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인을 위한 예술활동증명 가이드북
신진부터 중견까지, 절차부터 권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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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가 없다고 예술인이 아닌가요?"
지난해 6만 6천 명이 신청하고, 그 중 69%가 반려됐습니다. 서류가 없어서, 장르가 맞지 않아서, 기준을 몰라서.
그러나 그것은 미술인의 문제가 아니라, 제도가 미술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한 탓입니다.
2025년 한 해 동안 예술인활동증명을 신청한 사람은 6만 6,456명. 그러나 발급률은 31%에 그쳤다. 10명 중 7명이 문 앞에서 돌아선 셈이다. 2022년에는 평균 심사 기간이 19주(약 5개월)에 달했고, 심사를 담당하는 인력은 정규직과 계약직을 합쳐 10명 내외에 불과했다.
문제는 숫자만이 아니다. 미술인은 다른 장르보다 유독 불리한 위치에 있다. 공연예술인에게는 포스터와 출연 계약서가 남지만, 미술인의 전시는 계약서 없이 구두 합의로 이뤄지는 경우가 흔하다. 작품이 팔려도 영수증 한 장 없이 현금으로 거래된다. 제도가 요구하는 '증빙의 문법'과 미술 현장의 관행이 근본적으로 어긋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그 어긋남을 좁히기 위해 쓰였다. 미학 박사이자 아트노이드178을 운영하는 갤러리스트인 저자 박겸숙은, 수많은 작가의 전시를 기획하고 그들의 신청 과정을 곁에서 지켜보며 이 책을 준비했다. 제도의 법령 조문을 나열하는 대신, 실제로 어디서 막히고 어떻게 풀어가는지를 현장의 언어로 옮겼다.
갤러리 창문 너머에서 본 현실
저자가 이 책을 쓰기로 결심한 계기는 한 원로 작가였다. 40년 가까이 작업해온 그의 작품은 수십 개의 공공 미술관과 기업 컬렉션에 소장되어 있었다. 그런데도 그는 '나는 서류가 없다'는 이유로 예술인활동증명 신청을 포기하고 있었다.
저자는 직접 전시 확인서를 발급하고, 과거 그와 전시했던 다른 갤러리들에도 연락해 확인서를 모았다. 결국 신청은 성공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저자는 이 제도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소외시켜왔는지를 실감했다. 이 책은 그 실감에서 출발했다.
"갤러리에 서류를 요청하는 것은 폐가 아닙니다. 그것은 당신의 권리입니다."
- 박겸숙, 본문 중에서
2026년 국회 토론회, 그리고 이 책
2026년 4월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예술활동증명, 현장의 언어로 묻다」 토론회가 열렸다. 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예술활동증명TF'가 주관하고 진보당 손솔 의원이 주최한 이 자리에서, 190명의 불인정 사례와 780명의 실태 설문 결과가 공개됐다.
현장에서 확인된 불인정 사유는 대안적·비정형 활동의 인정 기준 미반영(35%), 서류 요건과 현장 관행의 불일치(28%), 심사 기준의 불명확성(20%) 순이었다. 응답자의 63.6%가 현행 심사 기준이 부적절하다고 답했지만, 동시에 82.0%는 '그럼에도 이 제도는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2026년 하반기를 목표로 제도 개편을 추진 중이며, 2027년 신규 시스템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이 책은 그 전환기에 미술인이 자신의 권리를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안내서다.
지난해 6만 6천 명이 신청하고, 그 중 69%가 반려됐습니다. 서류가 없어서, 장르가 맞지 않아서, 기준을 몰라서.
그러나 그것은 미술인의 문제가 아니라, 제도가 미술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한 탓입니다.
2025년 한 해 동안 예술인활동증명을 신청한 사람은 6만 6,456명. 그러나 발급률은 31%에 그쳤다. 10명 중 7명이 문 앞에서 돌아선 셈이다. 2022년에는 평균 심사 기간이 19주(약 5개월)에 달했고, 심사를 담당하는 인력은 정규직과 계약직을 합쳐 10명 내외에 불과했다.
문제는 숫자만이 아니다. 미술인은 다른 장르보다 유독 불리한 위치에 있다. 공연예술인에게는 포스터와 출연 계약서가 남지만, 미술인의 전시는 계약서 없이 구두 합의로 이뤄지는 경우가 흔하다. 작품이 팔려도 영수증 한 장 없이 현금으로 거래된다. 제도가 요구하는 '증빙의 문법'과 미술 현장의 관행이 근본적으로 어긋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그 어긋남을 좁히기 위해 쓰였다. 미학 박사이자 아트노이드178을 운영하는 갤러리스트인 저자 박겸숙은, 수많은 작가의 전시를 기획하고 그들의 신청 과정을 곁에서 지켜보며 이 책을 준비했다. 제도의 법령 조문을 나열하는 대신, 실제로 어디서 막히고 어떻게 풀어가는지를 현장의 언어로 옮겼다.
갤러리 창문 너머에서 본 현실
저자가 이 책을 쓰기로 결심한 계기는 한 원로 작가였다. 40년 가까이 작업해온 그의 작품은 수십 개의 공공 미술관과 기업 컬렉션에 소장되어 있었다. 그런데도 그는 '나는 서류가 없다'는 이유로 예술인활동증명 신청을 포기하고 있었다.
저자는 직접 전시 확인서를 발급하고, 과거 그와 전시했던 다른 갤러리들에도 연락해 확인서를 모았다. 결국 신청은 성공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저자는 이 제도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소외시켜왔는지를 실감했다. 이 책은 그 실감에서 출발했다.
"갤러리에 서류를 요청하는 것은 폐가 아닙니다. 그것은 당신의 권리입니다."
- 박겸숙, 본문 중에서
2026년 국회 토론회, 그리고 이 책
2026년 4월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예술활동증명, 현장의 언어로 묻다」 토론회가 열렸다. 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예술활동증명TF'가 주관하고 진보당 손솔 의원이 주최한 이 자리에서, 190명의 불인정 사례와 780명의 실태 설문 결과가 공개됐다.
현장에서 확인된 불인정 사유는 대안적·비정형 활동의 인정 기준 미반영(35%), 서류 요건과 현장 관행의 불일치(28%), 심사 기준의 불명확성(20%) 순이었다. 응답자의 63.6%가 현행 심사 기준이 부적절하다고 답했지만, 동시에 82.0%는 '그럼에도 이 제도는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2026년 하반기를 목표로 제도 개편을 추진 중이며, 2027년 신규 시스템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이 책은 그 전환기에 미술인이 자신의 권리를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안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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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 이 책이 특별한 이유 - 기존 안내서와의 차별점
■ 국내 최초 미술인 전용 예술활동증명 가이드 공연·문학 중심으로 설계된 기존 자료와 달리, 미술 장르의 특수성에 맞춰 전면 재구성
■ 미학 박사 + 갤러리스트의 이중 시선 이론적 깊이와 현장 실무를 동시에 갖춘 저자가 제도의 언어를 현장의 언어로 번역
■ 유형별 5가지 실제 케이스 시뮬레이션 신진 작가 · 중견 작가 · 계약서 없는 판매 · 갤러리 소속 기획자 · 공공미술 작가별 맞춤 전략
■ FAQ 50선 수록 자격·서류·절차·복지 혜택까지 현장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 50개를 실무 답변과 함께 정리
■ 증명 이후 복지 혜택 완전 활용법 고용보험 실업급여 · 창작준비금 · 파견 지원 · 주거 지원 · 심리상담까지 신청 절차 단위로 안내
■ 제도 비판과 개선 방향까지 담은 유일한 책 2026년 국회 토론회 데이터를 반영해 현행 제도의 구조적 한계와 미술인의 권리 행동을 함께 제시
■ 바로 쓰는 실무 부록 5종 신청서 샘플 양식 · 유형별 증빙 체크리스트 · 관련 기관 연락처 · FAQ 50선 · 관련 법령 발췌
■ 주요 내용 소개
① 왜 미술인만 유독 어려운가 - 구조를 먼저 이해하라
예술활동증명 제도의 설계 모델은 공연예술과 문학이었다. 공연이 있으면 포스터와 프로그램북이 남고 계약서가 발행된다. 책이 출판되면 ISBN이 부여된다. 그러나 미술인의 전시는 도록조차 제작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작품 판매는 구두로 마무리된다. 이 책은 이 어긋남이 개인의 부주의가 아니라 제도 설계의 한계임을 먼저 짚는다.
② 계약서가 없어도 증명할 수 있다 - 대체 증빙 전략
전시 참여 확인서 소급 발급 요청, 언론 기사 아카이브 발굴, 구매자 확인서 작성, SNS·포트폴리오 디지털 아카이브 활용까지. 서류가 없는 상황에서 '있는 흔적'을 발굴해 증빙을 재구성하는 구체적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한다.
③ 나와 같은 상황을 찾아라 - 5가지 케이스 시뮬레이션
첫 개인전을 마친 신진 작가, 단체전 위주의 중견 작가, 판매는 있지만 계약서가 없는 작가, 갤러리 소속 전시기획자, 공공미술 참여 작가. 각 상황별로 진단 → 준비할 서류 → 신청 전략 → 주의사항까지 실전 시나리오로 제시한다.
④ 증명서 한 장이 여는 문들
예술인 고용보험 가입과 실업급여 수급, 창작준비금 지원, 예술인 파견 지원, 공공임대주택 우선 공급, 심리상담·의료비 지원, 지자체 연계 사업까지. 증명 이후 받을 수 있는 10가지 혜택을 신청 절차와 함께 정리했다.
⑤ 제도를 이용하되, 제도를 바꾸는 일에도 참여하라
심사 기준의 상업 편향, 장르 간 형평성 문제, 3년마다 반복되는 행정 피로. 저자는 제도의 한계를 솔직하게 짚으면서, 활동 아카이빙 · 계약서 문화 만들기 · 단체 연대 · 제도 개선 목소리 내기라는 네 가지 실천을 제안한다.
■ 이 책이 특별한 이유 - 기존 안내서와의 차별점
■ 국내 최초 미술인 전용 예술활동증명 가이드 공연·문학 중심으로 설계된 기존 자료와 달리, 미술 장르의 특수성에 맞춰 전면 재구성
■ 미학 박사 + 갤러리스트의 이중 시선 이론적 깊이와 현장 실무를 동시에 갖춘 저자가 제도의 언어를 현장의 언어로 번역
■ 유형별 5가지 실제 케이스 시뮬레이션 신진 작가 · 중견 작가 · 계약서 없는 판매 · 갤러리 소속 기획자 · 공공미술 작가별 맞춤 전략
■ FAQ 50선 수록 자격·서류·절차·복지 혜택까지 현장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 50개를 실무 답변과 함께 정리
■ 증명 이후 복지 혜택 완전 활용법 고용보험 실업급여 · 창작준비금 · 파견 지원 · 주거 지원 · 심리상담까지 신청 절차 단위로 안내
■ 제도 비판과 개선 방향까지 담은 유일한 책 2026년 국회 토론회 데이터를 반영해 현행 제도의 구조적 한계와 미술인의 권리 행동을 함께 제시
■ 바로 쓰는 실무 부록 5종 신청서 샘플 양식 · 유형별 증빙 체크리스트 · 관련 기관 연락처 · FAQ 50선 · 관련 법령 발췌
■ 주요 내용 소개
① 왜 미술인만 유독 어려운가 - 구조를 먼저 이해하라
예술활동증명 제도의 설계 모델은 공연예술과 문학이었다. 공연이 있으면 포스터와 프로그램북이 남고 계약서가 발행된다. 책이 출판되면 ISBN이 부여된다. 그러나 미술인의 전시는 도록조차 제작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작품 판매는 구두로 마무리된다. 이 책은 이 어긋남이 개인의 부주의가 아니라 제도 설계의 한계임을 먼저 짚는다.
② 계약서가 없어도 증명할 수 있다 - 대체 증빙 전략
전시 참여 확인서 소급 발급 요청, 언론 기사 아카이브 발굴, 구매자 확인서 작성, SNS·포트폴리오 디지털 아카이브 활용까지. 서류가 없는 상황에서 '있는 흔적'을 발굴해 증빙을 재구성하는 구체적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한다.
③ 나와 같은 상황을 찾아라 - 5가지 케이스 시뮬레이션
첫 개인전을 마친 신진 작가, 단체전 위주의 중견 작가, 판매는 있지만 계약서가 없는 작가, 갤러리 소속 전시기획자, 공공미술 참여 작가. 각 상황별로 진단 → 준비할 서류 → 신청 전략 → 주의사항까지 실전 시나리오로 제시한다.
④ 증명서 한 장이 여는 문들
예술인 고용보험 가입과 실업급여 수급, 창작준비금 지원, 예술인 파견 지원, 공공임대주택 우선 공급, 심리상담·의료비 지원, 지자체 연계 사업까지. 증명 이후 받을 수 있는 10가지 혜택을 신청 절차와 함께 정리했다.
⑤ 제도를 이용하되, 제도를 바꾸는 일에도 참여하라
심사 기준의 상업 편향, 장르 간 형평성 문제, 3년마다 반복되는 행정 피로. 저자는 제도의 한계를 솔직하게 짚으면서, 활동 아카이빙 · 계약서 문화 만들기 · 단체 연대 · 제도 개선 목소리 내기라는 네 가지 실천을 제안한다.
■ 추천사 발췌 - 이상민 (한국작가후원연대 이사장)
한국작가후원연대(KASC)는 2024년 7월, 예술가를 돕는 제도는 있지만 예술가를 후원하는 문화는 없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상민 이사장은 이 책이 KASC의 설립 정신과 정확히 맞닿아 있다고 말한다.
"예술가를 돕는 제도는 있지만, 예술가를 후원하는 문화는 없었다. 이 책은 그 간극을 메우는 첫 번째 실천이다."
이상민 이사장은 이 책이 세 종류의 독자에게 닿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증명 앞에서 막막한 미술인에게는 그 막막함을 걷어내는 안내서로, 갤러리스트와 큐레이터에게는 작가를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후원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나침반으로, 예술가를 후원하고 싶은 모든 이에게는 함께 만들어가야 할 생태계의 지도로.
"박겸숙 이사는 제도의 언어를 현장의 언어로 번역한다. 복잡한 법령 조문이 아니라, 실제로 어디서 막히고 어떻게 풀어가는지를 말한다. 이것이 이 책이 가진 힘이다."
"증명은 목적이 아니다. 우리가 예술인으로서 이 사회 안에 당당히 존재하는 것, 그것이 진짜 목적이다."
- 이상민, 한국작가후원연대(KASC) 이사장
■ 한국작가후원연대(KASC) 소개
한국작가후원연대(Korea Artist Sponsor Club, KASC)는 창작자의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7월 30일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상생의 기치 아래 작가의 작업을 후원하고, 작가와 예술 관련자가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유형·무형의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예술가 후원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갤러리·컬렉터·기업·미디어를 잇는 문화 생태계 구축, 컬렉터 교육, 전시 기획, 작가 후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예술가가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홈페이지 www.4artist.org 공식 인스타그램 @artist.sponsor 제휴 매체 아트인코리아 www.artinkorea.kr
■ 국내 최초 미술인 전용 예술활동증명 가이드 공연·문학 중심으로 설계된 기존 자료와 달리, 미술 장르의 특수성에 맞춰 전면 재구성
■ 미학 박사 + 갤러리스트의 이중 시선 이론적 깊이와 현장 실무를 동시에 갖춘 저자가 제도의 언어를 현장의 언어로 번역
■ 유형별 5가지 실제 케이스 시뮬레이션 신진 작가 · 중견 작가 · 계약서 없는 판매 · 갤러리 소속 기획자 · 공공미술 작가별 맞춤 전략
■ FAQ 50선 수록 자격·서류·절차·복지 혜택까지 현장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 50개를 실무 답변과 함께 정리
■ 증명 이후 복지 혜택 완전 활용법 고용보험 실업급여 · 창작준비금 · 파견 지원 · 주거 지원 · 심리상담까지 신청 절차 단위로 안내
■ 제도 비판과 개선 방향까지 담은 유일한 책 2026년 국회 토론회 데이터를 반영해 현행 제도의 구조적 한계와 미술인의 권리 행동을 함께 제시
■ 바로 쓰는 실무 부록 5종 신청서 샘플 양식 · 유형별 증빙 체크리스트 · 관련 기관 연락처 · FAQ 50선 · 관련 법령 발췌
■ 주요 내용 소개
① 왜 미술인만 유독 어려운가 - 구조를 먼저 이해하라
예술활동증명 제도의 설계 모델은 공연예술과 문학이었다. 공연이 있으면 포스터와 프로그램북이 남고 계약서가 발행된다. 책이 출판되면 ISBN이 부여된다. 그러나 미술인의 전시는 도록조차 제작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작품 판매는 구두로 마무리된다. 이 책은 이 어긋남이 개인의 부주의가 아니라 제도 설계의 한계임을 먼저 짚는다.
② 계약서가 없어도 증명할 수 있다 - 대체 증빙 전략
전시 참여 확인서 소급 발급 요청, 언론 기사 아카이브 발굴, 구매자 확인서 작성, SNS·포트폴리오 디지털 아카이브 활용까지. 서류가 없는 상황에서 '있는 흔적'을 발굴해 증빙을 재구성하는 구체적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한다.
③ 나와 같은 상황을 찾아라 - 5가지 케이스 시뮬레이션
첫 개인전을 마친 신진 작가, 단체전 위주의 중견 작가, 판매는 있지만 계약서가 없는 작가, 갤러리 소속 전시기획자, 공공미술 참여 작가. 각 상황별로 진단 → 준비할 서류 → 신청 전략 → 주의사항까지 실전 시나리오로 제시한다.
④ 증명서 한 장이 여는 문들
예술인 고용보험 가입과 실업급여 수급, 창작준비금 지원, 예술인 파견 지원, 공공임대주택 우선 공급, 심리상담·의료비 지원, 지자체 연계 사업까지. 증명 이후 받을 수 있는 10가지 혜택을 신청 절차와 함께 정리했다.
⑤ 제도를 이용하되, 제도를 바꾸는 일에도 참여하라
심사 기준의 상업 편향, 장르 간 형평성 문제, 3년마다 반복되는 행정 피로. 저자는 제도의 한계를 솔직하게 짚으면서, 활동 아카이빙 · 계약서 문화 만들기 · 단체 연대 · 제도 개선 목소리 내기라는 네 가지 실천을 제안한다.
■ 이 책이 특별한 이유 - 기존 안내서와의 차별점
■ 국내 최초 미술인 전용 예술활동증명 가이드 공연·문학 중심으로 설계된 기존 자료와 달리, 미술 장르의 특수성에 맞춰 전면 재구성
■ 미학 박사 + 갤러리스트의 이중 시선 이론적 깊이와 현장 실무를 동시에 갖춘 저자가 제도의 언어를 현장의 언어로 번역
■ 유형별 5가지 실제 케이스 시뮬레이션 신진 작가 · 중견 작가 · 계약서 없는 판매 · 갤러리 소속 기획자 · 공공미술 작가별 맞춤 전략
■ FAQ 50선 수록 자격·서류·절차·복지 혜택까지 현장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 50개를 실무 답변과 함께 정리
■ 증명 이후 복지 혜택 완전 활용법 고용보험 실업급여 · 창작준비금 · 파견 지원 · 주거 지원 · 심리상담까지 신청 절차 단위로 안내
■ 제도 비판과 개선 방향까지 담은 유일한 책 2026년 국회 토론회 데이터를 반영해 현행 제도의 구조적 한계와 미술인의 권리 행동을 함께 제시
■ 바로 쓰는 실무 부록 5종 신청서 샘플 양식 · 유형별 증빙 체크리스트 · 관련 기관 연락처 · FAQ 50선 · 관련 법령 발췌
■ 주요 내용 소개
① 왜 미술인만 유독 어려운가 - 구조를 먼저 이해하라
예술활동증명 제도의 설계 모델은 공연예술과 문학이었다. 공연이 있으면 포스터와 프로그램북이 남고 계약서가 발행된다. 책이 출판되면 ISBN이 부여된다. 그러나 미술인의 전시는 도록조차 제작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작품 판매는 구두로 마무리된다. 이 책은 이 어긋남이 개인의 부주의가 아니라 제도 설계의 한계임을 먼저 짚는다.
② 계약서가 없어도 증명할 수 있다 - 대체 증빙 전략
전시 참여 확인서 소급 발급 요청, 언론 기사 아카이브 발굴, 구매자 확인서 작성, SNS·포트폴리오 디지털 아카이브 활용까지. 서류가 없는 상황에서 '있는 흔적'을 발굴해 증빙을 재구성하는 구체적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한다.
③ 나와 같은 상황을 찾아라 - 5가지 케이스 시뮬레이션
첫 개인전을 마친 신진 작가, 단체전 위주의 중견 작가, 판매는 있지만 계약서가 없는 작가, 갤러리 소속 전시기획자, 공공미술 참여 작가. 각 상황별로 진단 → 준비할 서류 → 신청 전략 → 주의사항까지 실전 시나리오로 제시한다.
④ 증명서 한 장이 여는 문들
예술인 고용보험 가입과 실업급여 수급, 창작준비금 지원, 예술인 파견 지원, 공공임대주택 우선 공급, 심리상담·의료비 지원, 지자체 연계 사업까지. 증명 이후 받을 수 있는 10가지 혜택을 신청 절차와 함께 정리했다.
⑤ 제도를 이용하되, 제도를 바꾸는 일에도 참여하라
심사 기준의 상업 편향, 장르 간 형평성 문제, 3년마다 반복되는 행정 피로. 저자는 제도의 한계를 솔직하게 짚으면서, 활동 아카이빙 · 계약서 문화 만들기 · 단체 연대 · 제도 개선 목소리 내기라는 네 가지 실천을 제안한다.
■ 추천사 발췌 - 이상민 (한국작가후원연대 이사장)
한국작가후원연대(KASC)는 2024년 7월, 예술가를 돕는 제도는 있지만 예술가를 후원하는 문화는 없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상민 이사장은 이 책이 KASC의 설립 정신과 정확히 맞닿아 있다고 말한다.
"예술가를 돕는 제도는 있지만, 예술가를 후원하는 문화는 없었다. 이 책은 그 간극을 메우는 첫 번째 실천이다."
이상민 이사장은 이 책이 세 종류의 독자에게 닿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증명 앞에서 막막한 미술인에게는 그 막막함을 걷어내는 안내서로, 갤러리스트와 큐레이터에게는 작가를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후원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나침반으로, 예술가를 후원하고 싶은 모든 이에게는 함께 만들어가야 할 생태계의 지도로.
"박겸숙 이사는 제도의 언어를 현장의 언어로 번역한다. 복잡한 법령 조문이 아니라, 실제로 어디서 막히고 어떻게 풀어가는지를 말한다. 이것이 이 책이 가진 힘이다."
"증명은 목적이 아니다. 우리가 예술인으로서 이 사회 안에 당당히 존재하는 것, 그것이 진짜 목적이다."
- 이상민, 한국작가후원연대(KASC) 이사장
■ 한국작가후원연대(KASC) 소개
한국작가후원연대(Korea Artist Sponsor Club, KASC)는 창작자의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7월 30일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상생의 기치 아래 작가의 작업을 후원하고, 작가와 예술 관련자가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유형·무형의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예술가 후원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갤러리·컬렉터·기업·미디어를 잇는 문화 생태계 구축, 컬렉터 교육, 전시 기획, 작가 후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예술가가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홈페이지 www.4artist.org 공식 인스타그램 @artist.sponsor 제휴 매체 아트인코리아 www.artinkorea.kr
목차
목차
여는 글 추천사 왜 미술인에게 '증명'이 필요한가 - 박겸숙 작가의 삶을 후원하는 것, 그것이 제도보다 먼저입니다 - 이상민
1부 제도를 알아야 권리가 보인다 - 예술인 복지법의 탄생 · 증명의 법적 근거 · 미술인이 유독 어려운 이유
2부 미술인 유형별 현실 진단 - 신진 · 중견 · 겸업 · 갤러리스트 · 공공미술 작가 / 현장 사례 인터뷰
3부 실무 완전 매뉴얼 - 신청 자격 · 증빙 서류 · 단계별 절차 · 이의신청 / 5가지 케이스 시뮬레이션
4부 증명 이후, 복지 혜택 완전 활용 - 고용보험 · 창작준비금 · 파견 지원 · 주거 지원 · 심리상담
5부 제도를 넘어서 - 현행 제도의 한계와 쟁점 · 미술인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
닫는 글 증명을 넘어, 존재로서의 예술인
부 록 신청서 샘플 양식 · 증빙 서류 체크리스트 · 관련 기관 연락처 · FAQ 50선 · 관련 법령 발췌
1부 제도를 알아야 권리가 보인다 - 예술인 복지법의 탄생 · 증명의 법적 근거 · 미술인이 유독 어려운 이유
2부 미술인 유형별 현실 진단 - 신진 · 중견 · 겸업 · 갤러리스트 · 공공미술 작가 / 현장 사례 인터뷰
3부 실무 완전 매뉴얼 - 신청 자격 · 증빙 서류 · 단계별 절차 · 이의신청 / 5가지 케이스 시뮬레이션
4부 증명 이후, 복지 혜택 완전 활용 - 고용보험 · 창작준비금 · 파견 지원 · 주거 지원 · 심리상담
5부 제도를 넘어서 - 현행 제도의 한계와 쟁점 · 미술인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
닫는 글 증명을 넘어, 존재로서의 예술인
부 록 신청서 샘플 양식 · 증빙 서류 체크리스트 · 관련 기관 연락처 · FAQ 50선 · 관련 법령 발췌
저자
저자
박겸숙 (朴兼熟)
미학 박사. 전시기획자. 비평가이자 갤러리스트. 한국작가후원연대(KASC) 이사, 국제예술생태연구협회(IAAE) 부회장, 아트노이드178 대표.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학을 전공했다. 현재 아트노이드178을 운영하며 동시대 작가 발굴과 전시 기획, 원로작가 아카이빙, 미술비평 및 미학이론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현장에서 수많은 작가와 소통하며 미술인의 권리와 복지 문제에 깊은 관심을 두게 되었다. 현재 한국작가후원연대(KASC) 이사로서 예술인 복지 제도 개선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미학 박사. 전시기획자. 비평가이자 갤러리스트. 한국작가후원연대(KASC) 이사, 국제예술생태연구협회(IAAE) 부회장, 아트노이드178 대표.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학을 전공했다. 현재 아트노이드178을 운영하며 동시대 작가 발굴과 전시 기획, 원로작가 아카이빙, 미술비평 및 미학이론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현장에서 수많은 작가와 소통하며 미술인의 권리와 복지 문제에 깊은 관심을 두게 되었다. 현재 한국작가후원연대(KASC) 이사로서 예술인 복지 제도 개선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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