양이라는 것까지 알아채다니, 도현이는 연우와 텔레파시라도 통했나 싶다.
첫날 집에 돌아가 엄마한테 필통 사건을 이야기하며 분통을 터뜨리는 도현이에게 엄마가 그랬다. "연우가 그럴 땐 도현이가 잘 알려 줘. 몰라서 그럴 수도 있잖아. 도현이가 모르는 건 연우한테 물어보고." 사실 연우는 그림을 정말 잘 그리고 관찰력도 좋은 것 같다. 정말 엄마 말대로, 이상해 보이는 연우한테도 뭔가 배울 게 있는 걸까?
순도 100%의 우정을 보여주는,
어쩌면 가장 특별한 재능을 가진 친구!
서로의 차이와 불통을 넘어 진정한 우정으로!
연우는 강당이나 급식실로 이동할 때도 종종 엉뚱한 곳으로 샌다. 하루는 급식실로 가는 길에 또 자리를 이탈한 연우를 도현이가 데리고 온다. 선생님의 칭찬을 들은 도현이는 우쭐한 마음에 연우를 챙기겠다며 자청하고 나선다. 이후 도현이는 이동할 때마다 연우를 챙기고 쉬는 시간엔 같이 그림도 그리며 연우를 살뜰히 챙긴다.
그런데 사실, 연우와 놀면 재미가 없다. 가위바위보 할 때는 가위만 내고, 자기 마음대로 안 되면 짜증을 내고, 잘못을 저지르고도 미안해하기는커녕 사과조차 제대로 안 한다. 아무튼 놀기 좋은 친구는 아니다. 차츰 연우가 귀찮게 느껴지던 차에 연우가 결정적인 사고를 치고, 도현이는 조금씩 연우와 거리를 두기 시작한다. 더 나아가 연우의 이상한 동작을 흉내 내기도 하고, 일부러 골탕을 먹이기도 한다. 그럼에도 연우는 매번 "도현이 좋아. 이, 도, 혀언!" 하며 헤벌쭉 웃는다. 그런 연우를 보며 도현이는 살짝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더는 나서서 연우를 챙길 마음이 없다.
하지만 소풍 날 보물찾기를 계기로 도현이는 연우를 다시 보게 되고, 자기 잘못을 돌아보며, 연우의 진가를 깨우친다. 늘 천진한 웃음과 함께 "도현이 좋아. 이, 도, 혀언"이라고 하며 한결같은 마음을 보여준 안연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현이가 잃어버린 학용품을 찾아주고 도현이의 자리를 정리하고 책상을 닦아 주곤 하던 친구 안연우. 그제야 도현이는 자기와 연우가 서로 돕는 사이였다는 걸 깨닫고 진정한 우정의 길로 나아간다.
목차
목차
이상한 안연우
코끼리와 고양이
못 말리는 안연우
무너진 마음
미안하지 않아
보물을 찾아서
우리 반 특별한 애
코끼리와 고양이
못 말리는 안연우
무너진 마음
미안하지 않아
보물을 찾아서
우리 반 특별한 애
저자
저자
김태은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글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정한 위로를 건넬 수 있는 따뜻한 선생님을 꿈꾸며 오늘도 글을 씁니다.
'농협손해보험 캐릭터 창작동화' 공모전 우수상, '동화향기ㆍ동시향기' 동화부문 아침신인문학상, '한국안데르센상' 아동문학부문(창작동시) 최우수상, '미래엔 창작 글감' 공모전 장려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껌딱지 내동생》, 《코코네 짜장면》, 《올해의 좋은 동시 2024》, 《신호등 할머니와 풍선껌》, 《냉동참치》, 《코코의 마음 영화관》, 《쓱싹! 바꿔쓰는 놀이동시》, 《최고의 마니또》가 있습니다.
'농협손해보험 캐릭터 창작동화' 공모전 우수상, '동화향기ㆍ동시향기' 동화부문 아침신인문학상, '한국안데르센상' 아동문학부문(창작동시) 최우수상, '미래엔 창작 글감' 공모전 장려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껌딱지 내동생》, 《코코네 짜장면》, 《올해의 좋은 동시 2024》, 《신호등 할머니와 풍선껌》, 《냉동참치》, 《코코의 마음 영화관》, 《쓱싹! 바꿔쓰는 놀이동시》, 《최고의 마니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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