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그때 그 노래
노래에 대한 38인의 추억과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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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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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쯤에 있나?
'잊지 못할 그 때, 그 노래'라는 이번 공저 타이틀을 듣고 내게 제일 먼저 떠오른 노래는 god의 「길」이었다. 보통들 이야기하는 나의 '18번' 노래는 아니지만, 최근 1~2년 사이에 내 목적사업을 골똘히 생각해서 그런지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특히 가사가 내 마음에 참 많이 와 닿는다.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 고 있네."
노래 한 곡이 우리를 데려가는 곳
멜로디 몇 소절만으로 수십 년이 접힌다. 그 냄새가 나고, 그 사람의 얼굴이 떠오르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감정이 다시 살아 올 라온다. 음악은 그렇게 시간을 거슬러 우리를 데려간다. 어제도 아니고 오늘도 아닌, 딱 그 시절의 어느 날로.
《잊지 못할 그때 그 노래》는 38인의 작가가 저마다의 노래 한 곡을 꺼내 들고 쓴 인생 이야기다. 트로트에서 팝송까지, 찬송가에서 아 이돌 음악까지,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38편의 이야기 속에서 독자는 자신만의 노래를 떠올리게 된다.
열두 살 초등학생이 안동 거리에서 처음 들은 김현식의 선율, 군복 입은 청년이 부산까지 달려와 카페에서 신청한 생일 노래, 요양병 원 아버지 침대 옆에 붙여드린 가사 한 장, 새벽 이불 속에서 혼자 완창해낸 여섯 살의 동백 아가씨. 노래는 이처럼 우리 삶의 가장 결 정적인 순간에 어김없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노래를 설명하는 책이 아니라, 노래와 함께했던 시간을 고백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글을 쓴 38인은 음악 전문 가가 아니다. 출판 코치, 사회복지사, 목사, 미술 교사, 웹툰 작가, 요양보호사, 고등학생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온 평범한 사람들 이다. 그렇기에 오히려 더 진하다. 화려하게 포장된 감동이 아니라, 실제로 살아낸 시간에서 길어 올린 이야기들이다.
노래 한 곡에 인생이 바뀌기도 하고, 쓰러질 것 같은 날 혼자 흥얼거리던 한 소절이 다시 일어서게 하기도 한다. 잊지 못할 그 노래는 사실 노래가 아니었다. 그 노래와 함께했던 시간이었고, 그 시간을 함께한 사람이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 순간 책에서 눈을 들어 창밖을 바라보게 된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오래된 멜로디 한 소절을 흥얼거리고 있 을 것이다. 당신에게도 그런 노래가 있을 것이다.
'잊지 못할 그 때, 그 노래'라는 이번 공저 타이틀을 듣고 내게 제일 먼저 떠오른 노래는 god의 「길」이었다. 보통들 이야기하는 나의 '18번' 노래는 아니지만, 최근 1~2년 사이에 내 목적사업을 골똘히 생각해서 그런지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특히 가사가 내 마음에 참 많이 와 닿는다.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 고 있네."
노래 한 곡이 우리를 데려가는 곳
멜로디 몇 소절만으로 수십 년이 접힌다. 그 냄새가 나고, 그 사람의 얼굴이 떠오르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감정이 다시 살아 올 라온다. 음악은 그렇게 시간을 거슬러 우리를 데려간다. 어제도 아니고 오늘도 아닌, 딱 그 시절의 어느 날로.
《잊지 못할 그때 그 노래》는 38인의 작가가 저마다의 노래 한 곡을 꺼내 들고 쓴 인생 이야기다. 트로트에서 팝송까지, 찬송가에서 아 이돌 음악까지,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38편의 이야기 속에서 독자는 자신만의 노래를 떠올리게 된다.
열두 살 초등학생이 안동 거리에서 처음 들은 김현식의 선율, 군복 입은 청년이 부산까지 달려와 카페에서 신청한 생일 노래, 요양병 원 아버지 침대 옆에 붙여드린 가사 한 장, 새벽 이불 속에서 혼자 완창해낸 여섯 살의 동백 아가씨. 노래는 이처럼 우리 삶의 가장 결 정적인 순간에 어김없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노래를 설명하는 책이 아니라, 노래와 함께했던 시간을 고백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글을 쓴 38인은 음악 전문 가가 아니다. 출판 코치, 사회복지사, 목사, 미술 교사, 웹툰 작가, 요양보호사, 고등학생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온 평범한 사람들 이다. 그렇기에 오히려 더 진하다. 화려하게 포장된 감동이 아니라, 실제로 살아낸 시간에서 길어 올린 이야기들이다.
노래 한 곡에 인생이 바뀌기도 하고, 쓰러질 것 같은 날 혼자 흥얼거리던 한 소절이 다시 일어서게 하기도 한다. 잊지 못할 그 노래는 사실 노래가 아니었다. 그 노래와 함께했던 시간이었고, 그 시간을 함께한 사람이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 순간 책에서 눈을 들어 창밖을 바라보게 된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오래된 멜로디 한 소절을 흥얼거리고 있 을 것이다. 당신에게도 그런 노래가 있을 것이다.
목차
목차
1장. 추억 속의 노래
01. 우 경 하: '내 사랑 내 곁에'와 'let it be' 10
02. 이 은 미: 그때 그 시절, 노래가 내 삶을 지나갈 때 14
03. 박 선 희: 푸른 하늘 "축하해요" 18
04. 김 지 현: 내 마음의 사랑을 노래하다 22
05. 안 은 숙: 15살 순정 김창완 '회상' 26
06. 이 영 대: 아빠의 청춘 30
07. 이 미 영: 노래가 살고 있던 시간 34
08. 김 미 옥: 할머니의 애창곡 [주 안에 있는 나에게] 38
09. 신 인 범: 고교 시절, 유식해 보이고 싶어 부른 팝송 42
10. 양 영 숙: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나의 '동백 아가씨' 46
2장. 힘이 되는 노래
11. 김 경 화: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52
12. 심 푸 른: '노멍'이라는 작은 쉼표 56
13. 박 복 례: 노래로 이어진 가족 이야기 60
14. 김 종 호: 부모님의 노래 & 그냥 허밍 64
15. 오 경 숙: 내 영혼의 바다를 건너게 한 노래 68
16. 한 기 수: 보이지도 않는 꿈 72
17. 김 용 순: 노래는 시간을 되돌리는 가장 아름다운 마법이다 76
18. 정 세 현: 나이 서른에 우린 80
19. 구 민 영: 상상은 언제나 작은 질문에서 시작된다 84
20. 차에스더: 찬송가 405장, 내 영혼의 고백 88
3장. 위로하는 노래
21. 김 종 훈: 익어가는 노래들 94
22. 서 연 하: 칵테일 사랑 98
23. 임 철 홍: 바비킴의 ' 고래의 꿈 ' 102
24. 이 유 미: 조용히 스며든 한 곡 '봄날' 106
25. 양 선: 어린이 전래 동요 '대문 놀이' 110
26. 조 경 희: 영혼의 편지, 백만 송이 장미 114
27. 우 정 민: 사랑의 노래, '아기 상어' 118
28. 박 성 희: 별이 된 동생을 기억나게 하는 멜로디 122
29. 황 경 남: '일어나라 아이야' 126
30. 최 정 선: '과수원 길'과 '주만 바라볼지라' 130
4장. 오늘도 부르는 노래
31. 장 예 진: '인순이(이적)의 거위의 꿈' 136
32. 전 병 천: '개똥벌레'와 '나는 반딧불' 140
33. 김 선 화: 노래가 남긴 발자국 144
34. 이 미 경: '아빠의 청춘'과 '낭만에 대하여' 148
35. 남궁기순: 아침이슬, 'I've Been Away Too Long' 152 36. 유 민 재: 노래로 만난 세상과의 연결 156
37. 유 혜 지: 노래로 만난 시간의 풍경 160
38. 최 민 경: 삶의 여정을 노래하는 〈길〉 164
에필로그
01. 우 경 하: '내 사랑 내 곁에'와 'let it be' 10
02. 이 은 미: 그때 그 시절, 노래가 내 삶을 지나갈 때 14
03. 박 선 희: 푸른 하늘 "축하해요" 18
04. 김 지 현: 내 마음의 사랑을 노래하다 22
05. 안 은 숙: 15살 순정 김창완 '회상' 26
06. 이 영 대: 아빠의 청춘 30
07. 이 미 영: 노래가 살고 있던 시간 34
08. 김 미 옥: 할머니의 애창곡 [주 안에 있는 나에게] 38
09. 신 인 범: 고교 시절, 유식해 보이고 싶어 부른 팝송 42
10. 양 영 숙: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나의 '동백 아가씨' 46
2장. 힘이 되는 노래
11. 김 경 화: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52
12. 심 푸 른: '노멍'이라는 작은 쉼표 56
13. 박 복 례: 노래로 이어진 가족 이야기 60
14. 김 종 호: 부모님의 노래 & 그냥 허밍 64
15. 오 경 숙: 내 영혼의 바다를 건너게 한 노래 68
16. 한 기 수: 보이지도 않는 꿈 72
17. 김 용 순: 노래는 시간을 되돌리는 가장 아름다운 마법이다 76
18. 정 세 현: 나이 서른에 우린 80
19. 구 민 영: 상상은 언제나 작은 질문에서 시작된다 84
20. 차에스더: 찬송가 405장, 내 영혼의 고백 88
3장. 위로하는 노래
21. 김 종 훈: 익어가는 노래들 94
22. 서 연 하: 칵테일 사랑 98
23. 임 철 홍: 바비킴의 ' 고래의 꿈 ' 102
24. 이 유 미: 조용히 스며든 한 곡 '봄날' 106
25. 양 선: 어린이 전래 동요 '대문 놀이' 110
26. 조 경 희: 영혼의 편지, 백만 송이 장미 114
27. 우 정 민: 사랑의 노래, '아기 상어' 118
28. 박 성 희: 별이 된 동생을 기억나게 하는 멜로디 122
29. 황 경 남: '일어나라 아이야' 126
30. 최 정 선: '과수원 길'과 '주만 바라볼지라' 130
4장. 오늘도 부르는 노래
31. 장 예 진: '인순이(이적)의 거위의 꿈' 136
32. 전 병 천: '개똥벌레'와 '나는 반딧불' 140
33. 김 선 화: 노래가 남긴 발자국 144
34. 이 미 경: '아빠의 청춘'과 '낭만에 대하여' 148
35. 남궁기순: 아침이슬, 'I've Been Away Too Long' 152 36. 유 민 재: 노래로 만난 세상과의 연결 156
37. 유 혜 지: 노래로 만난 시간의 풍경 160
38. 최 민 경: 삶의 여정을 노래하는 〈길〉 164
에필로그
저자
저자
우경하 외 우경하 이은미 박선희 김지현 안은숙 이영대 이미영 김미옥 신인범 양영숙 김경화 심푸른 박복례 김종호 오경숙 한기수 김용순 정세현 구민영 차에스더 김종훈 서연하 임철홍 이유미 양 선 조경희 우정민 박성희 황경남 최정선 장예진 전병천 김선화 이미경 남궁기순 유민재 유혜지 최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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