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새날
나경호 수필집
Regular price
$19.66
Sale price
Regular price
Shipping calculated at checkout.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공학자의 눈으로 보고, 작가의 마음으로 담아낸 삶의 기록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묵직한 통찰
공학박사 나경호의 첫 수필집 『날마다 새날』
치열했던 지나온 날들에 대한 담담한 기록이자 평범한 일상이 지닌 따스한 온기와 소중함을 일깨우는 책이 나왔다. 환경기술사이자 공학박사로, 또한 수필가로 꾸준히 작품을 발표해 온 나경호 작가는 신간 『날마다 새날』을 통해 멈추지 않고 다시 나아가는 60대 현역 공학자의 '날마다 새로워지는 삶'을 그려냈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몸담았던 조직에서 물러나고, 인간관계가 좁아지며, 건강에도, 일상에도 자신 없이 주춤하기 마련이다. 특히 대한민국은 급속하게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은퇴 이후의 시간과 역할, 삶의 의미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다른 한쪽에서는 넘치는 정보와 자극적인 이야기 속에서, 중심과 기준을 잃고, 주변에 휩쓸리는 이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자기 삶에 집중하는 대신, 타인의 삶과 세상의 흐름에만 시선을 빼앗긴다. 자신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사람인지 잊은 채 상대적 박탈감이나 소외감, 혹은 공허함 속에서 분노하고, 실망하기도 한다.
저자는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새로운 삶의 태도를 보여줌으로써 세상에 경종을 울린다. 상실감이나 불안보다 현실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수용하며, 개선과 성찰의 자세를 보여준다. 지나온 날을 바탕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앞으로 펼쳐질 시간에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하며, 적극적으로 재미와 신선함을 발견하는 노력을 기울인다.
평범한 일상이 건네는 따스한 위로
책은 총 3부로, 1부는 소년 시절부터의 시간과 직장 생활에서 마주한 경험, 환경 분야에 대한 전문가의 시선, 은퇴 이후의 글쓰기와 재취업 등 삶을 새롭게 바라보게 된 과정을 담았다. 2부는 가족과 친지, 취미와 일상 등 가까운 삶의 풍경 속에서 길어 올린 사유를 엮었다. 3부는 해외 여행기로 단순히 풍경을 기록하는 여행지 소개를 넘어,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문화, 공동체에 대한 성찰을 담아냈다.
이 책은 관념적인 회고록과는 많이 다르다. 하루가 멀다고 쏟아지는 감성 위주의 힐링 에세이와도 결을 달리한다. 작가가 실제 경험한 삶의 현장을 기록했고, 가족과 개인, 환경과 공동체, 사회와 일상을 하나의 시선으로 연결해 잔잔한 울림을 전한다. 또한 공학자답게 대기 오염, 수질 문제 등을 전문가의 식견과 더불어 이에 영향받는 시민의 관점에서 풀어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의 미덕은 어떠한 해답도 강요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다만, 오늘 하루를 내 삶답게 살아가는 것, 하루를 대하는 태도 등 삶의 본질에 의미를 둘 뿐이다. 우리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거창한 변화가 아니라 오늘 하루를 새롭게 받아들이려는 마음과 몸을 움직이는 실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은퇴를 앞두거나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사람들, 매일의 일상을 조금 더 의미 있게 채우고 싶은 독자들에게 평범한 하루가 지닌 위대한 가치를 전하는 고마운 선물이다.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묵직한 통찰
공학박사 나경호의 첫 수필집 『날마다 새날』
치열했던 지나온 날들에 대한 담담한 기록이자 평범한 일상이 지닌 따스한 온기와 소중함을 일깨우는 책이 나왔다. 환경기술사이자 공학박사로, 또한 수필가로 꾸준히 작품을 발표해 온 나경호 작가는 신간 『날마다 새날』을 통해 멈추지 않고 다시 나아가는 60대 현역 공학자의 '날마다 새로워지는 삶'을 그려냈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몸담았던 조직에서 물러나고, 인간관계가 좁아지며, 건강에도, 일상에도 자신 없이 주춤하기 마련이다. 특히 대한민국은 급속하게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은퇴 이후의 시간과 역할, 삶의 의미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다른 한쪽에서는 넘치는 정보와 자극적인 이야기 속에서, 중심과 기준을 잃고, 주변에 휩쓸리는 이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자기 삶에 집중하는 대신, 타인의 삶과 세상의 흐름에만 시선을 빼앗긴다. 자신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사람인지 잊은 채 상대적 박탈감이나 소외감, 혹은 공허함 속에서 분노하고, 실망하기도 한다.
저자는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새로운 삶의 태도를 보여줌으로써 세상에 경종을 울린다. 상실감이나 불안보다 현실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수용하며, 개선과 성찰의 자세를 보여준다. 지나온 날을 바탕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앞으로 펼쳐질 시간에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하며, 적극적으로 재미와 신선함을 발견하는 노력을 기울인다.
평범한 일상이 건네는 따스한 위로
책은 총 3부로, 1부는 소년 시절부터의 시간과 직장 생활에서 마주한 경험, 환경 분야에 대한 전문가의 시선, 은퇴 이후의 글쓰기와 재취업 등 삶을 새롭게 바라보게 된 과정을 담았다. 2부는 가족과 친지, 취미와 일상 등 가까운 삶의 풍경 속에서 길어 올린 사유를 엮었다. 3부는 해외 여행기로 단순히 풍경을 기록하는 여행지 소개를 넘어,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문화, 공동체에 대한 성찰을 담아냈다.
이 책은 관념적인 회고록과는 많이 다르다. 하루가 멀다고 쏟아지는 감성 위주의 힐링 에세이와도 결을 달리한다. 작가가 실제 경험한 삶의 현장을 기록했고, 가족과 개인, 환경과 공동체, 사회와 일상을 하나의 시선으로 연결해 잔잔한 울림을 전한다. 또한 공학자답게 대기 오염, 수질 문제 등을 전문가의 식견과 더불어 이에 영향받는 시민의 관점에서 풀어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의 미덕은 어떠한 해답도 강요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다만, 오늘 하루를 내 삶답게 살아가는 것, 하루를 대하는 태도 등 삶의 본질에 의미를 둘 뿐이다. 우리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거창한 변화가 아니라 오늘 하루를 새롭게 받아들이려는 마음과 몸을 움직이는 실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은퇴를 앞두거나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사람들, 매일의 일상을 조금 더 의미 있게 채우고 싶은 독자들에게 평범한 하루가 지닌 위대한 가치를 전하는 고마운 선물이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작가의 말 ― 4
1부. 아직 현역으로
나의 소년 시절 ― 13
통과의례 ― 17
얄팍한 재주 ― 21
측은지심 ― 26
도배 ― 30
절반의 성공, 절반의 실패 ― 34
눈을 뜨고 나서 ― 38
아직 현역 ― 42
기준 이내? ― 46
물은 깨끗해야 ― 50
바람은 냄새를 싣고 ― 54
나의 수필 입문기 ― 58
글쓰기, 나의 생존법 ― 61
인공지능과 감성 ― 65
날마다 새날 ― 69
2부. 법화산 자락에서
물푸레마을 ― 75
용인자연휴양림 ― 80
참외가 익어가는 시간 ― 84
표창장 ― 87
아내의 새 친구 ― 91
사돈과의 거리 ― 94
다시 뛰기 ― 97
방을 옮기며 ― 100
해킹 ― 103
다시 쓴 마스크 ― 106
품앗이 ― 110
추석과 양념 ― 114
호캉스와 일탈 사이 ― 117
외출이라는 핑계 ― 120
'따수미' 텐트 ― 123
3부. 낯선 길 위에서
런던의 얼굴 ― 129
시간의 흔적, 파리 ― 133
로마에서 권력을 생각하다 ― 137
슬픔도 상품이 되는 곳―쏘렌토, 카프리, 나폴리 ― 140
하늘의 선물, 베네치아 ― 144
애국자가 되는 순간 ― 148
화려한 과거, 어두운 현재, 앙코르와트 ― 151
물 위에 떠 있는 삶, 톤레사프 ― 154
라오스의 어머니, 메콩강 ― 157
찰밥, 마음을 나누는 공양 ― 161
하늘이 빚은 고요, 하롱베이 ― 165
행복의 발견, 베트남 ― 170
작품 해설 | 권영갑(시인·소설가) ― 175
1부. 아직 현역으로
나의 소년 시절 ― 13
통과의례 ― 17
얄팍한 재주 ― 21
측은지심 ― 26
도배 ― 30
절반의 성공, 절반의 실패 ― 34
눈을 뜨고 나서 ― 38
아직 현역 ― 42
기준 이내? ― 46
물은 깨끗해야 ― 50
바람은 냄새를 싣고 ― 54
나의 수필 입문기 ― 58
글쓰기, 나의 생존법 ― 61
인공지능과 감성 ― 65
날마다 새날 ― 69
2부. 법화산 자락에서
물푸레마을 ― 75
용인자연휴양림 ― 80
참외가 익어가는 시간 ― 84
표창장 ― 87
아내의 새 친구 ― 91
사돈과의 거리 ― 94
다시 뛰기 ― 97
방을 옮기며 ― 100
해킹 ― 103
다시 쓴 마스크 ― 106
품앗이 ― 110
추석과 양념 ― 114
호캉스와 일탈 사이 ― 117
외출이라는 핑계 ― 120
'따수미' 텐트 ― 123
3부. 낯선 길 위에서
런던의 얼굴 ― 129
시간의 흔적, 파리 ― 133
로마에서 권력을 생각하다 ― 137
슬픔도 상품이 되는 곳―쏘렌토, 카프리, 나폴리 ― 140
하늘의 선물, 베네치아 ― 144
애국자가 되는 순간 ― 148
화려한 과거, 어두운 현재, 앙코르와트 ― 151
물 위에 떠 있는 삶, 톤레사프 ― 154
라오스의 어머니, 메콩강 ― 157
찰밥, 마음을 나누는 공양 ― 161
하늘이 빚은 고요, 하롱베이 ― 165
행복의 발견, 베트남 ― 170
작품 해설 | 권영갑(시인·소설가) ― 175
저자
저자
나경호 오랜 시간 삶의 현장에서 기준과 원칙을 지키며 살아왔다. 그가 지나온 시간은 글 속에서 다시 해석되며 또 다른 의미로 되살아난다. 퇴직 이후에도 멈추지 않고, 글쓰기를 통해 삶을 돌아보며 자신과 세계를 향한 시선을 넓혀가고 있다. 그의 문장은 특별하지 않은 하루 속에서 길어 올린 사유로,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으로 독자에게 다가간다. 『용인문학』, 『한국산문』 등에 작품을 발표했으며 2026년 용인 예술 창작 지원 수필 부문에 선정되었다. 그에게 삶은 끝나지 않는 현재이며, 매일을 새롭게 살아내야 할 하나의 '새날'이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