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꽃이 말을 걸다(사이펀현대시인선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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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울산에서 활동하는 이순우 시인이 시집 『종이꽃이 말을 걸다』(사이펀현대시인선 34)를 펴냈다. 이번 시집은 이순우 시인이 2008년 《심상》으로 등단한 이후 18년 만에 펴내는 첫 시집이다. 시인은 이번 첫 시집에서 언어의 결속에 가족과 주변부는 물론 사회학적 다양한 소재들을 대상으로 깊은 삶의 연륜을 보여준다. 삶의 연륜은 어쩌면 살아온 시간 만큼의 깊은 그리움의 은유이기도 하다. 이러한 그리움은 '밥알의 힘'이 되기도 하고 '능소화의 투병일기'로, '슝늉 말씀'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화자의 정서는 종내는 '노년의 선물'이나 '노인 요양원'으로 나타나지만, 그만큼 시인이 지향하는 '시'는 '사람 이야기'에 몰려있다. 그러기에 그녀의 이번 시집은 보다 더 사람다운 이야기를 듣는, 사람다운 이야기를 읽는 시집이다.
목차
목차
이순우 시집 종이꽃이 말을 걸다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봄이 보洑이다
하늘이 뿔났다
와온에서는 지금
거꾸로 집
스님과 민달팽이
능소화의 투병일기
밥알의 힘
엄마가 젖다
하룻밤 사이에
윈도브러쉬 같은 당신
마지막 품삯
종이꽃이 말을 걸다
라스트 콘서트
등
효도꽃
소금창고
제2부
세상에서 제일 어린 의사
충분하고도 남는 당신
타이어를 갈다
폰, 야단났다
신생아실 앞에서
노인복지관
갈현毛
구치소 앞 은행나무
딸에게
메이데이 메이데이 메이데이
살아가는 이유
노년의 선물
노인요양원
아버지와 남산
엄마의 여름나기
새래 다짐
판공성사
제3부
숭늉 말씀
삼월의 눈
여름
대설
여름캠프
가을 타는 사람들
고추는 금추
느린 도착
간월호
파래소 폭포
비오는 하산길
초승달
하지夏至
삼매三昧
오월의 담장
산불쌍불
제4부
된서리
영업비밀
재개발
달개비길의 서사
출입금지
폐묘
?파리와 명찰
후루룩, 벚꽃
시인의 우편함
염습
뒷담화
신문을 끓다
새납마을
해설/ '생존자 편향'과 가족이라는 오래된 탯줄 -김정수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봄이 보洑이다
하늘이 뿔났다
와온에서는 지금
거꾸로 집
스님과 민달팽이
능소화의 투병일기
밥알의 힘
엄마가 젖다
하룻밤 사이에
윈도브러쉬 같은 당신
마지막 품삯
종이꽃이 말을 걸다
라스트 콘서트
등
효도꽃
소금창고
제2부
세상에서 제일 어린 의사
충분하고도 남는 당신
타이어를 갈다
폰, 야단났다
신생아실 앞에서
노인복지관
갈현毛
구치소 앞 은행나무
딸에게
메이데이 메이데이 메이데이
살아가는 이유
노년의 선물
노인요양원
아버지와 남산
엄마의 여름나기
새래 다짐
판공성사
제3부
숭늉 말씀
삼월의 눈
여름
대설
여름캠프
가을 타는 사람들
고추는 금추
느린 도착
간월호
파래소 폭포
비오는 하산길
초승달
하지夏至
삼매三昧
오월의 담장
산불쌍불
제4부
된서리
영업비밀
재개발
달개비길의 서사
출입금지
폐묘
?파리와 명찰
후루룩, 벚꽃
시인의 우편함
염습
뒷담화
신문을 끓다
새납마을
해설/ '생존자 편향'과 가족이라는 오래된 탯줄 -김정수
저자
저자
이순우 대구에서 태어나 2008년 《심상》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울산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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