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밀의 숲
위기의 스타트업, 그 생존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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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순간, 회사는 어떤 기준으로 방향을 결정해야 하는가.
그리고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은 무엇을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는가.
『B밀의숲』은 병원 예약 서비스 '똑닥'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비브로스의 CEO가 구성원들에게 매주 공유했던 글을 엮은 책이다. 이 글들은 외부 독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회사의 방향과 과제, 일하는 방식을 명확히 전달하기 위해 쓰인 내부 기록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비브로스는 매달 7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었고, 구조조정 대신 새로운 사업 모델을 통해 생존을 모색하고 있었다. 그 과정에서 작성된 글들은 회사가 무엇을 고민하고,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며, 어디로 나아가려 하는지를 구성원들과 공유하기 위한 도구였다.
이 책에는 유료 멤버십 도입, 사업 방향 전환, 조직 구조와 평가 방식에 대한 변화 등 실제 회사에서 이루어진 주요 결정과 그 배경이 담겨 있다. 결과를 정리하기보다는, 선택에 이르기까지의 고민과 판단의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또한 『B밀의숲』은 한 회사의 기록에 그치지 않는다. 회사의 방향이 바뀌는 순간 개인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일과 조직을 바라보는 기준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함께 던진다. 정답이 아니라 판단의 기준을 찾고 싶은 사람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기록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은 무엇을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는가.
『B밀의숲』은 병원 예약 서비스 '똑닥'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비브로스의 CEO가 구성원들에게 매주 공유했던 글을 엮은 책이다. 이 글들은 외부 독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회사의 방향과 과제, 일하는 방식을 명확히 전달하기 위해 쓰인 내부 기록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비브로스는 매달 7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었고, 구조조정 대신 새로운 사업 모델을 통해 생존을 모색하고 있었다. 그 과정에서 작성된 글들은 회사가 무엇을 고민하고,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며, 어디로 나아가려 하는지를 구성원들과 공유하기 위한 도구였다.
이 책에는 유료 멤버십 도입, 사업 방향 전환, 조직 구조와 평가 방식에 대한 변화 등 실제 회사에서 이루어진 주요 결정과 그 배경이 담겨 있다. 결과를 정리하기보다는, 선택에 이르기까지의 고민과 판단의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또한 『B밀의숲』은 한 회사의 기록에 그치지 않는다. 회사의 방향이 바뀌는 순간 개인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일과 조직을 바라보는 기준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함께 던진다. 정답이 아니라 판단의 기준을 찾고 싶은 사람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기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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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위기의 회사에서 매주 한 편의 글이 시작되었다
조직과 사람, 그리고 선택에 관한 가장 솔직한 기록
『B밀의숲』은 병원 예약 서비스 '똑닥'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비브로스의 CEO가 구성원들에게 매주 공유했던 글을 엮은 책이다. 이 글들은 처음부터 외부 독자를 위해 쓰인 것이 아니었다. 회사의 방향, 집중해야 할 과제, 일하는 방식에 대해 말로는 충분히 전달되지 않는다고 느낀 저자가, 생각을 글로 남기기 위해 시작한 내부 기록이었다.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말은 휘발된다"라고 말하며, 글은 필요한 순간 여러 번 다시 읽힐 수 있다는 점에서 조직 안의 소통 방식이 되었다고 설명한다.
당시 비브로스는 매달 7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었고, 구조조정 대신 전 직원이 모여 새로운 BM을 준비하고 있었다. 매주 한 편씩 올라온 B밀의숲은 그런 상황 속에서 구성원들의 마음을 모으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 책은 성공담을 정리한 회고록이 아니다. 회사가 왜 돈을 벌어야 하는지, 어떤 숫자를 봐야 하는지, 유료 멤버십을 왜 도입해야 하는지, 병원을 어떻게 설득해야 하는지, 평가와 조직문화는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해 그때그때의 고민과 판단을 담은 기록이다. 목차만 보아도 「회사는 왜 돈을 벌어야 하는가」, 「내가 하는 일은 회사의 방향과 얼마나 맞닿아 있는가」, 「같이 의논하고 한 명이 결정한다」, 「좋은 회사에 대하여」, 「일은 원래 재밌다」, 「평가에 대하여」, 「만나고 헤어지고」, 「비브로스 방향성 전환」 같은 이야기들이 이어진다.
『B밀의숲』의 특별함은 답을 제시하는 데 있지 않다. 오히려 답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무엇을 놓치지 않으려 했는지, 무엇을 감수하기로 했는지, 어떤 기준으로 선택했는지가 글마다 드러난다. 또한, 이 책은 한 회사의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일하는 사람 모두의 이야기다. 회사의 방향이 불분명할 때 나는 무엇을 물어야 하는가. 내가 하는 일은 회사의 방향과 얼마나 맞닿아 있는가. 좋은 평가는 무엇이고,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회사를 떠나는 것과 남는 것은 각각 어떤 선택인가. 이 질문들은 특정 스타트업에만 머물지 않는다.
정의민 폴인 에디터는 "이 책에는 그 차이를 만드는 과정이 담겨 있다."라고 했고, 서동명 비브로스 백엔드 팀장은 "그 솔직함이 쌓일수록 조직은 오히려 단단해졌다."라고 말했다. 이 책이 보여주는 것은 단지 한 CEO의 생각이 아니라, 공유된 생각이 어떻게 조직의 기준이 되고 실행으로 이어지는가 하는 과정이다. 『B밀의숲』은 위기의 스타트업이 살아남기 위해 쓴 기록이자, 조직 안에서 각자가 자신의 기준을 세워가는 과정에 관한 책이다. 회사가 흔들릴 때, 방향을 다시 묻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은 정답 대신 오래 남는 질문을 건넨다.
조직과 사람, 그리고 선택에 관한 가장 솔직한 기록
『B밀의숲』은 병원 예약 서비스 '똑닥'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비브로스의 CEO가 구성원들에게 매주 공유했던 글을 엮은 책이다. 이 글들은 처음부터 외부 독자를 위해 쓰인 것이 아니었다. 회사의 방향, 집중해야 할 과제, 일하는 방식에 대해 말로는 충분히 전달되지 않는다고 느낀 저자가, 생각을 글로 남기기 위해 시작한 내부 기록이었다.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말은 휘발된다"라고 말하며, 글은 필요한 순간 여러 번 다시 읽힐 수 있다는 점에서 조직 안의 소통 방식이 되었다고 설명한다.
당시 비브로스는 매달 7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었고, 구조조정 대신 전 직원이 모여 새로운 BM을 준비하고 있었다. 매주 한 편씩 올라온 B밀의숲은 그런 상황 속에서 구성원들의 마음을 모으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 책은 성공담을 정리한 회고록이 아니다. 회사가 왜 돈을 벌어야 하는지, 어떤 숫자를 봐야 하는지, 유료 멤버십을 왜 도입해야 하는지, 병원을 어떻게 설득해야 하는지, 평가와 조직문화는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해 그때그때의 고민과 판단을 담은 기록이다. 목차만 보아도 「회사는 왜 돈을 벌어야 하는가」, 「내가 하는 일은 회사의 방향과 얼마나 맞닿아 있는가」, 「같이 의논하고 한 명이 결정한다」, 「좋은 회사에 대하여」, 「일은 원래 재밌다」, 「평가에 대하여」, 「만나고 헤어지고」, 「비브로스 방향성 전환」 같은 이야기들이 이어진다.
『B밀의숲』의 특별함은 답을 제시하는 데 있지 않다. 오히려 답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무엇을 놓치지 않으려 했는지, 무엇을 감수하기로 했는지, 어떤 기준으로 선택했는지가 글마다 드러난다. 또한, 이 책은 한 회사의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일하는 사람 모두의 이야기다. 회사의 방향이 불분명할 때 나는 무엇을 물어야 하는가. 내가 하는 일은 회사의 방향과 얼마나 맞닿아 있는가. 좋은 평가는 무엇이고,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회사를 떠나는 것과 남는 것은 각각 어떤 선택인가. 이 질문들은 특정 스타트업에만 머물지 않는다.
정의민 폴인 에디터는 "이 책에는 그 차이를 만드는 과정이 담겨 있다."라고 했고, 서동명 비브로스 백엔드 팀장은 "그 솔직함이 쌓일수록 조직은 오히려 단단해졌다."라고 말했다. 이 책이 보여주는 것은 단지 한 CEO의 생각이 아니라, 공유된 생각이 어떻게 조직의 기준이 되고 실행으로 이어지는가 하는 과정이다. 『B밀의숲』은 위기의 스타트업이 살아남기 위해 쓴 기록이자, 조직 안에서 각자가 자신의 기준을 세워가는 과정에 관한 책이다. 회사가 흔들릴 때, 방향을 다시 묻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은 정답 대신 오래 남는 질문을 건넨다.
목차
목차
Chapter 1. 똑닥, BEP를 넘기다
01 회사는 왜 돈을 벌어야 하는가
02 2023년 주요 프로젝트의 목적
03 내가 하는 일은 회사의 방향과 얼마나 맞닿아 있는가
04 우리는 나아지고 있는가
05 병원을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
06 유료화 성공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유저 행동은 무엇인가
07 MPU vs MAU
08 카카오가 운명을 걸고 비즈보드를 출시했던 상황은
09 왜 비즈보드는 처음에 잘 되지 않았을까요
10 같이 의논하고 한 명이 결정한다
11 형석 사용 설명서
12 유료 멤버십 런칭 후에는 어떤 숫자를 봐야 할까
13 좋은 회사에 대하여
14 30일 진료 완료 건수가 150만 건을 넘는 날짜는 언제일까
15 프리챌 유료화는 왜 실패했을까
16 유료화가 성공할 지 언제 알 수 있을까
17 성장에 관심이 많은 부스터를 위하여
18 확률과 의사 결정
19 비브로스 1년 회고
20 기억에 남는 순간
21 우선순위(priority): 어떤 순서로 일해야 할까
22 2023년 하반기 주요 프로젝트
23 똑닥을 잘 쓰는 병원을 왜 들여다봐야 할까
24 바벨 전략 - 기반을 단단히 하고 기회를 살피는 것
25 유료화 이후에는 무엇을 할까
26 비브로스 핵심 과제 공모전
27 끝은 또 다른 시작
28 프리런칭 이후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관한 생각
29 숫자를 보는 것의 즐거움
30 그래서 50만 명은 언제 달성할 수 있을까
31 10만 명 달성
32 병원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33 똑닥은 왜 멤버십을 도입했나 - PR버전
34 장점은 강화하고, 단점은 관리한다
35 에필로그: 다름에 대하여
Chapter 2. 다시 또 함께
36 B밀의숲을 다시 시작합니다
37 2025년 하반기 중점 과제(-ing)
38 중점 과제 변경 사항 및 한 주 간의 소식
39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것
40 어떤 숫자를 봐야할까
41 접수와 예약, 어디가 불편한가
42 선택과 집중, 그리고 균형
43 비브로스는 스타트업인가요
44 2025년 목표가 확정되었습니다
45 더운 개발실을 쾌적하게
46 한 주 간의 토막 소식
47 이직을 고민했던 순간들
48 일은 원래 재밌다
49 평가에 대하여
50 비브로스 목표 및 방향성 점검
51 평가에 대하여 - 두 번째 이야기
52 팬 스테이크 굽기
53 만나고 헤어지고
54 관점에 대하여
55 변화의 계절
56 비브로스 방향성 전환
57 안녕, 여의도
58 재택근무에 대하여
59 중점 과제 변경
60 자신이 하는 업무를 설명한다는 것
01 회사는 왜 돈을 벌어야 하는가
02 2023년 주요 프로젝트의 목적
03 내가 하는 일은 회사의 방향과 얼마나 맞닿아 있는가
04 우리는 나아지고 있는가
05 병원을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
06 유료화 성공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유저 행동은 무엇인가
07 MPU vs MAU
08 카카오가 운명을 걸고 비즈보드를 출시했던 상황은
09 왜 비즈보드는 처음에 잘 되지 않았을까요
10 같이 의논하고 한 명이 결정한다
11 형석 사용 설명서
12 유료 멤버십 런칭 후에는 어떤 숫자를 봐야 할까
13 좋은 회사에 대하여
14 30일 진료 완료 건수가 150만 건을 넘는 날짜는 언제일까
15 프리챌 유료화는 왜 실패했을까
16 유료화가 성공할 지 언제 알 수 있을까
17 성장에 관심이 많은 부스터를 위하여
18 확률과 의사 결정
19 비브로스 1년 회고
20 기억에 남는 순간
21 우선순위(priority): 어떤 순서로 일해야 할까
22 2023년 하반기 주요 프로젝트
23 똑닥을 잘 쓰는 병원을 왜 들여다봐야 할까
24 바벨 전략 - 기반을 단단히 하고 기회를 살피는 것
25 유료화 이후에는 무엇을 할까
26 비브로스 핵심 과제 공모전
27 끝은 또 다른 시작
28 프리런칭 이후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관한 생각
29 숫자를 보는 것의 즐거움
30 그래서 50만 명은 언제 달성할 수 있을까
31 10만 명 달성
32 병원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33 똑닥은 왜 멤버십을 도입했나 - PR버전
34 장점은 강화하고, 단점은 관리한다
35 에필로그: 다름에 대하여
Chapter 2. 다시 또 함께
36 B밀의숲을 다시 시작합니다
37 2025년 하반기 중점 과제(-ing)
38 중점 과제 변경 사항 및 한 주 간의 소식
39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것
40 어떤 숫자를 봐야할까
41 접수와 예약, 어디가 불편한가
42 선택과 집중, 그리고 균형
43 비브로스는 스타트업인가요
44 2025년 목표가 확정되었습니다
45 더운 개발실을 쾌적하게
46 한 주 간의 토막 소식
47 이직을 고민했던 순간들
48 일은 원래 재밌다
49 평가에 대하여
50 비브로스 목표 및 방향성 점검
51 평가에 대하여 - 두 번째 이야기
52 팬 스테이크 굽기
53 만나고 헤어지고
54 관점에 대하여
55 변화의 계절
56 비브로스 방향성 전환
57 안녕, 여의도
58 재택근무에 대하여
59 중점 과제 변경
60 자신이 하는 업무를 설명한다는 것
저자
저자
김형석 네이버, 메타, 카카오를 거쳐 병원 예약 플랫폼 '똑닥'을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비브로스의 CEO로 일하고 있다. 사람들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하며 직접 경험하고 실행하며 느낀 이야기를 글로 쓴다. 일을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뉴스레터인 '다이버시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면접의 질문들』이 있다.
linkedin.com/in/diver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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