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 브루그만의 고백
예언자의 계속되는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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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학의 거장 월터 브루그만, 평생의 신학을 한 자리에 풀어놓다.
신학, 신앙 언어는 종종 삶의 언어와 멀어진다. 익숙한 단어일수록 손쉽게 무뎌지고, 교회 안에서조차 '하느님', '그리스도', '신앙', '은총', '성서'와 같은 말들은 설명되지 않은 채 공중에 붕 뜨기 일쑤다. 월터 브루그만은 이 간극을 평생 좁히려 애쓴 학자였다. 그는 단순히 구약학자가 아니었다. '오늘의 교회, 오늘의 세계에서 성서에 담긴 내용이 어떠한 의미를 지닐 수 있는가?'라는 물음에 정직하게 응답하고 교회를 향해 그 길에 동참하라고 촉구하던 현대의 예언자이자 신학자였다.
『월터 브루그만의 고백』은 그의 오랜 제자이자 동료 목회자인 클로버 로이터 빌이 월터 브루그만과 나눈 대화를 엮은 대담집이며 생전에 남긴 마지막 대담집이기도 하다. 수년에 걸쳐 이루어진 이 대화에서 브루그만은 소명의 뿌리와 학문 여정에서부터 성서 해석, 예수와 삼위일체, 전례와 기도, 안식일, 돈과 소유, 이웃 사랑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평생 천착해 온 신학적 관심사 전반을 종횡무진 아우른다. 오랜 우정이 빚어낸 친밀함 가운데 브루그만은 다른 저술에서 쉽게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 놓았고, 그 결과 이 책은 그동안 출간된 어떤 브루그만 책과 다른, 내밀하고 따뜻하며 도전적인 대담집이자 고백록, 브루그만이라는 방대한 세계로 들어가는 친절한 안내서가 되었다.
브루그만은 이 책에서 오늘날 교회가 마주한 핵심 물음들을 정면으로 다룬다. 성서는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신앙의 언어는 어떻게 되찾아야 하는가. 전례는 어떻게 제국의 이념에 맞서는 대항문화 행위가 되는가. 안식일을 지킨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성서가 말하는 하느님의 정의는 오늘날 우리 경제 현실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가. 그리고 우리는 언제 교회이기를 그치는가. 그의 답변은 언제나 성서 본문으로 돌아간다. 시편의 탄원, 호세아의 격정, 예레미야의 예언, 루가복음서의 비유 까지. 브루그만은 이 본문들이 단순한 과거의 유물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를 향해 살아 말을 걸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말 걸기는 때로 불편하고, 도발적이며, 현재적이다.
책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글은 생의 끝을 마주한 노학자가 자신의 삶 전체를 돌아보며 쓴 고백과 같다. 생산성과 성취를 측정하는 세상의 셈법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보이는 것, "나날의 충만함"과 "하느님의 셈법"을 다룬 이 글은 브루그만 신학의 정수를 개인적이고도 아름답게 담아낸 글임과 동시에 현대의 예언자가 세상에 남기는 유언과도 같다. 브루그만은 이 책에서 말한다. 자신은 여전히 성서가 살아 있다고 믿으며, 그 본문 안에서 하느님을 만난다고. 교회가 지배 문화를 흉내 내는 메아리에 그치지 않고, 대안 세계를 선포하는 공동체로 살아남기를 꿈꾼다고. 이 고백을 공유하는 이들(성서를 진지하게 읽고 싶지만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이들에게, 교회 신앙과 세상 현실 사이에서 씨름하는 목회자와 평신도)에게, 브루그만의 사상을 한눈에 조망하고 싶은 독자에게, 그리고 신앙의 언어를 되찾고 싶은 모든 이에게 이 책은 깊은 도움과 신선한 자극을 줄 것이다.
신학, 신앙 언어는 종종 삶의 언어와 멀어진다. 익숙한 단어일수록 손쉽게 무뎌지고, 교회 안에서조차 '하느님', '그리스도', '신앙', '은총', '성서'와 같은 말들은 설명되지 않은 채 공중에 붕 뜨기 일쑤다. 월터 브루그만은 이 간극을 평생 좁히려 애쓴 학자였다. 그는 단순히 구약학자가 아니었다. '오늘의 교회, 오늘의 세계에서 성서에 담긴 내용이 어떠한 의미를 지닐 수 있는가?'라는 물음에 정직하게 응답하고 교회를 향해 그 길에 동참하라고 촉구하던 현대의 예언자이자 신학자였다.
『월터 브루그만의 고백』은 그의 오랜 제자이자 동료 목회자인 클로버 로이터 빌이 월터 브루그만과 나눈 대화를 엮은 대담집이며 생전에 남긴 마지막 대담집이기도 하다. 수년에 걸쳐 이루어진 이 대화에서 브루그만은 소명의 뿌리와 학문 여정에서부터 성서 해석, 예수와 삼위일체, 전례와 기도, 안식일, 돈과 소유, 이웃 사랑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평생 천착해 온 신학적 관심사 전반을 종횡무진 아우른다. 오랜 우정이 빚어낸 친밀함 가운데 브루그만은 다른 저술에서 쉽게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 놓았고, 그 결과 이 책은 그동안 출간된 어떤 브루그만 책과 다른, 내밀하고 따뜻하며 도전적인 대담집이자 고백록, 브루그만이라는 방대한 세계로 들어가는 친절한 안내서가 되었다.
브루그만은 이 책에서 오늘날 교회가 마주한 핵심 물음들을 정면으로 다룬다. 성서는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신앙의 언어는 어떻게 되찾아야 하는가. 전례는 어떻게 제국의 이념에 맞서는 대항문화 행위가 되는가. 안식일을 지킨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성서가 말하는 하느님의 정의는 오늘날 우리 경제 현실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가. 그리고 우리는 언제 교회이기를 그치는가. 그의 답변은 언제나 성서 본문으로 돌아간다. 시편의 탄원, 호세아의 격정, 예레미야의 예언, 루가복음서의 비유 까지. 브루그만은 이 본문들이 단순한 과거의 유물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를 향해 살아 말을 걸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말 걸기는 때로 불편하고, 도발적이며, 현재적이다.
책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글은 생의 끝을 마주한 노학자가 자신의 삶 전체를 돌아보며 쓴 고백과 같다. 생산성과 성취를 측정하는 세상의 셈법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보이는 것, "나날의 충만함"과 "하느님의 셈법"을 다룬 이 글은 브루그만 신학의 정수를 개인적이고도 아름답게 담아낸 글임과 동시에 현대의 예언자가 세상에 남기는 유언과도 같다. 브루그만은 이 책에서 말한다. 자신은 여전히 성서가 살아 있다고 믿으며, 그 본문 안에서 하느님을 만난다고. 교회가 지배 문화를 흉내 내는 메아리에 그치지 않고, 대안 세계를 선포하는 공동체로 살아남기를 꿈꾼다고. 이 고백을 공유하는 이들(성서를 진지하게 읽고 싶지만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이들에게, 교회 신앙과 세상 현실 사이에서 씨름하는 목회자와 평신도)에게, 브루그만의 사상을 한눈에 조망하고 싶은 독자에게, 그리고 신앙의 언어를 되찾고 싶은 모든 이에게 이 책은 깊은 도움과 신선한 자극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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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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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학의 거장 월터 브루그만, 평생의 신학을 한 자리에 풀어놓다.
신학, 신앙 언어는 종종 삶의 언어와 멀어진다. 익숙한 단어일수록 손쉽게 무뎌지고, 교회 안에서조차 '하느님', '그리스도', '신앙', '은총', '성서'와 같은 말들은 설명되지 않은 채 공중에 붕 뜨기 일쑤다. 월터 브루그만은 이 간극을 평생 좁히려 애쓴 학자였다. 그는 단순히 구약학자가 아니었다. '오늘의 교회, 오늘의 세계에서 성서에 담긴 내용이 어떠한 의미를 지닐 수 있는가?'라는 물음에 정직하게 응답하고 교회를 향해 그 길에 동참하라고 촉구하던 현대의 예언자이자 신학자였다.
『월터 브루그만의 고백』은 그의 오랜 제자이자 동료 목회자인 클로버 로이터 빌이 월터 브루그만과 나눈 대화를 엮은 대담집이며 생전에 남긴 마지막 대담집이기도 하다. 수년에 걸쳐 이루어진 이 대화에서 브루그만은 소명의 뿌리와 학문 여정에서부터 성서 해석, 예수와 삼위일체, 전례와 기도, 안식일, 돈과 소유, 이웃 사랑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평생 천착해 온 신학적 관심사 전반을 종횡무진 아우른다. 오랜 우정이 빚어낸 친밀함 가운데 브루그만은 다른 저술에서 쉽게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 놓았고, 그 결과 이 책은 그동안 출간된 어떤 브루그만 책과 다른, 내밀하고 따뜻하며 도전적인 대담집이자 고백록, 브루그만이라는 방대한 세계로 들어가는 친절한 안내서가 되었다.
브루그만은 이 책에서 오늘날 교회가 마주한 핵심 물음들을 정면으로 다룬다. 성서는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신앙의 언어는 어떻게 되찾아야 하는가. 전례는 어떻게 제국의 이념에 맞서는 대항문화 행위가 되는가. 안식일을 지킨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성서가 말하는 하느님의 정의는 오늘날 우리 경제 현실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가. 그리고 우리는 언제 교회이기를 그치는가. 그의 답변은 언제나 성서 본문으로 돌아간다. 시편의 탄원, 호세아의 격정, 예레미야의 예언, 루가복음서의 비유 까지. 브루그만은 이 본문들이 단순한 과거의 유물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를 향해 살아 말을 걸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말 걸기는 때로 불편하고, 도발적이며, 현재적이다.
책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글은 생의 끝을 마주한 노학자가 자신의 삶 전체를 돌아보며 쓴 고백과 같다. 생산성과 성취를 측정하는 세상의 셈법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보이는 것, "나날의 충만함"과 "하느님의 셈법"을 다룬 이 글은 브루그만 신학의 정수를 개인적이고도 아름답게 담아낸 글임과 동시에 현대의 예언자가 세상에 남기는 유언과도 같다. 브루그만은 이 책에서 말한다. 자신은 여전히 성서가 살아 있다고 믿으며, 그 본문 안에서 하느님을 만난다고. 교회가 지배 문화를 흉내 내는 메아리에 그치지 않고, 대안 세계를 선포하는 공동체로 살아남기를 꿈꾼다고. 이 고백을 공유하는 이들(성서를 진지하게 읽고 싶지만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이들에게, 교회 신앙과 세상 현실 사이에서 씨름하는 목회자와 평신도)에게, 브루그만의 사상을 한눈에 조망하고 싶은 독자에게, 그리고 신앙의 언어를 되찾고 싶은 모든 이에게 이 책은 깊은 도움과 신선한 자극을 줄 것이다.
신학, 신앙 언어는 종종 삶의 언어와 멀어진다. 익숙한 단어일수록 손쉽게 무뎌지고, 교회 안에서조차 '하느님', '그리스도', '신앙', '은총', '성서'와 같은 말들은 설명되지 않은 채 공중에 붕 뜨기 일쑤다. 월터 브루그만은 이 간극을 평생 좁히려 애쓴 학자였다. 그는 단순히 구약학자가 아니었다. '오늘의 교회, 오늘의 세계에서 성서에 담긴 내용이 어떠한 의미를 지닐 수 있는가?'라는 물음에 정직하게 응답하고 교회를 향해 그 길에 동참하라고 촉구하던 현대의 예언자이자 신학자였다.
『월터 브루그만의 고백』은 그의 오랜 제자이자 동료 목회자인 클로버 로이터 빌이 월터 브루그만과 나눈 대화를 엮은 대담집이며 생전에 남긴 마지막 대담집이기도 하다. 수년에 걸쳐 이루어진 이 대화에서 브루그만은 소명의 뿌리와 학문 여정에서부터 성서 해석, 예수와 삼위일체, 전례와 기도, 안식일, 돈과 소유, 이웃 사랑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평생 천착해 온 신학적 관심사 전반을 종횡무진 아우른다. 오랜 우정이 빚어낸 친밀함 가운데 브루그만은 다른 저술에서 쉽게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 놓았고, 그 결과 이 책은 그동안 출간된 어떤 브루그만 책과 다른, 내밀하고 따뜻하며 도전적인 대담집이자 고백록, 브루그만이라는 방대한 세계로 들어가는 친절한 안내서가 되었다.
브루그만은 이 책에서 오늘날 교회가 마주한 핵심 물음들을 정면으로 다룬다. 성서는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신앙의 언어는 어떻게 되찾아야 하는가. 전례는 어떻게 제국의 이념에 맞서는 대항문화 행위가 되는가. 안식일을 지킨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성서가 말하는 하느님의 정의는 오늘날 우리 경제 현실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가. 그리고 우리는 언제 교회이기를 그치는가. 그의 답변은 언제나 성서 본문으로 돌아간다. 시편의 탄원, 호세아의 격정, 예레미야의 예언, 루가복음서의 비유 까지. 브루그만은 이 본문들이 단순한 과거의 유물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를 향해 살아 말을 걸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말 걸기는 때로 불편하고, 도발적이며, 현재적이다.
책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글은 생의 끝을 마주한 노학자가 자신의 삶 전체를 돌아보며 쓴 고백과 같다. 생산성과 성취를 측정하는 세상의 셈법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보이는 것, "나날의 충만함"과 "하느님의 셈법"을 다룬 이 글은 브루그만 신학의 정수를 개인적이고도 아름답게 담아낸 글임과 동시에 현대의 예언자가 세상에 남기는 유언과도 같다. 브루그만은 이 책에서 말한다. 자신은 여전히 성서가 살아 있다고 믿으며, 그 본문 안에서 하느님을 만난다고. 교회가 지배 문화를 흉내 내는 메아리에 그치지 않고, 대안 세계를 선포하는 공동체로 살아남기를 꿈꾼다고. 이 고백을 공유하는 이들(성서를 진지하게 읽고 싶지만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이들에게, 교회 신앙과 세상 현실 사이에서 씨름하는 목회자와 평신도)에게, 브루그만의 사상을 한눈에 조망하고 싶은 독자에게, 그리고 신앙의 언어를 되찾고 싶은 모든 이에게 이 책은 깊은 도움과 신선한 자극을 줄 것이다.
목차
목차
편집자 서문
월터 브루그만의 서문
클로버 로이터 빌의 서문
1. 월터 브루그만이 월터 브루그만이 되기까지
소명의 뿌리
- 월터 브루그만을 형성한 초기 만남들
아름다운 섭리의 궤적
- 배움의 여정
행운과 우연
- 명성을 얻기까지
충분히 좋은 하느님
- 삶과 신학 작업의 관계
2. 성서에 관하여
여러 겹의 목소리, 서로 다른 목소리
- 성서는 다른 의미를 만들어 낸다
히브리 성서인가, 구약성서인가?
- 무엇이라 부를 것인가
문자에 충실한, 그러나 다른 방식으로
- '문자주의'를 다르게 상상하기
본문이 일하는 방식
- 수사로 읽는 성서
최종 해석이라는 유혹
- 함께 읽는 성서 공부
송영의 상상력
- 창조, 과학, 진리
비평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 비평 이후로 나아가기
우리에게 주어진 단 하나의 책
- 무엇이 성서를 특별하게 만드는가
어긋남, 모순, 과장, 역설
- 유대 해석 방식을 회복하기 /
말이 세계를 짓는다
- 상상의 행위
안에서, 함께, 그리고 아래에서
- 본문 속에 깃든 하느님
성마른 하느님
- 길들여지지 않는 거룩함
회복 중인 하느님
- 성서와 폭력
3. 예수와 선포
예수라는 걸림돌
- 생명의 못자리가 된 죽음
공식을 넘어 이야기로
- 교리의 덧칠을 걷어내며
대안 세계를 선포하기
- 삶과 죽음이 걸린 성직자의 과업
상상력의 씨앗을 심는 일
- 체제를 뒤흔드는 설교
슬픔과 전체주의
- 고통과 분노의 고백
하느님의 하느님다움
- 죄의 신학
4. 교회의 실천
전례 대 제국
- 예배의 요소들
상실의 행렬
- 성찬이 주는 권능
관계의 두터움
- 공적 기도
증명하지 않아도 되는 자리
- 하느님의 눈길 안에서, 개인 기도
안식일은 저항이다
- 벽돌 할당량을 거부하는 삶
같은 편에 서서
- 기술·군사·소비주의라는 공동의 위협 앞에서
착취의 경제
- 출애굽기에서 오늘날까지의 돈과 소유
우리는 언제 교회이기를 그치는가
- 신경, 제도, 그리고 상호 서약
시는 투표하지 않는다
- 신앙의 언어를 되찾기 위하여
부고를 쓰며
- 정의, 교회 개혁, 그리고 넘치는 은총
나가며 _ 하느님의 셈법
인물 색인 및 소개
월터 브루그만의 서문
클로버 로이터 빌의 서문
1. 월터 브루그만이 월터 브루그만이 되기까지
소명의 뿌리
- 월터 브루그만을 형성한 초기 만남들
아름다운 섭리의 궤적
- 배움의 여정
행운과 우연
- 명성을 얻기까지
충분히 좋은 하느님
- 삶과 신학 작업의 관계
2. 성서에 관하여
여러 겹의 목소리, 서로 다른 목소리
- 성서는 다른 의미를 만들어 낸다
히브리 성서인가, 구약성서인가?
- 무엇이라 부를 것인가
문자에 충실한, 그러나 다른 방식으로
- '문자주의'를 다르게 상상하기
본문이 일하는 방식
- 수사로 읽는 성서
최종 해석이라는 유혹
- 함께 읽는 성서 공부
송영의 상상력
- 창조, 과학, 진리
비평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 비평 이후로 나아가기
우리에게 주어진 단 하나의 책
- 무엇이 성서를 특별하게 만드는가
어긋남, 모순, 과장, 역설
- 유대 해석 방식을 회복하기 /
말이 세계를 짓는다
- 상상의 행위
안에서, 함께, 그리고 아래에서
- 본문 속에 깃든 하느님
성마른 하느님
- 길들여지지 않는 거룩함
회복 중인 하느님
- 성서와 폭력
3. 예수와 선포
예수라는 걸림돌
- 생명의 못자리가 된 죽음
공식을 넘어 이야기로
- 교리의 덧칠을 걷어내며
대안 세계를 선포하기
- 삶과 죽음이 걸린 성직자의 과업
상상력의 씨앗을 심는 일
- 체제를 뒤흔드는 설교
슬픔과 전체주의
- 고통과 분노의 고백
하느님의 하느님다움
- 죄의 신학
4. 교회의 실천
전례 대 제국
- 예배의 요소들
상실의 행렬
- 성찬이 주는 권능
관계의 두터움
- 공적 기도
증명하지 않아도 되는 자리
- 하느님의 눈길 안에서, 개인 기도
안식일은 저항이다
- 벽돌 할당량을 거부하는 삶
같은 편에 서서
- 기술·군사·소비주의라는 공동의 위협 앞에서
착취의 경제
- 출애굽기에서 오늘날까지의 돈과 소유
우리는 언제 교회이기를 그치는가
- 신경, 제도, 그리고 상호 서약
시는 투표하지 않는다
- 신앙의 언어를 되찾기 위하여
부고를 쓰며
- 정의, 교회 개혁, 그리고 넘치는 은총
나가며 _ 하느님의 셈법
인물 색인 및 소개
저자
저자
월터 브루그만 Walter Brueggemann (1933~2025)
미국의 구약학자이자 그리스도연합교회 목사. 엘름허스트 대학에서 사회학을 공부하고A.B., 에덴 신학교에서 신학 학사 학위B.D.를 받았으며 뉴욕 유니온 신학교에서 박사 학위Th.D.를, 세인트루이스 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1961년 에덴 신학교 구약학 교수로 부임하여 1986년까지 재직했으며 이후 컬럼비아 신학교 구약학 교수로 부임하여 2003년 은퇴할 때까지 재직했으며 이후 명예 교수로 활동했다. 미국 성서학회Society of Biblical Literature 회장(1990)을 역임했으며 에덴 신학교를 비롯한 여덟 곳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설교 학술지 「설교자를 위한 저널」Journal for Preachers 창간 편집자로 40년 이상 편집 위원으로도 활동했으며 그리스도연합교회 목사직을 내려놓지는 않았으나 생애 후반에는 성공회 평신도로 지냈다. 2005년 자택에서 92세로 세상을 떠났다.
20세기 이후 영미권을 대표하는 구약학자로 평가받으며 100권 이상의 저서와 수백 편의 논문을 남겼다. 대표작인 『예언자적 상상력』The Prophetic Imagination은 「크리스채너티 투데이」가 선정한 '20세기
를 형성한 100권의 책'에 꼽혔으며 주저인 『구약신학』Theology of the Old Testament은 구약 전체에 수사 비평을 체계적으로 적용한 구약학의 고전으로 꼽힌다. 또한 성서의 예언자들이 대안 사회에 대한 전
망을 제시했다는 논지를 설득력 있게 전개해 예언서 연구를 역사 문헌에서 현대 교회와 사회를 위한 살아있는 메시지로 전환시켜 구약학, 신학, 윤리학 모두에 영향을 미쳤다. 구약학자 엘런 F. 데이비스는 그를 기리며 "성직자와 평신도를 막론하고 신앙 안에서 구약을 계속 읽게 만든 학자"라 평했다.
주요 저서로 『예언자적 상상력』, 『안식일은 저항이다』(이상 복 있는 사람), 『구약신학』(기독교문서선교회), 현대성서주석 중 『창세기』, 『사무엘상·하』(이상 한국장로교출판사), 『다시 춤추기 시작할 때까지』(IVP), 『마침내 시인이 온다』(성서유니온), 『예언자의 기도』(비아) 등이 있다.
미국의 구약학자이자 그리스도연합교회 목사. 엘름허스트 대학에서 사회학을 공부하고A.B., 에덴 신학교에서 신학 학사 학위B.D.를 받았으며 뉴욕 유니온 신학교에서 박사 학위Th.D.를, 세인트루이스 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1961년 에덴 신학교 구약학 교수로 부임하여 1986년까지 재직했으며 이후 컬럼비아 신학교 구약학 교수로 부임하여 2003년 은퇴할 때까지 재직했으며 이후 명예 교수로 활동했다. 미국 성서학회Society of Biblical Literature 회장(1990)을 역임했으며 에덴 신학교를 비롯한 여덟 곳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설교 학술지 「설교자를 위한 저널」Journal for Preachers 창간 편집자로 40년 이상 편집 위원으로도 활동했으며 그리스도연합교회 목사직을 내려놓지는 않았으나 생애 후반에는 성공회 평신도로 지냈다. 2005년 자택에서 92세로 세상을 떠났다.
20세기 이후 영미권을 대표하는 구약학자로 평가받으며 100권 이상의 저서와 수백 편의 논문을 남겼다. 대표작인 『예언자적 상상력』The Prophetic Imagination은 「크리스채너티 투데이」가 선정한 '20세기
를 형성한 100권의 책'에 꼽혔으며 주저인 『구약신학』Theology of the Old Testament은 구약 전체에 수사 비평을 체계적으로 적용한 구약학의 고전으로 꼽힌다. 또한 성서의 예언자들이 대안 사회에 대한 전
망을 제시했다는 논지를 설득력 있게 전개해 예언서 연구를 역사 문헌에서 현대 교회와 사회를 위한 살아있는 메시지로 전환시켜 구약학, 신학, 윤리학 모두에 영향을 미쳤다. 구약학자 엘런 F. 데이비스는 그를 기리며 "성직자와 평신도를 막론하고 신앙 안에서 구약을 계속 읽게 만든 학자"라 평했다.
주요 저서로 『예언자적 상상력』, 『안식일은 저항이다』(이상 복 있는 사람), 『구약신학』(기독교문서선교회), 현대성서주석 중 『창세기』, 『사무엘상·하』(이상 한국장로교출판사), 『다시 춤추기 시작할 때까지』(IVP), 『마침내 시인이 온다』(성서유니온), 『예언자의 기도』(비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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