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해군의 전쟁
사료와 기록으로 북한 해군의 창설과 6·25전쟁을 다시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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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정확히 아는 것이 안보의 출발이다"
사료와 기록으로 다시 읽는 6·25전쟁
북한 해군의 창설과 전쟁 수행을 통해 복원한 6·25전쟁의 또 다른 전장
6·25전쟁은 육상과 해상, 전방과 후방이 맞물린 하나의 전쟁이었다. 그러나 전쟁에 관한 기억과 연구는 주로 지상전과 주요 전투를 중심으로 축적되어 왔다. 북한 해군의 창설과 전쟁 준비, 수상전력과 해군기지, 해안포병과 육전대의 움직임은 상대적으로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다.
도서출판 보다쓰다는 국내외 사료와 기록을 바탕으로 6·25전쟁의 또 다른 전장을 복원한 박희성의 신간 『작은 해군의 전쟁』을 7월 27일 출간한다.
국가안보는 적의 조직과 전력, 전쟁 수행 방식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서 출발한다. 이 책은 해방 직후 한반도 북부에서 해상보안 조직이 형성되는 과정부터 북한 해군의 창설, 소련의 지원과 군사고문단의 활동, 수상전력 도입, 해군기지 건설, 군관과 기술 인력 양성, 해안포병과 육전대 편성까지 북한 해군이 하나의 전쟁 수행 조직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추적한다.
개전 이후의 작전도 구체적으로 복원했다. 1950년 6월 25일 개전 당일의 병력 수송과 상륙 지원, 주문진 앞바다에서 벌어진 전투, 해안포병연대의 전선 이동, 원산을 중심으로 한 연안 방어와 후방지원 체계를 살핀다. 북한 해군이 기대했던 수상전력의 가능성과 한계, 유엔군의 해상 우세가 전쟁의 전개에 미친 영향도 함께 분석한다.
『작은 해군의 전쟁』은 북한 해군만의 군종사에 머물지 않는다. 수상전력과 해군기지, 해안포병과 육전대, 수송과 상륙, 육상전선과 후방지원이 어떻게 연결되었는지를 따라가며 6·25전쟁 전체의 구조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당시 북한군이 남긴 문서와 미국이 노획·수집한 자료, 실제 함정과 해군 인원의 사진, 작전도, 함정 도면, 부대 편제표도 함께 수록했다. 독자는 서술과 사료를 대조하며 북한 해군의 조직과 전력, 전쟁 준비의 실제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군사사 연구자와 군 관계자는 물론, 6·25전쟁과 한국현대사, 국가안보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도 읽을 수 있도록 사료의 배경과 작전의 흐름을 함께 설명한다. 북한 해군이라는 작은 창을 통해 6·25전쟁의 또 다른 전선과 전쟁 전체의 모습을 다시 읽게 하는 책이다.
사료와 기록으로 다시 읽는 6·25전쟁
북한 해군의 창설과 전쟁 수행을 통해 복원한 6·25전쟁의 또 다른 전장
6·25전쟁은 육상과 해상, 전방과 후방이 맞물린 하나의 전쟁이었다. 그러나 전쟁에 관한 기억과 연구는 주로 지상전과 주요 전투를 중심으로 축적되어 왔다. 북한 해군의 창설과 전쟁 준비, 수상전력과 해군기지, 해안포병과 육전대의 움직임은 상대적으로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다.
도서출판 보다쓰다는 국내외 사료와 기록을 바탕으로 6·25전쟁의 또 다른 전장을 복원한 박희성의 신간 『작은 해군의 전쟁』을 7월 27일 출간한다.
국가안보는 적의 조직과 전력, 전쟁 수행 방식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서 출발한다. 이 책은 해방 직후 한반도 북부에서 해상보안 조직이 형성되는 과정부터 북한 해군의 창설, 소련의 지원과 군사고문단의 활동, 수상전력 도입, 해군기지 건설, 군관과 기술 인력 양성, 해안포병과 육전대 편성까지 북한 해군이 하나의 전쟁 수행 조직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추적한다.
개전 이후의 작전도 구체적으로 복원했다. 1950년 6월 25일 개전 당일의 병력 수송과 상륙 지원, 주문진 앞바다에서 벌어진 전투, 해안포병연대의 전선 이동, 원산을 중심으로 한 연안 방어와 후방지원 체계를 살핀다. 북한 해군이 기대했던 수상전력의 가능성과 한계, 유엔군의 해상 우세가 전쟁의 전개에 미친 영향도 함께 분석한다.
『작은 해군의 전쟁』은 북한 해군만의 군종사에 머물지 않는다. 수상전력과 해군기지, 해안포병과 육전대, 수송과 상륙, 육상전선과 후방지원이 어떻게 연결되었는지를 따라가며 6·25전쟁 전체의 구조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당시 북한군이 남긴 문서와 미국이 노획·수집한 자료, 실제 함정과 해군 인원의 사진, 작전도, 함정 도면, 부대 편제표도 함께 수록했다. 독자는 서술과 사료를 대조하며 북한 해군의 조직과 전력, 전쟁 준비의 실제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군사사 연구자와 군 관계자는 물론, 6·25전쟁과 한국현대사, 국가안보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도 읽을 수 있도록 사료의 배경과 작전의 흐름을 함께 설명한다. 북한 해군이라는 작은 창을 통해 6·25전쟁의 또 다른 전선과 전쟁 전체의 모습을 다시 읽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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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국가안보는 적을 정확히 아는 데서 시작된다. 적이 어떤 조직을 만들고, 어떤 전력을 준비했으며, 실제 전쟁에서 어떻게 움직였는지를 파악해야 전쟁의 전체 모습을 제대로 읽을 수 있다.
『작은 해군의 전쟁』은 이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북한 해군은 처음부터 완성된 군종으로 등장하지 않았다. 해방 직후의 해상보안 조직을 기반으로 인력을 모으고, 소련으로부터 함정과 장비를 넘겨받으며, 해군기지와 교육기관을 세우고, 지휘체계와 기술 인력을 갖추는 과정을 거쳤다.
책은 북한 해군의 창설을 단순한 연혁으로 정리하지 않는다. 수상정대와 해군기지, 해안포병, 육전대, 수리시설, 통신과 보급 조직이 하나의 전쟁 수행 체계로 결합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살핀다.
또한 6·25전쟁 개전 당일 작은 배들이 수행한 병력 수송과 상륙 지원, 주문진 앞바다에서 벌어진 전투, 해안포병연대의 전선 이동, 유엔군의 해상 우세가 북한군의 작전 범위를 어떻게 제한했는지를 추적한다.
이러한 기록은 지상전 중심으로 형성된 6·25전쟁의 서사를 해상과 연안으로 확장한다.. 육상전선과 해상작전, 연안 방어와 병력 이동, 전방 전투와 후방기지가 서로 연결된 하나의 전쟁으로 다시 읽게 한다.
전쟁사와 군사사 연구자, 군인과 공직자, 국방·안보 분야 실무자는 물론 6·25전쟁과 한국현대사를 더 입체적으로 이해하려는 학생과 일반 독자도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1. 북한 해군의 창설 과정을 국내외 사료로 복원한다
해상보안 조직의 형성부터 해군사령부 창설, 소련 군사고문단의 활동, 함정과 장비의 도입, 군관학교와 기술훈련소 운영까지 북한 해군이 하나의 군종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추적한다.
2. 수상전력과 기지, 해안포병과 육전대를 함께 살핀다
북한 해군을 함정의 숫자만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수상전력, 해군기지, 해안포병, 육전대, 수리·통신·보급 조직이 어떻게 연결되어 전쟁 수행 체계를 이루었는지를 보여준다.
3. 6·25전쟁의 주요 해상·연안 작전을 구체적으로 다룬다
개전 당일의 병력 수송과 상륙 지원, 주문진 앞바다의 전투, 해안포병연대의 전선 이동, 원산을 중심으로 한 연안 방어와 후방지원 체계를 주요 장면으로 제시한다.
4. 사진·작전도·함정 도면·편제표로 전력의 실체를 확인한다
실제 북한 해군 사진, 항해와 작전 관련 도면, 어뢰정 도면, 함정과 부대 편제 자료 등을 수록해 독자가 서술의 근거를 직접 확인하도록 구성했다.
5. 북한 해군을 통해 6·25전쟁 전체를 다시 읽는다
해군 관계자만을 위한 전문서가 아니다. 전쟁사·군사사·한국현대사와 국가안보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북한군의 전쟁 준비와 수행을 통해 6·25전쟁의 구조를 더욱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작은 해군의 전쟁』은 이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북한 해군은 처음부터 완성된 군종으로 등장하지 않았다. 해방 직후의 해상보안 조직을 기반으로 인력을 모으고, 소련으로부터 함정과 장비를 넘겨받으며, 해군기지와 교육기관을 세우고, 지휘체계와 기술 인력을 갖추는 과정을 거쳤다.
책은 북한 해군의 창설을 단순한 연혁으로 정리하지 않는다. 수상정대와 해군기지, 해안포병, 육전대, 수리시설, 통신과 보급 조직이 하나의 전쟁 수행 체계로 결합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살핀다.
또한 6·25전쟁 개전 당일 작은 배들이 수행한 병력 수송과 상륙 지원, 주문진 앞바다에서 벌어진 전투, 해안포병연대의 전선 이동, 유엔군의 해상 우세가 북한군의 작전 범위를 어떻게 제한했는지를 추적한다.
이러한 기록은 지상전 중심으로 형성된 6·25전쟁의 서사를 해상과 연안으로 확장한다.. 육상전선과 해상작전, 연안 방어와 병력 이동, 전방 전투와 후방기지가 서로 연결된 하나의 전쟁으로 다시 읽게 한다.
전쟁사와 군사사 연구자, 군인과 공직자, 국방·안보 분야 실무자는 물론 6·25전쟁과 한국현대사를 더 입체적으로 이해하려는 학생과 일반 독자도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1. 북한 해군의 창설 과정을 국내외 사료로 복원한다
해상보안 조직의 형성부터 해군사령부 창설, 소련 군사고문단의 활동, 함정과 장비의 도입, 군관학교와 기술훈련소 운영까지 북한 해군이 하나의 군종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추적한다.
2. 수상전력과 기지, 해안포병과 육전대를 함께 살핀다
북한 해군을 함정의 숫자만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수상전력, 해군기지, 해안포병, 육전대, 수리·통신·보급 조직이 어떻게 연결되어 전쟁 수행 체계를 이루었는지를 보여준다.
3. 6·25전쟁의 주요 해상·연안 작전을 구체적으로 다룬다
개전 당일의 병력 수송과 상륙 지원, 주문진 앞바다의 전투, 해안포병연대의 전선 이동, 원산을 중심으로 한 연안 방어와 후방지원 체계를 주요 장면으로 제시한다.
4. 사진·작전도·함정 도면·편제표로 전력의 실체를 확인한다
실제 북한 해군 사진, 항해와 작전 관련 도면, 어뢰정 도면, 함정과 부대 편제 자료 등을 수록해 독자가 서술의 근거를 직접 확인하도록 구성했다.
5. 북한 해군을 통해 6·25전쟁 전체를 다시 읽는다
해군 관계자만을 위한 전문서가 아니다. 전쟁사·군사사·한국현대사와 국가안보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북한군의 전쟁 준비와 수행을 통해 6·25전쟁의 구조를 더욱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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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박희성 아주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사학과에서 근현대사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육군정보학교 중국어반을 수료했다. 육군3사관학교 군사사학과와 두원공과대학교 군사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육군군사연구소 책임연구원과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조사관으로 활동했다.
현재 깊이갈이 아카이브 대표로서 6·25전쟁사, 북한 해군사, 북한군, 소련 해군의 한반도 작전사를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다. 북한 해군 관련 연구를 비롯해 소련해군태평양함대의 웅기·나진·청진 상륙작전, 북한군 제2사단·제8사단·제105땅크사단의 지상전투, 소련 풍자잡지 크로코딜의 한국전쟁 인식과 냉전적 세계관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공동연구로 American Political Science Review에 「Do elite partisan disagreements degrade the probability of victory in war? Evidence from South Korean military battle experiments」를 게재했으며, 이 연구로 2026년 미국정치학회 갈등과정분과 신진학자 최우수논문상을 공동수상했다.
저·편역서로는 『6·25전쟁사 아카이브 북한군 교범 시리즈』, 『데스퍼레이트 그라운드』, 『아이젠하워』, 『패튼』, 『마셜』, 『리훙장평전』, 『현대전쟁: 아주 간략한 개론』, 『게임이론, 외교사 및 안보학』 등이 있다.
현재 깊이갈이 아카이브 대표로서 6·25전쟁사, 북한 해군사, 북한군, 소련 해군의 한반도 작전사를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다. 북한 해군 관련 연구를 비롯해 소련해군태평양함대의 웅기·나진·청진 상륙작전, 북한군 제2사단·제8사단·제105땅크사단의 지상전투, 소련 풍자잡지 크로코딜의 한국전쟁 인식과 냉전적 세계관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공동연구로 American Political Science Review에 「Do elite partisan disagreements degrade the probability of victory in war? Evidence from South Korean military battle experiments」를 게재했으며, 이 연구로 2026년 미국정치학회 갈등과정분과 신진학자 최우수논문상을 공동수상했다.
저·편역서로는 『6·25전쟁사 아카이브 북한군 교범 시리즈』, 『데스퍼레이트 그라운드』, 『아이젠하워』, 『패튼』, 『마셜』, 『리훙장평전』, 『현대전쟁: 아주 간략한 개론』, 『게임이론, 외교사 및 안보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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